지금 시간은 새벽 4시 58분. 어제 저녁에 친한 동생들과 생맥주를 먹고 월요일날 아침수업이 있기 때문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한참을 잘 자고 있는데 갑자기 위에서 들리는 삐걱삐걱 소리.. 참고로 제가 원룸에서 자취를 하고 있거든요, 근데 이 원룸이 유난히 여자들이 많이 살아요. 혼자사는 여자도 있고 둘이서 같이 같이 자취하는 사람도 있고,, 하여튼,, 삐걱삐걱 소리가 들리길래,, 설마,,, 이러곤 다시 자려고 하는데 또 다시 삐걱삐걱 거리는 겁니다. 아 뭐 남녀 그러는거 이해합니다만 꼭두새벽에 침대에서 삐걱삐걱 소리를 내서 제가 잠이 깼다는게 쫌 열받는거에요, 제가 여자친구라도 있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갑자기 울컥! 해져서 "이노무 시키들 어디 한번 혼좀나봐라" 이 생각을 가지고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참고로 원룸이 총 3층인데 전 1층 소리의 정체는 2층입니당) 신발신으면 소리가 나니깐 맨발로 가주는 센스를 가지고 뚜벅뚜벅 올라가서 딱 문앞에서 벨만 누르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손가락 하나만 까딱하면,, 까딱하면,, 이노무 시키들이 혼좀 나볼 상황인데.. 만약에 걸리면 어떡하지? 이런 소심함이 밀려오더니..결국엔 조용히 맨발로 후다닥 내려왔습니다... 왜냐하면,,ㅋㅋ 각 층 마다 전등이 하나씩 있는데 왜 그런 전등 있잖아요. 사람 지나가면 휙 켜지는 전등,,ㅋㅋ 2층으로 올라가니깐 불이 휙 켜지드라구요. 근데 1층은 현관에 있어서,, 알리바이를 꾸밀 그런 능력이 없기때문에.. ㅜㅜ 다시 제 침대에 누워서 "설마 아직도 소리가 나겠어" 이러면서 잘려고하는데.. 또다시 삐걱삐걱.. 조용히 다시 경청을 하고 있는데 삐걱삐걱,,삐걱.,.삐.. 쌋나봅니다. 휴지뽑는 소리도 들리더라구요. 윗층서 물 콸콸콸 내려오는 소리 들리고,, 워낙 방음이 잘 되어있어서요.ㅋㅋㅋㅋ 이 글쓰면서 조금씩 후회가 밀려오네요.ㅋㅋ 이노무 시키들, 다음에 또 삐걱거리면,, 그땐 문을 발로 차버릴테다
소심의 추억
지금 시간은 새벽 4시 58분.
어제 저녁에 친한 동생들과 생맥주를 먹고 월요일날 아침수업이 있기 때문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한참을 잘 자고 있는데 갑자기 위에서 들리는 삐걱삐걱 소리..
참고로 제가 원룸에서 자취를 하고 있거든요, 근데 이 원룸이 유난히 여자들이 많이
살아요. 혼자사는 여자도 있고
둘이서 같이 같이 자취하는 사람도 있고,, 
하여튼,, 삐걱삐걱 소리가 들리길래,, 설마,,, 이러곤 다시 자려고 하는데
또 다시 삐걱삐걱 거리는 겁니다. 아 뭐 남녀 그러는거 이해합니다만 꼭두새벽에
침대에서 삐걱삐걱 소리를 내서 제가 잠이 깼다는게 쫌 열받는거에요,
제가 여자친구라도
있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갑자기 울컥! 해져서 "이노무 시키들 어디 한번 혼좀나봐라"
이 생각을
가지고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참고로 원룸이 총 3층인데 전 1층 소리의 정체는 2층입니당)
신발신으면 소리가 나니깐 맨발로 가주는 센스를 가지고 뚜벅뚜벅 올라가서 딱 문앞에서 벨만 누르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손가락 하나만 까딱하면,, 까딱하면,, 이노무 시키들이 혼좀 나볼 상황인데..
만약에 걸리면 어떡하지?
이런 소심함이 밀려오더니..결국엔 조용히 맨발로 후다닥 내려왔습니다...
왜냐하면,,ㅋㅋ 각 층 마다 전등이 하나씩 있는데 왜 그런 전등 있잖아요.
사람 지나가면 휙 켜지는 전등,,ㅋㅋ 2층으로 올라가니깐 불이 휙 켜지드라구요.
근데 1층은 현관에 있어서,, 알리바이를 꾸밀 그런 능력이 없기때문에.. ㅜㅜ
다시 제 침대에 누워서 "설마 아직도 소리가 나겠어" 이러면서 잘려고하는데.. 또다시 삐걱삐걱..
조용히 다시 경청을 하고 있는데 삐걱삐걱,,삐걱.,.삐.. 쌋나봅니다. 휴지뽑는 소리도 들리더라구요.
윗층서 물 콸콸콸 내려오는 소리 들리고,, 워낙 방음이 잘 되어있어서요.ㅋㅋㅋㅋ
이 글쓰면서 조금씩 후회가 밀려오네요.ㅋㅋ
이노무 시키들, 다음에 또 삐걱거리면,, 그땐 문을 발로 차버릴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