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이후~

니나2006.12.20
조회1,097

토요일날 오전 근무만 퇴근하고 집으로 슝 달려갔죠~~

 

집앞에서 시아버지를 만났어요..

 

저희집 커텐을 어머님이 사주셨는데 그거 달아주러 오셨떠라구요.

 

근데 집에 아무도 없다며 공중전화를 찾는중이였따고...

 

같이 집에 들어가니 울신랑 청소기돌리느라 딩동 소리도 못들은거 있죠..

 

음.. 청소기 돌리는 모습 시아버지한테 보이니 좀 이상하더군요..

 

혹시 흉이나 보시는건 아닌지~-_-;;

 

아버님이랑 신랑이랑 둘이서 커텐을 못달아서 어찌나 낑낑되는지...

 

결국 동네 커텐집에가서 물어보고 오더군용.ㅋㅋ

 

아버님은 커텐달아주고 바로 집에 가시고 난 그때부터 음식장만으로 바빴어요..

 

울신랑은 방청소 화장실청소 하느라 바쁘고..ㅋㅋ

 

손님들이 상차린거 보고 멀 그렇게 많이 했냐고..

 

맛있따고..울신랑한테 장가잘가따고 그러더군요..

 

이소리가 듣고 싶었는데^^* 기분이 참 좋더군요~~ㅋ

 

신랑 친구들이랑 술을 많이 먹어서 술병났어요.ㅡㅜ

 

일요일날 하루종일 침대에서 일어날수가 없었답니다...ㅠㅠ

 

울오빠 혼자서 집청소를 다 해났네요~

 

저녁쯤 되니까 술병난게 서서히 괜찮아지더군요..밖에 눈이 많이 왔따고 하는데..

 

술병땜시 못봐서 너무 아쉬웠땁니다......ㅡㅜ

 

또 눈이 오겟죠???

 

3번째 집들이를 했는데..아직도 집들이 할 사람들이 많네요

 

울오빠 왜케 주위에 사람들이 많은지~~-_-;

 

머 그덕분에 결혼식때 못온사람들한테 맛있는거 여러번 얻어먹었지만ㅋㅋ

 

앞으로 집들이라면 잘할수있을꺼 같애요.^^ㅋ

 

벌써 6시네~

 

마감하고 퇴근할 준비해야겠어요

 

오늘은 신랑 늦게 온다고 하니 집에서 청소좀해야겠습니다

 

어제 내가 늦게 들어갔떠니 울신랑 아침에 먹은 그릇 설겆이 해놓고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쓰레기 다 버리고 깨끗히 해났더군요..

 

그럼 다들 즐거운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