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스무살이구요 집근처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 여자구요! 저랑 시간은 다르지만 같이 일하는 알바생이 있어요. 아 근대 그 알바생 너무 짜증나 죽겠어요. 일단 그 분은 남자입니다. 저보다 한 살 많구요. 제가 그분보다 딱 하루 더 먼저 들어왔죠. 처음에 볼땐 저 사실 미성년자인줄 알았습니다. 키도 작으시고 동안이시더군요. 그런데 저보다 한살 많으시다고해서 좀 놀랐죠. 그리고 뭐 처음에 들어가면 다 그렇듯 그분도 차례차례 일을 배우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보다 습득능력이 좀 느리시더군요. 뭐 그래도 개인차가 있으니까 첫날은 그러려니 했어요. 둘째날이었죠. 아침에 주유기 계기판에 적힌 숫자를 적어야 하는데 제가 그걸 가르쳐 드렸어요. 그래도 꼴에 하루 더 먼저 들어왔다고 말이죠. 그래서 이게 휘발유 1번 저건 경유1번 이런식으로해서 주욱 적으시면되구요 하면서 잘 가르쳐 드렸어요. 그리고 적으러 같이 돌아다니다가 마지막 주유기 2대를 남겨두고 전 할일이 생겨서 자리를 떴죠. 할일 다 하는덴 시간 얼마 안걸렸어요 몇초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았죠. 그리고 다시 돌아왔는데 그분이 안계시는거예요. 찾아보니 사무실에 계시길래 남은 주유기는 적었냐고 하니까 그것도 적는거냐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이까진 괜찮았어요. 그런데 슬슬 짜증나기 시작한건 주유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부터. 주유를 하면 손님들이 몇만원 혹은 몇 리터 혹은 가득 혹은 리터가득 이런식으로 주문을 하시잖아요? 그럼 몇만원이면 그 금액 누르고 주유하면되고 리터로 하시면 리터버튼 누르고 숫자 입력하고 주유하면되고 가득은 그냥 주유하면 되거든요? 그리고 보통 3만원이상 주유하시면 주유기 꼽아놓고 계산 해드리구요. 바쁠땐 빨리빨리 해야되는데 이분은 그게 아니신거예요! 주유기 꼽아놓고 한참 있다가 주유 다 되면 그거 정리 다 하고 계산하러 가고 카드 긁는거도 잘 못해서 한참 걸리고... 가득 주유를 하면 총 얼마가 주유됐는지 손님한테 얘기를 해야 되는데 말도안하고 카드만 받아들고 계산하고... 손님 가시는데 안녕히가세요 인사도 안하고 오셔도 어서오세요 인사도 안하고 대부분은 괜찮으셨지만 불쾌해하시는분들도 있으시더군요 -ㅁ - 게다가 카드 긁는거! 보통 주유소에 오면 신용카드만 주시는분도있고 보너스카드만 주시는분도있고 둘다 주시는분도 있고 가지각색이잖아요. 그런데 이 카드 긁는걸 자그마치 여서 일곱번은 물으시더군요 그저 창에 나오는 대로 시키는 대로 하면 되는걸;; 압권은 할부였습니다! 일한지 4일째 되는날 카드도 다 긁을줄 알고 이젠 거의 익숙해진 몸인데 저에게 좀 도와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전 무슨일이신데요? 라고 하니까 3개월 할부는 어떻게 끊냐고 묻대요;; 내가 참 답답해서 ;;;; 포인트로 결제하는거도 여서일곱번은 배우셨습니다. 게다가 오늘아침엔 사무실에 걸려있는 커다란 벽시계가 이상해서 방안에 있는(저희 사무실엔 방이 딸려있어요) 벽시계에 몇신줄 보고오랬는데 세상에 그 큰 벽시계를 떼오는거예요! 낑낑거리면서 그걸 들고오는데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 사실 사무실에 있는 큰 벽시계도 그냥 앞에 유리만 열면 되는걸 그분이 유리열라니까 벽에서 떼 놓은 상태였거든요 ;;;; 게다가 밥은 얼마나 느리게 드시는지... 사실 전 밥을 엄청 늦게 먹는편이예요 심하면 식당 공기밥 하나 먹는데 1시간 걸리기도 해요. 근대 남에 일 해주면서 느리게 먹으면 안되잖아요. 전 바쁘니까 꾸역꾸역 집어넣는데 그분 공기밥 하나를 40분동안 드시더군요. 다른분들 밖에서 바빠서 뛰어다는데 혼자 밥먹는걸 보자니 화까지 나더군요. 저희보다 더 오래계셨던 다른 알바오빠분은 밥 먹다말고 나와서 일하고 계셨거든요. 게다가 그분 차가 들어오는지도 잘 모릅니다 ;;; 손님들 차가 들어와서 빵빵거려야 알아요... 이 속터짐.... 어떡해야 할까요 ㅠㅠㅠ
같이 일하는 알바생 너무 짜증나요
전 지금 스무살이구요 집근처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 여자구요!
저랑 시간은 다르지만 같이 일하는 알바생이 있어요.
아 근대 그 알바생 너무 짜증나 죽겠어요.
일단 그 분은 남자입니다. 저보다 한 살 많구요.
제가 그분보다 딱 하루 더 먼저 들어왔죠.
처음에 볼땐 저 사실 미성년자인줄 알았습니다.
키도 작으시고 동안이시더군요.
그런데 저보다 한살 많으시다고해서 좀 놀랐죠.
그리고 뭐 처음에 들어가면 다 그렇듯 그분도 차례차례 일을 배우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보다 습득능력이 좀 느리시더군요.
뭐 그래도 개인차가 있으니까 첫날은 그러려니 했어요.
둘째날이었죠.
아침에 주유기 계기판에 적힌 숫자를 적어야 하는데 제가 그걸 가르쳐 드렸어요.
그래도 꼴에 하루 더 먼저 들어왔다고 말이죠.
그래서 이게 휘발유 1번 저건 경유1번 이런식으로해서 주욱 적으시면되구요 하면서 잘 가르쳐 드렸어요.
그리고 적으러 같이 돌아다니다가 마지막 주유기 2대를 남겨두고 전 할일이 생겨서 자리를 떴죠.
할일 다 하는덴 시간 얼마 안걸렸어요 몇초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았죠.
그리고 다시 돌아왔는데 그분이 안계시는거예요.
찾아보니 사무실에 계시길래 남은 주유기는 적었냐고 하니까 그것도 적는거냐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이까진 괜찮았어요.
그런데 슬슬 짜증나기 시작한건 주유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부터.
주유를 하면 손님들이 몇만원 혹은 몇 리터 혹은 가득 혹은 리터가득
이런식으로 주문을 하시잖아요?
그럼 몇만원이면 그 금액 누르고 주유하면되고
리터로 하시면 리터버튼 누르고 숫자 입력하고 주유하면되고
가득은 그냥 주유하면 되거든요?
그리고 보통 3만원이상 주유하시면 주유기 꼽아놓고 계산 해드리구요.
바쁠땐 빨리빨리 해야되는데 이분은 그게 아니신거예요!
주유기 꼽아놓고 한참 있다가 주유 다 되면 그거 정리 다 하고
계산하러 가고 카드 긁는거도 잘 못해서 한참 걸리고...
가득 주유를 하면 총 얼마가 주유됐는지 손님한테 얘기를 해야 되는데
말도안하고 카드만 받아들고 계산하고...
손님 가시는데 안녕히가세요 인사도 안하고 오셔도 어서오세요 인사도 안하고
대부분은 괜찮으셨지만 불쾌해하시는분들도 있으시더군요 -ㅁ -
게다가 카드 긁는거!
보통 주유소에 오면 신용카드만 주시는분도있고 보너스카드만 주시는분도있고 둘다 주시는분도 있고 가지각색이잖아요.
그런데 이 카드 긁는걸 자그마치 여서 일곱번은 물으시더군요
그저 창에 나오는 대로 시키는 대로 하면 되는걸;;
압권은 할부였습니다!
일한지 4일째 되는날 카드도 다 긁을줄 알고 이젠 거의 익숙해진 몸인데
저에게 좀 도와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전 무슨일이신데요? 라고 하니까 3개월 할부는 어떻게 끊냐고 묻대요;;
내가 참 답답해서 ;;;;
포인트로 결제하는거도 여서일곱번은 배우셨습니다.
게다가 오늘아침엔 사무실에 걸려있는 커다란 벽시계가 이상해서
방안에 있는(저희 사무실엔 방이 딸려있어요) 벽시계에 몇신줄 보고오랬는데
세상에 그 큰 벽시계를 떼오는거예요!
낑낑거리면서 그걸 들고오는데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
사실 사무실에 있는 큰 벽시계도 그냥 앞에 유리만 열면 되는걸
그분이 유리열라니까 벽에서 떼 놓은 상태였거든요 ;;;;
게다가 밥은 얼마나 느리게 드시는지...
사실 전 밥을 엄청 늦게 먹는편이예요
심하면 식당 공기밥 하나 먹는데 1시간 걸리기도 해요.
근대 남에 일 해주면서 느리게 먹으면 안되잖아요.
전 바쁘니까 꾸역꾸역 집어넣는데 그분 공기밥 하나를 40분동안 드시더군요.
다른분들 밖에서 바빠서 뛰어다는데 혼자 밥먹는걸 보자니 화까지 나더군요.
저희보다 더 오래계셨던 다른 알바오빠분은 밥 먹다말고 나와서 일하고 계셨거든요.
게다가 그분 차가 들어오는지도 잘 모릅니다 ;;;
손님들 차가 들어와서 빵빵거려야 알아요...
이 속터짐....
어떡해야 할까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