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연애를 해서 10월에 결혼을 했습니다. 자존심...체면 그딴거 생각하지도 않고 무조건 사랑했습니다. 떠나겠다는 그 사람...진심이 아니겠지...그렇게 생각하며 수도없이 매달렸습니다. 결혼만 하면 행복해 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지금은 더 힘이듭니다. 가겠다는 사람은 그냥 보내야했나봅니다. 짝사랑으로만 살아가기에 결혼생활은 너무나 힘들기만합니다.
그사람은 항상 그랬습니다. 미안하단 말 할 줄 모르고, 맘에 안드는일이 있으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어버리고, 헤어지자는 말은 밥먹듯이 하고, 모진말로 상처주고....
결혼생활 이제 3달째...남들은 행복하기만 할 때...저는 죽을만큼 힘들기만합니다.
화가나거나 기분나쁜 일이 있으면 얼굴도 안쳐다보고 말을걸어도 대꾸는 커녕 다른방으로 이불을 가지고 들어가버립니다. 문을 걸어잠구고 아무리 방문을 두드리고 울고 뭘 잘못했는지도 모른체 잘못했다고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해도 절대 문을열어주지 않습니다. 지쳐서 방에 들어와 누워있다보면 눈물만 나옵니다. 나는 그 사람에게 어떤 존재일까...
별일 없이 크리스마스를 보낸 다음날....술을 마시고 들어오겠답니다. 그 사람은 새벽에 일을 마칩니다. 사람들 만나서 술마시다보면 3시 4시....하루종일 오기만 기다리던 저는 속상했죠. 3시까지 꼭 들어오겠답니다. 3시반....전화를 했습니다. 좀전에 단란주점에 2차갔답니다. 저와의 약속은 아무것도 아닌거죠. 한참이 지나서 들어오더군요. 그 새벽에 또 뭘 먹으려는지 주방에서 시끄럽게 합니다.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사랑하는 사람...내가 챙겨줘야겠다 싶어서 나갔죠. 냄비를 만지다가 물기에 미끄러져서 시끄러운 소리가 났습니다. 그랬더니 새벽에 시끄럽게한다며 그만좀하라고 큰소리칩니다. 내가 뭘 하기나 했나요...너무 속상해서 겉옷만 걸치고 집을나왔습니다. 전화한통 없습니다. 한시간도 못있고 다시 들어갔습니다. 라면에 햄까지 썰어넣어서 맛있게 끓여먹고 거실에 앉아 담배피며 TV보고있더군요. 난 그사람에게 이런 존재였습니다.
다음날...눈을뜨니 집에 있기가 싫었습니다. 친정으로 갔습니다. 예쁜 조카보고 아줌마들끼리 신랑 흉도보고 하면 기분이 풀리겠지 하며....저녁이 되어도 전화한통 없더군요. 집에 가기가 싫었습니다. 들어와도 내 얼굴 쳐다보지도 않을거고...말을 해도 무시할거고...그래서 그냥 친정에서 잤습니다. 다음날이 되어도 전화한통 없더군요. 보다못한 엄마가 전화를 해도 받지 않습니다. 결혼한 부부사이 입니다. 장모님 목소리도 듣기 싫을만큼 내가 미웠을까요...아니면 나에게 하는것처럼 그냥 무시하는걸까요...
토요일 친척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연락한통 없습니다. 아무리 전화해도 받지 않습니다.
2006년 마지막날...좋은일도 아닌데 해를 넘기면 안되겠다 싶어서 들어왔습니다. 엄마께 잘 들어왔으니 걱정 말라고 전화했더니 신랑 바꾸랍니다. 그냥 담에 통화하라고 했더니 신랑폰으로 전화합니다. 또 받지 않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소리를 버럭지르며 나가버립니다. 그리고 새벽 4시가되서 들어오더군요. 물건을 집어던지고 난립니다. 손을 잡아끌며 나가랍니다. 또다시 힘든말로 상처주고 욕하고...저에게 이불을 던지고....이불끝자락으로 몇대를 맞았더니 볼이 얼얼합니다. 방문은 발로차서 다 부서지고...자꾸 나가라고 잡아끌고....너무 무서웠습니다. 카드 다 빼놓고 나가라길래 나왔습니다.
갈 데가 없었습니다. 시댁에 전화를 했습니다. 새벽 5시...어머니도 많니 놀라셨겠죠. 일단 시댁으로 가서 눈을 붙이고 다음날 시부모님과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깨끗하게 치워놨더군요. 부모님이 있건말건 저보고 나가라고 소리칩니다. 인간같지도 않다고...생각이 없느니 개념이 없느니 하면서...
둘이만 있기 무서웠습니다. 아버님은 먼저 가시고 어머님은 주무시고 오늘 새벽에 가셨습니다. 아직까지 아무말도 없습니다.
힘이들어 죽을것만 같습니다. 이렇게 힘들줄 알았더라면 그냥 헤어지고 힘들어할걸 그랬습니다...
힘들어요...
힘들게 연애를 해서 10월에 결혼을 했습니다. 자존심...체면 그딴거 생각하지도 않고 무조건 사랑했습니다. 떠나겠다는 그 사람...진심이 아니겠지...그렇게 생각하며 수도없이 매달렸습니다. 결혼만 하면 행복해 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지금은 더 힘이듭니다. 가겠다는 사람은 그냥 보내야했나봅니다. 짝사랑으로만 살아가기에 결혼생활은 너무나 힘들기만합니다.
그사람은 항상 그랬습니다. 미안하단 말 할 줄 모르고, 맘에 안드는일이 있으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어버리고, 헤어지자는 말은 밥먹듯이 하고, 모진말로 상처주고....
결혼생활 이제 3달째...남들은 행복하기만 할 때...저는 죽을만큼 힘들기만합니다.
화가나거나 기분나쁜 일이 있으면 얼굴도 안쳐다보고 말을걸어도 대꾸는 커녕 다른방으로 이불을 가지고 들어가버립니다. 문을 걸어잠구고 아무리 방문을 두드리고 울고 뭘 잘못했는지도 모른체 잘못했다고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해도 절대 문을열어주지 않습니다. 지쳐서 방에 들어와 누워있다보면 눈물만 나옵니다. 나는 그 사람에게 어떤 존재일까...
별일 없이 크리스마스를 보낸 다음날....술을 마시고 들어오겠답니다. 그 사람은 새벽에 일을 마칩니다. 사람들 만나서 술마시다보면 3시 4시....하루종일 오기만 기다리던 저는 속상했죠. 3시까지 꼭 들어오겠답니다. 3시반....전화를 했습니다. 좀전에 단란주점에 2차갔답니다. 저와의 약속은 아무것도 아닌거죠. 한참이 지나서 들어오더군요. 그 새벽에 또 뭘 먹으려는지 주방에서 시끄럽게 합니다.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사랑하는 사람...내가 챙겨줘야겠다 싶어서 나갔죠. 냄비를 만지다가 물기에 미끄러져서 시끄러운 소리가 났습니다. 그랬더니 새벽에 시끄럽게한다며 그만좀하라고 큰소리칩니다. 내가 뭘 하기나 했나요...너무 속상해서 겉옷만 걸치고 집을나왔습니다. 전화한통 없습니다. 한시간도 못있고 다시 들어갔습니다. 라면에 햄까지 썰어넣어서 맛있게 끓여먹고 거실에 앉아 담배피며 TV보고있더군요. 난 그사람에게 이런 존재였습니다.
다음날...눈을뜨니 집에 있기가 싫었습니다. 친정으로 갔습니다. 예쁜 조카보고 아줌마들끼리 신랑 흉도보고 하면 기분이 풀리겠지 하며....저녁이 되어도 전화한통 없더군요. 집에 가기가 싫었습니다. 들어와도 내 얼굴 쳐다보지도 않을거고...말을 해도 무시할거고...그래서 그냥 친정에서 잤습니다. 다음날이 되어도 전화한통 없더군요. 보다못한 엄마가 전화를 해도 받지 않습니다. 결혼한 부부사이 입니다. 장모님 목소리도 듣기 싫을만큼 내가 미웠을까요...아니면 나에게 하는것처럼 그냥 무시하는걸까요...
토요일 친척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연락한통 없습니다. 아무리 전화해도 받지 않습니다.
2006년 마지막날...좋은일도 아닌데 해를 넘기면 안되겠다 싶어서 들어왔습니다. 엄마께 잘 들어왔으니 걱정 말라고 전화했더니 신랑 바꾸랍니다. 그냥 담에 통화하라고 했더니 신랑폰으로 전화합니다. 또 받지 않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소리를 버럭지르며 나가버립니다. 그리고 새벽 4시가되서 들어오더군요. 물건을 집어던지고 난립니다. 손을 잡아끌며 나가랍니다. 또다시 힘든말로 상처주고 욕하고...저에게 이불을 던지고....이불끝자락으로 몇대를 맞았더니 볼이 얼얼합니다. 방문은 발로차서 다 부서지고...자꾸 나가라고 잡아끌고....너무 무서웠습니다. 카드 다 빼놓고 나가라길래 나왔습니다.
갈 데가 없었습니다. 시댁에 전화를 했습니다. 새벽 5시...어머니도 많니 놀라셨겠죠. 일단 시댁으로 가서 눈을 붙이고 다음날 시부모님과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깨끗하게 치워놨더군요. 부모님이 있건말건 저보고 나가라고 소리칩니다. 인간같지도 않다고...생각이 없느니 개념이 없느니 하면서...
둘이만 있기 무서웠습니다. 아버님은 먼저 가시고 어머님은 주무시고 오늘 새벽에 가셨습니다. 아직까지 아무말도 없습니다.
힘이들어 죽을것만 같습니다. 이렇게 힘들줄 알았더라면 그냥 헤어지고 힘들어할걸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