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서른살 평범한 직장인 남자입니다..배우자될사람은 서른세살입니다 저보다 세살이 많죠..
저희는 만난지 이제 세달정도밖에 안되었는데 서로 너무도 좋아하는마음에 양가 상견례도 빠르지만 서로 나이가 있는지라 이미 가졌고 얼마 후에 결혼식날짜까지 잡은 상태입니다
서로 전에 사귀던 연인과 헤어진지 얼마 안된상태에서 만났습니다
저는 예전 여친과 3년정도 만나다 헤어졌고 여친은 예전남친과 1년정도 만났습니다
헤어진건 둘다 작년 추석 전후였구요..
저는 집이 가난하여 저와 결혼하면 고생할것같다는 이유로 여친에게 채였고..(참고로 저는 연봉 3천 조금 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그뒤로 마음 깨끗이 접었습니다..사실 서운하기도 했구요..
여친은 처음 만날때부터 그남자가(1살연하) 하도 쫓아다녀서 어찌어찌하다보니 별로 좋아하지도않는마음에 사귀게 되었는데 막상 결혼까지 생각하니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자기가 먼저 헤어지자 했다고 하더군요..뭐 제가 직접 본건아니지만 여러가지 정황으로 미루어볼때 거짓말같지는 않더군요..
뭐 어짜피 과거는 과거고..만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결혼날짜까지 잡은 사이이기에 저희는 서로 너무 사랑하고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사귀기로한지 얼마 안됐을때부터 예전 남친에게 가끔씩 문자가 오더군요
너희 집앞에서 기다린다느니..자기가 잘못했으니 다시 돌아오라느니..뭐 뻔한 문자 있잖습니까??
보통 일주일에 두세번 간격으로 오더군요..밤에 온것만..
그냥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그러려니 하고 참았습니다..여친도 무시했구요.예전에 사귀기전부터 스토커끼가 다분했고 공부는 잘하지만 소심한 샌님성격이라 하더군요..지금도 모 대기업에 근무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어처구니없는 문자가 오밤중에 또 와서 아무래도 예기를 해야할것같아 제 핸드폰으로 문자를 정중하게 보냈습니다..결혼할사람이니 앞으로 연락하지 말아달라는 식으로 보냈죠
그뒤로 몇분도 안지나서 여친과 제 핸드폰에 불이 나더군요..그날밤 새벽까지 잠도 못잤습니다
저에게는 그년 다른건못해도 다리하나는 잘벌린다느니..뭐 이런류의 상소리부터 해서 주로 성(性)에 관련된 폭언으로 슬슬 약을 올리더군요..그외 너무 심한말이 많아서 여기에다는 못올리겠습니다(대충 상상은 가시죠?) 저도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로 욕을 잘하지만 여친을 생각해서 참았습니다 여친에게도 혼인빙자로 고소를 한다느니 법정에서 보자느니..니들 잘사는꼴은 못보겠다느니 하며 온갖 욕설을 했더군요..
여친은 뭐 미친개 짖는다 생각하라고 하지만 ..저도 사람인데 그냥 넘어갈수만은 없지 않습니까?
오히려 저에게 섭섭해하더군요..그런놈 말에 놀아나서 짜증내고 있다고..그런말에 넘어가면 지는거라고..저도 이성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이 상황이 이대로 끝날상황도 아니고 결혼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뭔가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할것같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
그러다 제풀에 지쳐 말거라고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런류의 문자가 오면 저도 성질이 더러운편에 속하는지라 참을수도 없을것같고,여친한테도 화를 내게 될것같습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성질같아서는 그놈있는 회사쫓아가서 개망신을 줄까..아니면 경찰에 스토커로 신고를할까...여러가지 생각이 들지만 일단 좀더 참아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저도 남자지만 태어나서 그렇게 찌질한놈은 첨 봤습니다 같은 남자로서 창피하더군요..
문자로 내가 여태까지 사준거 팬티한장까지 다 보내라고 자기회사 주소를 보내고..협박인지뭔지 여친 주민등록번호도 알고있다는듯이 찍어보내고..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한편으로는 그런놈하고 사귄 여친한테도 화가 났습니다..뭐 1년만났으면 할짓안할짓 다 했겠지요..(저도 어쩔수없는 남잔가보네요..)
배우자의 전남친이 괴롭히네요..어떻게해야할지..
가끔 올라온글 읽기만하다가 갑갑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저는 올해 서른살 평범한 직장인 남자입니다..배우자될사람은 서른세살입니다 저보다 세살이 많죠..
저희는 만난지 이제 세달정도밖에 안되었는데 서로 너무도 좋아하는마음에 양가 상견례도 빠르지만 서로 나이가 있는지라 이미 가졌고 얼마 후에 결혼식날짜까지 잡은 상태입니다
서로 전에 사귀던 연인과 헤어진지 얼마 안된상태에서 만났습니다
저는 예전 여친과 3년정도 만나다 헤어졌고 여친은 예전남친과 1년정도 만났습니다
헤어진건 둘다 작년 추석 전후였구요..
저는 집이 가난하여 저와 결혼하면 고생할것같다는 이유로 여친에게 채였고..(참고로 저는 연봉 3천 조금 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그뒤로 마음 깨끗이 접었습니다..사실 서운하기도 했구요..
여친은 처음 만날때부터 그남자가(1살연하) 하도 쫓아다녀서 어찌어찌하다보니 별로 좋아하지도않는마음에 사귀게 되었는데 막상 결혼까지 생각하니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자기가 먼저 헤어지자 했다고 하더군요..뭐 제가 직접 본건아니지만 여러가지 정황으로 미루어볼때 거짓말같지는 않더군요..
뭐 어짜피 과거는 과거고..만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결혼날짜까지 잡은 사이이기에 저희는 서로 너무 사랑하고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사귀기로한지 얼마 안됐을때부터 예전 남친에게 가끔씩 문자가 오더군요
너희 집앞에서 기다린다느니..자기가 잘못했으니 다시 돌아오라느니..뭐 뻔한 문자 있잖습니까??
보통 일주일에 두세번 간격으로 오더군요..밤에 온것만..
그냥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그러려니 하고 참았습니다..여친도 무시했구요.예전에 사귀기전부터 스토커끼가 다분했고 공부는 잘하지만 소심한 샌님성격이라 하더군요..지금도 모 대기업에 근무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어처구니없는 문자가 오밤중에 또 와서 아무래도 예기를 해야할것같아 제 핸드폰으로 문자를 정중하게 보냈습니다..결혼할사람이니 앞으로 연락하지 말아달라는 식으로 보냈죠
그뒤로 몇분도 안지나서 여친과 제 핸드폰에 불이 나더군요..그날밤 새벽까지 잠도 못잤습니다
저에게는 그년 다른건못해도 다리하나는 잘벌린다느니..뭐 이런류의 상소리부터 해서 주로 성(性)에 관련된 폭언으로 슬슬 약을 올리더군요..그외 너무 심한말이 많아서 여기에다는 못올리겠습니다(대충 상상은 가시죠?) 저도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로 욕을 잘하지만 여친을 생각해서 참았습니다 여친에게도 혼인빙자로 고소를 한다느니 법정에서 보자느니..니들 잘사는꼴은 못보겠다느니 하며 온갖 욕설을 했더군요..
------------------------------ 여기까지가 상황입니다 ---------------------------------
저는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여친은 뭐 미친개 짖는다 생각하라고 하지만 ..저도 사람인데 그냥 넘어갈수만은 없지 않습니까?
오히려 저에게 섭섭해하더군요..그런놈 말에 놀아나서 짜증내고 있다고..그런말에 넘어가면 지는거라고..저도 이성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이 상황이 이대로 끝날상황도 아니고 결혼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뭔가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할것같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
그러다 제풀에 지쳐 말거라고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런류의 문자가 오면 저도 성질이 더러운편에 속하는지라 참을수도 없을것같고,여친한테도 화를 내게 될것같습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성질같아서는 그놈있는 회사쫓아가서 개망신을 줄까..아니면 경찰에 스토커로 신고를할까...여러가지 생각이 들지만 일단 좀더 참아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저도 남자지만 태어나서 그렇게 찌질한놈은 첨 봤습니다 같은 남자로서 창피하더군요..
문자로 내가 여태까지 사준거 팬티한장까지 다 보내라고 자기회사 주소를 보내고..협박인지뭔지 여친 주민등록번호도 알고있다는듯이 찍어보내고..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한편으로는 그런놈하고 사귄 여친한테도 화가 났습니다..뭐 1년만났으면 할짓안할짓 다 했겠지요..(저도 어쩔수없는 남잔가보네요..)
저도 여태껏 살아오면서 연애는 많이 해봤지만 이런경우는 살다살다 첨이라 당혹스럽네요
뭐 좋은방법 없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리플이든 악플이든 보시는분들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