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이거구나 하는순간 그녀는 없었습니다.

올치않아~2007.02.06
조회596

저만의 고민을 이렇게 들춰 다른사람에게 보이는게 처음이라 잘 써질지 모르겠습니다.

시간나셔서 제 글을 읽어 보신분 조언좀 해주셨음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전 내년이면 이제 계란이 한판됩니다.

여자친구랑 헤어진거는 3개월남짓 됐구요

한 5년이상을 만났습니다.

다른 연인분들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만난사람이라 많은 다툼과 아픔이 있었고

즐거운일과 행복한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전 솔직히 일편단심과에 조금은 속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저의 단점일지 모르나...

헤어진 최근의 동향은

제가 서울로 직장을 옮기에 됐습니다. 6개월정도의 준비끝에 힘들게 이직을 했던거죠

준비하는 기간동안 여자친구에게는 비밀로 했습니다. 말하고 싶었지만 실없는 남자가 되기 싫었고

여자가 저에게 확실한 미래의 믿음을 가질수 있도록 생각하고 그렇게 한거예요

직장을 옮기다 보니 눈치도 많이 보이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새 보금자리 찾는일에도 바빳구요

그래서 전화가 예전에 하던 횟수보다 조금 줄었습니다.

전화통화내용도 일찍 집에 들어가라 술마시지 마라. 이런 내용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여자친구는 그런 부분이 서운하고 했을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 내색은 하지 않았고 저도 조금씩 불만이 쌓이고 해서 서운함반 심정으로 전 내색을 했습니다.

이러지 않았음좋겠다고 . 힘들지만 조금은 참아보자고. 너만 좋다면 너도 서울로 올라오면 좋겠다고

결코 전 여자친구를 배신하거나 떨어지려 서울온게 아닙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하더니 지방에 있을때는 다툼은 많았지만 자주 만나고 해서

그다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제가 느낀건가요?

조금은 시간이 필요하겠다 싶었는데

이제 전화도 받지 않고 그만하자고만 합니다.

처음부터 초지일관 전 한사람을 지키려고 애썻는데 조금은 자만심과 인내심부족으로 놓쳐버린거죠

잡고 싶음 마음은 많은데 만나주지도 않으니 참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장거리로 떨어져 헤어진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자분들이 생각하기에 이 여자친구의 심정이 어떤건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