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남자의 진심은 그저이빨일뿐?

도대체2007.02.08
조회373

전 이십대초반이구요 제 여자친구는 사귄지현제한달정도되가고 이제고등학교졸업한 20살입니다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애고 몇일안만나서 사귀게되었습니다

첨부터 제여자친구는 처음부터 약간 저를 좋아했고 저는 사실 좋았지만 여자친구만큼

좋아하는감정이 강하지않아서 사귀는데 약간 고민이 된건 사실입니다

물론 지금은 많이 좋아하지만요...

 

사귀기전부터 언제나 여자친구는 이런말을 하곤 했어요

"오빠는 나 별로죠? 내가 좋아하는게 싫어요? 내가 좋아하지말까요?"

쩝...자기 좋아해주는사람 싫어하는사람이 어딧나요...

좋아해줘서 좋아하는거면 좋아하지말랍니다

하지만 사실 전 좋아해줘서 좋아진게맞습니다 어쨋든 좋아진건 좋은건데말이에요...

 

제여자친구는 매일 저를 의심합니다

제가 원래 성격이 좀 까불고그래서 진득한맛이 떨어지고...좀그래요

뭐 여자...한때 좀 많이 만났구요 안사귀고 이거저거할꺼다하고 그랬어요

여자입장에서보면 나쁜놈일수도...어쩌면 저도 이용당했을수도 뭐그런관계요.

대부분 누나들이었고 사실 제가 많이 배운점도 많았는데 여자친구도 다알아요

아마 여자친구도 그걸 처음부터느꼇고 그랬는데도 좋다고했습니다.

나 바람기도 많고 여자많이만나봐서 여자 잘알아서 좀 재수없다고;;

 

전 사귀면서 점점 여자친구마음에 반했고 정말 잘해주고싶어졌어요

그래서 정말 여자관계다끊고 잘해주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근데 왜인지 제말은 다 수작부리는걸로 밖에 안보이나봅니다

제가 좀 예민해서 자다가 문자소리에도 깨고 그런데

요즘 잠을못자서 잘때 문자,전화소리 무음으로해놓고 잣습니다

(알람은 들어야되니까 무음으로...)

아침에일어나니 또 연락안된다고 머라그래서 사실대로말했죠

나피곤해서 나 너한테 잔다고 문자도했고...왜그런지...

근데뭐...안믿는거같아요 무음이라...그래 오빤 맨날그러지뭐...뭐이런식?

친구랑있어도 맨날 여자랑있었다고 자기가그렇게 믿어버리고

좋아한데도 다른여자한테도 다좋아한다고하는거 자기한테도 하는거라고...

어제는 여자친구 졸업식이었는데요 저 졸업식갈라고 밤새 잠한숨도못자고 참석했습니다

머 잠을자면 참석못하는 이유가있었기때문에요..집안사정상..

이틀동안 두시간밖에 못잣는데요...진짜 서서졸정도인데도 걔보고 참았는데

 

솔직히 집문제가 좀 꼬인일이있어서 핸폰비밀번호를 밝히지않는거빼고

저 여자친구한테 비밀없어요, 근데 그게 문젠지 제말을 잘안믿네요...

제가 그렇게 가벼워보였을까요? 잘하려고해도 안통하니까 점점힘들어지네요

"진심은통한다" 옛날때부터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결국은 알아준다고.

근데 버티기 너무힘드네요...남들이보면 여자친구가 날많이좋아하고

내가 대충대하고 바람둥이여자울리는나쁜놈으로 보겠지만

지금은 절대 아닙니다. 정말 여자친구밖에없고 다른여자 필요없어요

이만큼 좋아하는것도 정말 오랜만인데...후아~어떻게해야 믿을까요

잘해주면 수작부리는거고 못해주면 원래그런놈이고...

여자친구의 그런 피해의식?같은거때문에 처음사귈때부터 얼마 못갈꺼라 생각이 들긴했습니다

달라진건 헤어지면 얼마안아플꺼라생각했던게 지금은 많이 달라졌죠

많이 힘들꺼같습니다

잘해주고싶은데 매일 웃게만만들어 주고싶고 그런게 내마음인데

내가 잘해주려고한게 걔한텐 마음에 상처가되고 잘해주는방법을 몰라서인지

서로 상처만받는거같아서 점점 제가 미안하고 저도 힘들고 그러네요

 

여자친구좋아하는 남자가 둘있는데 여자친구는 걔네랑도 연락합니다

그것도 사실 절 힘들게하는 요인중에하나고요

 

전 분명 옛여자다 정리했는데...흠...얘가 정이많아선지뭔지

친구로는 다 지낸다하니 별로 할말이없습니다

내마음을 보여주고싶은데 무슨방법이없을까요...

내머리속에서 나온거는 걔 힘들게만해서 이젠 뭐 해줄라그래도 겁나서 못하겠습니다.

어째 이렇게 마음앓이 하다보니 이렇게해서 점점지쳐서 헤어지는것도

방법이다 싶기도 하구요...근성부족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