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답답해서 이렇게 글 써봅니다. 글 재주가 없어도 이해해주시고 끝까지 읽어주세요. 전 27이고 와이프 될 사람과 동갑내기입니다. 저희 커플은.. 초등학교 동창이었습니다. 어찌어찌 1년좀 넘게 만나서 올 봄에 결혼예정입니다. 뭐 다른건 각설하고.. 와이프에겐 여동생하나, 남동생 하나가 있습니다. 남동생이랑 저랑은 무지 친하구요^^ 여동생도 자주는 아니라도 한달에 한두번 술먹고 놀고 그럽니다. 문제는.. 와이프 여동생이 결혼 3년차이고 군인(중사) 남편(이하 제부)이 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4살인가 많구요. 와이프가 1~2년전에 여동생집에서 1년간 살았답니다. 와이프랑 제부랑 친했구요.. 그런데 저랑 만난후로.. 저를 무지 싫어하더군요 ㅡㅡ 저희가 만난지 얼마 안되었을때 일입니다. 그땐 여자친구 가족들도 잘 모르고..그랬는데.. 어느날 장모님께서 제가 운영하는 호프집에 오셨습니다. 와이프때문에 할 말씀이 있다고 하셔서 저랑 장모님 둘이 소주 한두병을 먹고 있는데 제부와 와이프, 제부 어머님이 장모님을 모시러 오셨습니다. 장모님이 나가시고.. 전 와이프와 할말이 있어서 잠깐 이야기좀 하자고 했는데.. 그 제부란 사람이 저보고 대뜸 "시x넘아 나중에 얘기해" 이러는 겁니다. ㅡㅡ 그때 많이 화났더랬죠. 쩝.. 그래도 저는 아직 그쪽 집안 식구가 아니기 때문에 화나도 뭐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괜히 와이프한테.. 화풀이만 했죠.. 또 다음 이야기 입니다... 와이프 아버님 제사때 일입니다. 제사때.. 장모님, 와이프, 여동생, 남동생, 제부 이렇게 제사를 지냈나봅니다.. 근데 와이프가 무슨일에서인지 누구랑 싸웠었던지 저보고 데리러 오라고 하더군요. 물론 제사를 다 지내고 말입니다. 그래서 가서 데리고 왔죠.. 근데 얼마 안있다.. 제부란사람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xx넘아 오늘이 무슨날인줄 알아? 니가 xx야 데리고 나가면 어떻게해 xx야" 이러면서 욕을 하더라구요... 어이 없었습니다. 정말. 같이 욕하고 싶은데..전 아직 '남자친구' 일 뿐이기에 신사적으로 말 했습니다. "아니 무슨일이신데 저한테 욕하시죠? 전 잘못한게 없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xx이가 나오고 싶다고 나온건데 알고 그러시는겁니까?" 이 악물고 최대한 참으며 말했습니다. 그렇게 말하니 바로 끊어 버리더라구요.. 와이프.. 바로 집에 데려다 줬습니다. 남동생이 절 따라오더니 자기가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제부보다 형이 편하다고 하면서.. 좀 있으니 제부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존댓말 꼬박꼬박 하면서 "죄송합니다. 그런줄 몰랐습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후에 알고보니 와이프가 집에 들어가서 질알질알 했다더군요 ㅡㅡ 저.. 뭐라고 하고 싶었지만.. 좋은게 좋은지라.. 담에 보면 술이나 한잔 합시다.. 그랬습니다.. 제가 뭘 잘못했기에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쩝.. 이후 6개월 정도 지났고.. 결혼 하기로 했습니다. 제부란사람.. 끝까지 제가 맘에 안드는 모양이더군요 ㅋ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자기보다 나이 적은사람이 손윗사람이 되는게 싫어서 그런다는데.. 이게 정상적인 사람이 할 행동인가 의심스럽습니다. 저도 결혼해서도 손윗사람 아랫사람 이런거 따지는거 싫습니다. 그냥 형 동생 하면서 좋게 지낼수도 있는건데.. 단지 그것때문일까요? 도대체 알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먼저 찾아가서..미안하다고 할일도 아니잖나요?? 뭐 잘못한게 있어야.. 가서 풀던지 싸우던지 하는데.. 와이프는 와이프대로 스트레스 받고 처제는 처제대로 저는 저대로 미치것습니다. 이런 경우 있으신분.. 답글좀 적어 주세요..
봄에 결혼예정인 남자입니다.와이프의 여동생 남편과의 관계때문에 걱정입니다.
휴.. 답답해서 이렇게 글 써봅니다.
글 재주가 없어도 이해해주시고 끝까지 읽어주세요.
전 27이고 와이프 될 사람과 동갑내기입니다.
저희 커플은.. 초등학교 동창이었습니다. 어찌어찌 1년좀 넘게 만나서
올 봄에 결혼예정입니다.
뭐 다른건 각설하고..
와이프에겐 여동생하나, 남동생 하나가 있습니다.
남동생이랑 저랑은 무지 친하구요^^
여동생도 자주는 아니라도 한달에 한두번 술먹고 놀고 그럽니다.
문제는.. 와이프 여동생이 결혼 3년차이고 군인(중사) 남편(이하 제부)이 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4살인가 많구요.
와이프가 1~2년전에 여동생집에서 1년간 살았답니다.
와이프랑 제부랑 친했구요..
그런데 저랑 만난후로.. 저를 무지 싫어하더군요 ㅡㅡ
저희가 만난지 얼마 안되었을때 일입니다.
그땐 여자친구 가족들도 잘 모르고..그랬는데..
어느날 장모님께서 제가 운영하는 호프집에 오셨습니다.
와이프때문에 할 말씀이 있다고 하셔서
저랑 장모님 둘이 소주 한두병을 먹고 있는데 제부와 와이프, 제부 어머님이
장모님을 모시러 오셨습니다.
장모님이 나가시고.. 전 와이프와 할말이 있어서 잠깐 이야기좀 하자고 했는데..
그 제부란 사람이 저보고 대뜸 "시x넘아 나중에 얘기해" 이러는 겁니다. ㅡㅡ
그때 많이 화났더랬죠. 쩝.. 그래도 저는 아직 그쪽 집안 식구가 아니기 때문에
화나도 뭐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괜히 와이프한테.. 화풀이만 했죠..
또 다음 이야기 입니다...
와이프 아버님 제사때 일입니다.
제사때.. 장모님, 와이프, 여동생, 남동생, 제부 이렇게 제사를 지냈나봅니다..
근데 와이프가 무슨일에서인지 누구랑 싸웠었던지 저보고 데리러 오라고 하더군요.
물론 제사를 다 지내고 말입니다.
그래서 가서 데리고 왔죠..
근데 얼마 안있다.. 제부란사람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xx넘아 오늘이 무슨날인줄 알아? 니가 xx야 데리고 나가면 어떻게해 xx야"
이러면서 욕을 하더라구요...
어이 없었습니다. 정말. 같이 욕하고 싶은데..전 아직 '남자친구' 일 뿐이기에 신사적으로 말 했습니다.
"아니 무슨일이신데 저한테 욕하시죠? 전 잘못한게 없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xx이가 나오고 싶다고
나온건데 알고 그러시는겁니까?"
이 악물고 최대한 참으며 말했습니다.
그렇게 말하니 바로 끊어 버리더라구요..
와이프.. 바로 집에 데려다 줬습니다.
남동생이 절 따라오더니 자기가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제부보다 형이 편하다고 하면서..
좀 있으니 제부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존댓말 꼬박꼬박 하면서
"죄송합니다. 그런줄 몰랐습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후에 알고보니 와이프가 집에 들어가서 질알질알 했다더군요 ㅡㅡ
저.. 뭐라고 하고 싶었지만.. 좋은게 좋은지라.. 담에 보면 술이나 한잔 합시다.. 그랬습니다..
제가 뭘 잘못했기에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쩝..
이후 6개월 정도 지났고.. 결혼 하기로 했습니다.
제부란사람.. 끝까지 제가 맘에 안드는 모양이더군요 ㅋ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자기보다 나이 적은사람이
손윗사람이 되는게 싫어서 그런다는데..
이게 정상적인 사람이 할 행동인가 의심스럽습니다.
저도 결혼해서도 손윗사람 아랫사람 이런거 따지는거 싫습니다.
그냥 형 동생 하면서 좋게 지낼수도 있는건데..
단지 그것때문일까요? 도대체 알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먼저 찾아가서..미안하다고 할일도 아니잖나요??
뭐 잘못한게 있어야.. 가서 풀던지 싸우던지 하는데..
와이프는 와이프대로 스트레스 받고 처제는 처제대로 저는 저대로 미치것습니다.
이런 경우 있으신분.. 답글좀 적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