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8개월 동거하거 차였어여~! 이남자..왜에 떠났는지..저한테서 맘떠난거 맞져?

루디찌200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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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동거하려던건 아니였꾸.. 제가 혼자 자취를 하다 보니까...

하루..이틀 와있던게 그렇게됐어여...그러다 양가에서두 다 알게되고...

저희집에서는 반대가 심했지만...결국엔 엄마두 결혼전제로 허락하셨어여...어머님두  잘해주셨구염..

따뜻한 사람인걸 알기에 결혼까지생각했어여... 여태껏 만난 남자랑은 마니 틀리게 무척이나 잘해줬거든여...제친구들조차두 저렇게 착한사람 없다했었으니까여...

근데..직장때문에 6개월전 서울로 올라간뒤...주말마다 만났쪄...

몇달전 핸펀에..여자전번이 있어서 싸웠는뎅..결국은 크게 만나는 사이가 아니란거 알거 넘어갔쪄...

그 몇일뒤 힘들다거 내가 자기힘들게 한다거 헤어지자하더군여...그때는 꼭 그여자아니라도

제가 힘들게 한걸인정해서 잘못했따하거..넘어갔어여...

몇주뒤에 제가 고향집에 다녀오느라 주말에 자취방을 하루비웠는뎅...

집에 왔을땐 월요일 아침이라 그남자가 서울로 올라간뒤였어연..

근데 청소하다보니 콘돔 겉 포장지가 나오대여...그땐 하늘이 노래지거..미치는줄알았어연...

진짜 살면서 나한테 이런일이 생기나??하기두 하거..미친듯싸우다가..

결국 친구랑 술먹었는뎅..그칭구가 여친데려와서 했다 그래서 인정되서 또넘어갔쪄...

몇주뒤 또 싸웠는데..또 헤어지자하대여...그때두 제가 미안하다거하면서...

싫다는사람 억지로 붙잡아서 넘어갔어여...너무 힘들어서 죽을것같았거든여...

지금생각함 그때 가게 보냈어야하는뎅...ㅠㅠ그때 그러대여...자유롭거 싶다거...

요번주말...술이 취해서 왔는뎅...너 진짜 내마누라지??하는뎅...

필이 안좋아서 핸펀뒤져봤더니..  동거녀 라거 찍힌 전번이 있더라구여...

이사람은 아니라거할께 뻔해서.. 직접전화했더니..비꼬면서 만나는 사이인지 잘 모르겠따하더라구여.

그전화 끊거 싸우기시작해서.. 결국은 그 남자 나가버렸어여...또 자기가 먼저 헤어지자하대여...

서울가기전엔 헤어지잔 말 한번두 없었는뎅...서울로 직장옮기구 나서 헤어지잔말 마니 하대여..

그리구 저녁때 그남자 베프랑 가치 왔드라구염...암사이두 아니라거..

미안하다해서 또 어떻게 넘어갓어염...ㅠㅠ

그날 ..어제...계속 미안하다하거 그여자 별명이 동거녀지...가치사는거아니라거..

그남잔 직장 선배네서 살거든여...그리구 오늘 새벽..그남자 자는뎅..

핸펀 문자오길래 보면서 ..이상한거에여..

동거녀 전번이 제 옛날 펀번이랑비슷해서 얼핏기억하는뎅..

남자이름으루 바꿔서 저장을 해놨더라구여...혹시나 저나해봤더니..그여자 컬러링이 맞더라구여..

챠~기가막혀서..근데 그남자가 저나소리에 깨서는 저보거 걍 자라거...

내가 싫다면서 암사이두 아니면 전화해서 내여친이 괜히 오해하드라..웃으면서 얘기하라했더니

끝까지 싫다거하대여..내가 저나할까?? 했더니..강하게 하지말라거...

제가 선택하라했더니 또 그럼헤어져 하구 옷입구 가버렸어염...

그러면서도 끝까지 그여자때문이아니라거..하면서 갔는뎅....

저는 어떻게 생각정리가 안돼염...그여자 때문에 간거맞져??

이제 제생각은 안하는걸까여?? 저두 이별이 첨은아니지만..이렇게 동거는 첨이라 정때문인지

미치겠어염..근데..더이상붙잡을수가없어염..아직 사랑하니까 붙잡고싶어도..

붙잡아두 이제 그사람이 안받아줄것같고..그래서두 안될것같구...자꾸 가슴이 메어와여..

밉다가도 독하게 맘먹으려해도..자꾸 맘이 약해져여...

그 남잔 왜 그런걸까여?? 전 어떡해야할까여??넘 마니 힘들어서 죽을것같아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