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저질이야

권브조랄2007.02.17
조회4,964

실화입니다

고등학교때의 일이죠 고1때

전 당시 남녀공학을 다니고있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좀생기기로 소문이 나있던지라 고등학교와서도

여자애들이 관심을 많이 가졌었습니다.(자랑아님)

본론으로 가죠

수업끈나고 쉬는시간이었습니다. 매점이 우리 교실이랑 멀어서

매점갔다가 오는길에 계단을 오르고있는데 계단에 왠 팬티스타킹(커피색10호?)이

떨어져 있는겁니다

떨어져있는걸 보고 남자가 그냥 가지는 않겠죠

전 그걸주워서 반으로 가져왔습니다. 수업이 시작되었고 (국어시간이었음)

전 짝꿍과 그걸 뜯어서 만지고 놀기시작햇습니다

신어도보고 비벼도보고 하지만 수업기 끈나기도 전에

선생님께 걸리고 말았습니다.

선생님은 저와 짝꿍을 데리고 복도로 데리고 나가시더군요..

선생님이 갑자기 저보고 스타킹을 신으라는겁니다.

신었죠 수업시간이라 아무도 없길래.친구는 스타킹뜯기전에

스타킹신은 모델사진있잖아요 그걸 들고있고 저는 스타킹을 신고있었습니다.

수업끝나는 종이울리고 후 이제 끝이다 들어가려고하는데

선생님이 여기 서있으라는겁니다. 황당 -0-;

그래서 봐달라고 사정사정을했는데 그냥 쌩까고 교무실로 가는겁니다.

그래서 여자/남자 애들 지나다니는데 얼굴가리고있었어요 빨리 쉬는시간 끝나길바라며

근데 수업시작종이울리자 선생님은 다시 나오셨죠

들어가라고 할줄 알았는데...제발 그러길 바랬는데....따라오라는겁니다.

(당시 2층이 남자 교실 / 3층이 여자교실이었음)

선생님을따라 발걸음을 옮겼던 곳은 다름아닌 3층이었습니다.

친구와 나는 제발을 외치며 안된다고 했지만 선생님은 저와 제친구를

여자반(6~9반까지)을 하나씩 순회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인을 찾아주겟노라며

전 스타킹을 계속 신고있었고 친구는 그 사진을 계속 들고있었으며

교실맨앞 교탁있는부분에 서서 이 '스타킹'주인 누구야?하며

찾기 시작했습니다.

하필이면 첫반에 있었음 좋았을것을....

결국 마지막 반까지가고 거기서 주인이 나왔습니다.

친구와 저는 포기하고있는 상태였음.

수업시간이었는데 여자교실에선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고

저와친구는 선생님을 원망할수 바께 없었습니다.

선생님 왜그러셨어요..

지금은 추억이지만 그당시

전 변태로 낙인 되어 잊혀질때까지

메신져와 다모임의 이야기거리에 오르락거렸죠

참 쪽팔립니다.

그 사건이 가기도전에 다른사건이있는데

그사건은 나중에 올리도록 하죠.

그럼 재밌게 읽으셧는지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