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안친해질려고 얘기도 잘 안걸고 했지만 (왜냐하면 제가 남자한테; 잘 이끌려 다니고 쫌만 옆에 가까이 있어도 좋아하게 되는 그런 스타일이라서요;)
근데 그 남자가 워낙 활기차 사람에게 말도 잘걸고 장난도 잘칩니다.
저도 또한 장난 치고 하는 걸 좋아하기에 어쩌다가 친해졌죠.
그러다가 일하는 사무실 내에서; 저희둘이 얘기를 안하면 오히려 둘이 싸웠나? 라는 생각조차 들게 되는 분위기가 형성 되었습니다.
이사람 쫌 편하고 어디 좋은감 있어서 같이 회사 외에 다른 곳에서 만나 놀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남자가 저에게 술을 마시자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부터 일은 벨벨 꼬여버렸죠..
결국 술을 먹으면서 서로의 이야기도 하고 나니 완전 뻗어버려 그 사람 집에서 자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남자 갑자기; 하는 말이 당신이 좋아요. 라며 ; 술취한 저를 정말 당황스럽게 하는 것입니다;
전 술에 취해있었지만 정신은 깨있는 상태라 ; 뻥치지 마세요 라며; 대응했지만 정말 쫌 많이 당황했습니다. 저희둘 진짜 뽀뽀만 했지-_- 정말 그 외의 것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날이 흘러가며.. 제가 쫌 개방적이면서도 보수적이라 약간 남녀사이에 흐지부지 한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물어봤죠. 나랑 사귈거냐.
그러니까 하는말이
솔직히 힘들것 같답니다. 나 좋아하긴 하는데 안된답니다;
그래서 저 또 구차하게-_- 우리 같이 밤도 지새웠잖아요 라고 반격해 보았지만
그남자 그거 걱정했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나 당신이랑 그거 하고 싶어서 일부러 술먹자고 한거고 우리집에서 재운거라고 합니다;
나참.. 저 그때 완전 뒤통수 맞고 아..
남자들이란 다 이딴 거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참을성 많은 저는 .. 그럼 우리 그냥 여기서 좋은 사이로 더 발전 하지말고 그냥 친하게 지내는 동료 사이로 지내자고..
그러니까 그남자 알겠다며 내일 회사에서 만났을때 쌩까면 죽는다고 했습니다-_-;
저 소심한 a형입니다; 그래도 어쩝니까 같은 회사사람인데..
결국 다음날 부터 쭈욱 정말 사무적인 말 외에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렇게 5일가량이 지나면서 저는 다시 본래의 저로 돌아오게 되었죠.
그러던 어느날...
다른 사람이 퇴근하고 그 남자와 저만 둘이 남게 되었습니다...
일을 끝마치고 가려는데 그남자가 치사하게 먼저 가냐며, 같이 가자고 해서 약 5분가량 기다리고 같이 나갔습니다. 그런데 밥을 먹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밥을 먹고 나오는데 갑자기 절 계단 밑쪽으로 밀더니 안는 것입니다;
이런이런 도대체 뭔 일인지;
제가 그래서 " 아니 지금 뭐하는 거에요"
라고 물어봤습니다.. 차마 밀치진 못했어요-ㅜ
그러니까 " 안아줘요" 라며 사람을 당황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제 머리는 혼란으로 가득찼습니다. 아 진짜 나보고 어쩌라는 거지...
결국 제가 안질 않자.. 손으로 제 팔을 직접 당겨서 안았습니다.
그리고 한 3분이 지나자.. 저는 원래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거나 하는 곳에서 스킨쉽 따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 저 집에 가야돼요 라며 소심하게 쫌 밀어 붙였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뽀뽀해줘요"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얼떨결에 하고...
좋긴 좋은데 머리는 혼란스럽게 지금 내가 무얼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 모르겠는겁니다.
그러니까 그남자 "싫어요?"라고 물어봐서 제가 "아니 지금 내가 이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고 난 진짜 머리가 어지럽다. 진심이 뭐냐, 전번에 이런게 아니라고 하지 않았느냐, 나 지금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집에 가야겠다"라고 하니까 하는말이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랍니다;
.........
그리고 나서 제가 계속 집에 간다고 징징대니 결국 집에 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또 원래 대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잘 지내는 직장 동료 사이로..
저 어쩝니까; 이사람 진짜 절 좋아하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그거 하고 싶어서 그런겁니까;
미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제맘에 충실하라고 해서 충실해 있긴 한데
이남자 마음이 정말 궁금합니다.
으........
+ 저희 아직 존댓말 꼬박꼬박 하고 오히려 반말 하면 어색합니다; 또한 우리 사귀지 말자 라고 얘기 하기 전까진 맨날 모닝콜해주고 문자로 보고싶단말 계속 했습니다. 사귀지 말잔 말 이후엔 아무런 얘기가 없더니 갑자기 저렇게 행동하고 저 진짜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이 남자 도대체 진심인가요 ,장난인가요,
저와 같이 일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처음에 안친해질려고 얘기도 잘 안걸고 했지만 (왜냐하면 제가 남자한테; 잘 이끌려 다니고 쫌만 옆에 가까이 있어도 좋아하게 되는 그런 스타일이라서요;)
근데 그 남자가 워낙 활기차 사람에게 말도 잘걸고 장난도 잘칩니다.
저도 또한 장난 치고 하는 걸 좋아하기에 어쩌다가 친해졌죠.
그러다가 일하는 사무실 내에서; 저희둘이 얘기를 안하면 오히려 둘이 싸웠나? 라는 생각조차 들게 되는 분위기가 형성 되었습니다.
이사람 쫌 편하고 어디 좋은감 있어서 같이 회사 외에 다른 곳에서 만나 놀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남자가 저에게 술을 마시자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부터 일은 벨벨 꼬여버렸죠..
결국 술을 먹으면서 서로의 이야기도 하고 나니 완전 뻗어버려 그 사람 집에서 자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남자 갑자기; 하는 말이 당신이 좋아요. 라며 ; 술취한 저를 정말 당황스럽게 하는 것입니다;
전 술에 취해있었지만 정신은 깨있는 상태라 ; 뻥치지 마세요 라며; 대응했지만 정말 쫌 많이 당황했습니다. 저희둘 진짜 뽀뽀만 했지-_- 정말 그 외의 것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날이 흘러가며.. 제가 쫌 개방적이면서도 보수적이라 약간 남녀사이에 흐지부지 한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물어봤죠. 나랑 사귈거냐.
그러니까 하는말이
솔직히 힘들것 같답니다. 나 좋아하긴 하는데 안된답니다;
그래서 저 또 구차하게-_- 우리 같이 밤도 지새웠잖아요 라고 반격해 보았지만
그남자 그거 걱정했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나 당신이랑 그거 하고 싶어서 일부러 술먹자고 한거고 우리집에서 재운거라고 합니다;
나참.. 저 그때 완전 뒤통수 맞고 아..
남자들이란 다 이딴 거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참을성 많은 저는 .. 그럼 우리 그냥 여기서 좋은 사이로 더 발전 하지말고 그냥 친하게 지내는 동료 사이로 지내자고..
그러니까 그남자 알겠다며 내일 회사에서 만났을때 쌩까면 죽는다고 했습니다-_-;
저 소심한 a형입니다; 그래도 어쩝니까 같은 회사사람인데..
결국 다음날 부터 쭈욱 정말 사무적인 말 외에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렇게 5일가량이 지나면서 저는 다시 본래의 저로 돌아오게 되었죠.
그러던 어느날...
다른 사람이 퇴근하고 그 남자와 저만 둘이 남게 되었습니다...
일을 끝마치고 가려는데 그남자가 치사하게 먼저 가냐며, 같이 가자고 해서 약 5분가량 기다리고 같이 나갔습니다. 그런데 밥을 먹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밥을 먹고 나오는데 갑자기 절 계단 밑쪽으로 밀더니 안는 것입니다;
이런이런 도대체 뭔 일인지;
제가 그래서 " 아니 지금 뭐하는 거에요"
라고 물어봤습니다.. 차마 밀치진 못했어요-ㅜ
그러니까 " 안아줘요" 라며 사람을 당황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제 머리는 혼란으로 가득찼습니다. 아 진짜 나보고 어쩌라는 거지...
결국 제가 안질 않자.. 손으로 제 팔을 직접 당겨서 안았습니다.
그리고 한 3분이 지나자.. 저는 원래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거나 하는 곳에서 스킨쉽 따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 저 집에 가야돼요 라며 소심하게 쫌 밀어 붙였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뽀뽀해줘요"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얼떨결에 하고...
좋긴 좋은데 머리는 혼란스럽게 지금 내가 무얼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 모르겠는겁니다.
그러니까 그남자 "싫어요?"라고 물어봐서 제가 "아니 지금 내가 이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고 난 진짜 머리가 어지럽다. 진심이 뭐냐, 전번에 이런게 아니라고 하지 않았느냐, 나 지금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집에 가야겠다"라고 하니까 하는말이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랍니다;
.........
그리고 나서 제가 계속 집에 간다고 징징대니 결국 집에 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또 원래 대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잘 지내는 직장 동료 사이로..
저 어쩝니까; 이사람 진짜 절 좋아하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그거 하고 싶어서 그런겁니까;
미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제맘에 충실하라고 해서 충실해 있긴 한데
이남자 마음이 정말 궁금합니다.
으........
+ 저희 아직 존댓말 꼬박꼬박 하고 오히려 반말 하면 어색합니다; 또한 우리 사귀지 말자 라고 얘기 하기 전까진 맨날 모닝콜해주고 문자로 보고싶단말 계속 했습니다. 사귀지 말잔 말 이후엔 아무런 얘기가 없더니 갑자기 저렇게 행동하고 저 진짜 머리가 어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