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사랑이야기에요 그런데 그첫사랑이 동성...

사랑합니다 ^^2007.02.22
조회326

안녕하세요.

네이트톡톡을 즐겨보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글을 쓰게된 이유는 제가 요즘 많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제가 남자를 그렇게 많이 사겨보진 못했지만..

제가 여자를 사귄적이 있습니다.

저도 물론 여자구요..

사람들은 절 미친년으로 보실지 모르겠지만..

사랑하는데 남자여자 꼭 따져야 합니까?

눈치 빠르신 분은 벌써부터 눈치 챘을텐데요..

네 제 첫사랑은 여자였습니다.

제가 그선배를 만난건 중학교 3학년 끝날무렵이였습니다

어쩌다 운동을 시작하게 됬는데요.

제눈에 한번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왠지 그 선배와 가까이 지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수련회 갔다오면서 그선배 선물만 챙겨오구요.

전화통화도 한시간 넘으면서 까지도 통화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조금씩 가까워졌고..

제가 매일 그선배 집앞까지 데려다 주곤했습니다.

물론 그선배네 집에서도 며칠 잔적이있구요.

그리고 저희집에 부모님이 하루정도  집을 비우신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선배와 저희집에서 잤습니다.

밥이 없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그선배가 청소 밥 설거지...

모두 다해놓았습니다.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곤 그선배는 먼저 운동하러 나갔고..

저는 조금더 자다가 운동을 안갔습니다.

그리고 그선배네 집에서 자기로 하고 그선배집을 찾아갔죠.

빈손으로 가지는 않았습니다.

빵과 우유 과자... 이렇게 사가지구 선배집으로 갔습니다

물론 선배가 좋아할만한 것을 사가지고 갔죠..

그리고 그 선배네 집에서 자는데

그 선배는 항장 잘때 손을 잡고 잤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그렇게 저희는 가까워져 갔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사귀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사귀고 그 다음날인가 제가 병원에 입원을 하게됬죠..

제가 워낙에 심각한병이라 면회조차도 잘안되었습니다.

물론 전화도 금지였습니다.

그렇게 좋아 했었는데 병원에 입원하니..정말 죽고싶었습니다..

그리고 가까스로 면회를 한번 왔습니다..

저희엄마와 함께..

그렇게 같이 시간을 보내고

매일 이메일을 주고 받으며 지냈고 메신저에서도 자주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게 어느덧 한달이란 시간이 흘럿고 제가 퇴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매일만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이지 여지껏 살면서 그런 사랑을 한것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제가 어느날인가 그선배집에서 자고 선배 알바하는 곳에 같이 가고있는데...

지하철을 타고 가고 있는데 선배가 집에 들어가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제가 컨디션도 안좋고 해서 그냥 인사를하고 먼저 집으로 갔습니다.

제가 집에 도착하자 저희 엄마가 저를 보내라고 그 선배에게 문자를 보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것이 화근이었습니다..

그선배에게 남자친구가 생긴것입니다....

정말이지 눈물밖에 안나왔습니다..

그렇게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냈고.

저는 그선배를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2년정도 지났습니다...

제가 지방으로 이사를가고 문자와 통화만 가끔했습니다.

저는 그때까지도 그선배를 못있었죠..

그런데 정말 그선배를 못있겠는데..

그선배에게 새로운 애인이 생겼습니다.

그애인떄문에 힘들어할때 제게 오라고 했지만

그럴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잊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못있겠더군요...

그래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3년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배... 저 선배 아직도 기다리고 있으니까 힘들면 언제든지 저한테 오세요..

언제나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우선 이글을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구요...

저 미친년이라고 욕해도 좋습니다..

저는 그사람 아니면 안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