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쩌면 좋으니???(남자분들 도와주세요!!)

비참하다 비참해2007.02.28
조회604

아오~~진짜 손 떨리네....

그 사람 얼마 만나진 않았지만 정말 이 사람과 결혼 할까 라는 생각도 갖을만큼 짧은 시간안에

깊이 사랑했어여....ㅡ.ㅡ;; 사랑의 깊이는 정말 만난 기간과는 상관없나봐여~~~(아오 더 욕나와)

저도 한성격합니다....말투를 들어도 사람들 다 휘어잡을꺼 같다고들 합니다...

항상 이상형을 물을땐 나를 휘어잡을수 있는 듬직한 남자라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짐 만나는 사람 제 이상형에 완전 흡사했져....(제길슨!!!!)

무슨말을 어찌 써야 할런지 ㅡ.ㅡ

사이가 안좋아진거 5일정도 됩니다....싸우구 풀구를 반복했져....싸울때 헤어지자는 소리까지 나오고

정말 끝이구나라는 생각들 정도로....결국마지막엔 다 풀구 좋게 헤어졌지만

그 전날의 앙금이 남아서 그런지 순간순간 어색함도 흘러쪄...

그 사람도 힘들다는거 압니다...저역시도 요즘 힘들구여.... 일 때문에도 그렇고 제 미래두 암담하구

그 사람 지금 일 안한지 3주가 되어 갑니다...일 안풀려서 집에서도 모라 하는거 같더군여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어젠 피씨방에서 밤을 세고 아침에 들어가더군여 ㅡ.ㅡ

만나면서도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하는 남자이긴 했져....성격 완전 욱~~합니다

전 저보다 욱 하는 남자 첨 봤어요....ㅡ.ㅡ;;;;

오늘도 자기 일 자리 알아보는데 나보고 이력서도 쓰고 다 해달라는 겁니다.... 자긴 그런거 못한다구

회사 전번 다 적어서 만나서 달랍니다 ㅡ.ㅡ;;;; 제가 그랬져 밥을 먹여줘야 되냐고? 자기 일은 알아서

해야지...이랬더니 전화 그냥 툭~!!!끊어버리고 다신 연락하지 말랍니다....

자기가 할때까지 기다리랍니다....내가 몰 잘못했다고 ㅡ.ㅡ;;;;;;;;;;;(씨댕!!!!)

그래서 처음엔 왜 그러냐고 이따 만나서 피씨방 가서 다 하자....증명사진도 찍고 다 하자구 했더니

말 잘들으라고 연락하지말고 있어라....자길 좋아한다면 절대 연락하지도 말고 니 소식 절대 나한테

안들리게 하랍니다 아오~~~~~~저 꾹 참았져 제가 정말 좋아했으니깐여 아직은 헤어질때가 아니란 생각에..... 마지막이라고 하면서 문자를 보냈져.....기다리겠다고 난 오빠 믿으니깐 분명 자리잡구 여유

생기면 연락 할꺼라는거 안다구....오빤 거짓 없는 사람이니깐 이런식으로 보냈져

네이트온에 들어오더니 미안하다구 자길 죽었다고 생각하랍니다 ㅡ.ㅡ;;;;;;;

저 비참하게 처음으로 매달려 봤습니다(씨댕!!!!) 모가 미안하냐구 우리 마지막 아닌데.....

다시 연락할꺼지?? 나 열심히 살고 있을께.....모 이런 야기 하고 있는데

나 죽었다고 생각하고 모든게 다 미안하다 간다 하고 로그아웃 해버렸어요...

더 이상 저도 무서워서 연락 조차 못하겠어여 어짜피 제 전번 수신차단을 해놓은 상태...문자로만

가능하지만...못보내겠어여....

정말 잊고 살아야 할라나?? 이 사람이 나 싫어하는건가?

제가 미친년인게 다 알면서도 분명 힘들어서 내가 도움도 안되고 더 힘들게 하니깐 열받아서 그럴꺼란

생각이 너무 크게 들어서 기다리고 싶어여..... 다시 오게쪄??

솔직히 다시 와도 이런 사이라면 힘들다는거 알지만 아오~~~진짜 어처구니가 없다

이딴 남자 첨봐!!!!!!!!!!!!!!!!! 근데 좋은데 어쩌지??

남자가 힘들때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모르겠어여....그 사람은 그냥 가만히 옆에만있어주면 되는데

넌 왜 자꾸 열받게만 하는지..더 힘들다고 하는데 전 저딴에는 도움이 되주려구 발버둥 친거였는데

그게 더 힘들게 한거라니...저 어떻게 해야되져??? 남자분들 힘들때 한번 떠올려봐서여

그럴땐 여자가 어떻게 해줬음 하는지 말해주세요......제발요 ㅜ.ㅜ 나 어쩌면 좋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