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전철에서자다가....

이승준2007.03.07
조회1,301

안녕하세요 20대초반 학생입니다 ..ㅋ

 

음..얘기을 하자면요 대략 10~12년전 정도쯤에

 

가족끼리 시골에 가기위해서 전철을 탓습니다..

 

다들 공감 하시겠지만 버스나 전철..

 

살짝살짝 통통 대믄서 달릴떄.. 잠잘오는거..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전철을 타고 몇정거장 가지못해 저와 저희누나는 먼저 잠이들었습니다

 

쿨..z..Z..쿨..z..Z

 

갑자기 누군가가 꺠우더군요... 전 저희부모님인줄알았습니다..

 

그게 아니더군요.. 어떤 아주머니께서 갑자기 깨우시더라구요..

 

그아줌마는..누군가했더니.. 다들아실꺼에요..

 

전철 종점까지 가믄 청소하는 아줌마들 들어와서 청소하시는거..

 

...........?

 

.......................???????????????????

 

저희부모님 뭐하고 계시냐구요..?

 

문옆에 철기둥에 기대고 잘주무시대요..

 

저희어머님... 침까지 질질 흘려 가면서.........

 

하긴..그나이에 쪽팔릴것도 없고 전철안엔 사람도 없었쓰니..

 

그럴일은 없었죠..

 

부모님을 깨웠죠.. 일어나시더군요..

 

부모님이 하는말:

 

 

어머니왈: 아이고 내새끼들왔써? ( 학교갔다왔는줄알았나바요..)

 

아버지왈: 여기가 어딘가..?

 

 

아.... 막막하데요 나중에야 종점까지 왔다는걸 아셨는지.....

 

한참있다 한바탕 크게 웃으시더라구요..ㅎㅎ

 

인천주안에서 지하청량리까지 가야하는데 그만....

 

이런글 저런글 올라온거 보다가 갑자기 생가나서 한번 써봤습니다 ㅎㅎ;;

 

재밋게 봐주시구.. 욕이나 태클은좀..ㅎㅎ;;

 

 

 

P.S: 어렸슬얘긴데 어렸쓸때 길한번씩은 잊어먹은사람은 있쓸것입니다

 

본론.. 할머니 생신떄였쓸것입니다

 

할머니생신을 가기위해 부모님은 먼저 출발했고 누나와 저는 버스을 타고갔습니다

 

저는 맨뒷자석 앞에 앉았죠..키가 무척이나 작았쓸때입니다

 

그러다... 덜컥덜컥..쿨..z..Z 쿨..z..Z

 

이제 할머니댁에 다왔고 누나는 저을 못본것입니다..

 

워낙작다보니.... 그러듯 시간이 지나서 깼습니다..

 

놀랬습니다.. 여기가 어딘가--..

 

아.......막막하데요...일단 내리긴했습니다..

 

울면서......돌아댕기믄서 살려달라고 했썻습니다..ㅎㅎ;;;

 

왜 살려달라고했는지는 저도 몰릅니다........ㅋ

 

그러다가 어느 이쁜누나들과 형들이 묻더라구요..

 

누나왈: 애기야~ 왜울어?

 

승준왈: 흑흑..찝..집....ㅠㅠ집...

 

그제서야 거기있는형들과 누나들이 집잃어버린걸 안듯

 

집전화번호가 뭐냐고 묻더라구요..ㅎㅎ;;

 

가르쳐줬지요.......그렇다고 집에서 전화을 받을리가있나요--?

 

할머니댁에서 전부 있는데 전화을 받을리가있나...................

 

할머니댁 전화번호도 몰를때입니다....

 

파출소을 바로가기전 전화을 받은것입니다..

 

그건 저희집안 사람이 아닌 문간방 할머니!!!!!!!!

 

캬....저희부모님이 전화을 했었다네요.. 제가 없어졌다고.. 그래서 집에 전화오면 받아달라고

 

그렇게 말을했다고하네요ㅎㅎㅎ

 

그래서 문간방 할머니가 이래저래 얘기을해서 결국 만낫습니다..

 

가족들을....... 결정적인건.... 그누나들과 형들.. 딱보니.. 양아치같은......기억밖에없습니다..

 

깔끔한게 아닌..그런거 있잔아요.......기억엔 그렇게 남았죠..

 

루즈을 발른게빨간색이였구-- 짤븐 치마에 형들 머리는 알수없었고--;;차는 튜닝되있었구..;;

 

ㅎㅎ 제가 어렸쓸때 워낙 꼴통이다 보니 이일저일 많은데 얘기하자면 너무길어서 ㅎㅎ;;

 

잘읽어줬쓰면 좋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