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메 치마폭에 싸인 남편

해바라기2007.03.09
조회1,653

 

 당황스럽게도,, 이혼위기에 놓여서,,

이렇게 여러분들의 조언을 얻기위해..

글을 남깁니다..

결혼1년다되가고 6개월된 아기가 있습니다

 

~ 정월대보름 전날이었어요 저녁 9시쯤 우리신랑 티비보다가.. 정월대보름이라고 하자..

" 대보름인데 아침식사 준비안하나..? 어머님 아버님 모시고 " 그러는거다..

대보름에 무슨 식사준비까지 하냐.. 애기도있고,, 힘든데 애기 조금크면 하자라고 했더니..

기분나빠하며 며느리가 뭐냐 그런것도 않하고 집에서 뭐하냐 는 거다..예의없다..가정교육을 못받았다고 몰아부치면서.,.

당황스러웠다.. 어머니 생신때 3개월된아기 업고,, 식사준비해서 시댁식구 다모시고 대접하고,,

설.. 김장.. 제사 할도리 다하고,, 시어어머니 고기집을 하시기때문에 바쁘고 단체있고 하면,, 종종가서 도와드리고,, 그럼되지.. 대보름에 밥않채린다고 화를내는거다..

방안에 들어가더니 나오지도 않코, 그래서 어머니께 저나드려서,, 낼 식사는 어떻게 하시냐고 했더니.. 너네 아버지가 찰밥을 좋아하지 않아서 하지 않는다고 하셨다..네 어머니 낼 놀러갈께요하고 끊고는 신랑을 달래로 방에가서 ,, 미안하다고 달랬다.. 그랬더니 화내다가 풀고 나오는듯하더니.. 또 식사준비하라는거다.. 밤10시에 그리고,, 내가 애기때문에 힘들다고 담에 꼭챙기겠다고 했는데도 막무가네로 화내서 오기로라도 이번엔 하지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신랑 바로 시어머니께 저나드리더니 낼 11시에 아버님이랑 식사하시러 오라고 저나를 하는게 아닌가..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당신이 준비하라고 나는 못한다고 맘대로 그러냐고 그랬더니 또 시어머니께 저나드려서는 "시발 저게 밥못하겠다니더 하기싫타니더 오지마소" 그러더니 저나를 끊어버리는게 아닌가.. 그래서 며느릴 완전 억망으로 만들어라 그러고 몇소리했더니 또 저나 드려서.. 저 년이 또 지랄한다고 이르는게 아닌가 항상 싸우면 엄마한테 저나해서 엄마를 부르고 엄마한테 일러주고 욕하는 우리남편,, 미치겠다정말..

난 항상 다하고도 우리신랑이랑 한번싸워버리면 시댁에서는 아주 못쓸며느리로 찍혀버리고,, 미치겠다.. 그건그렇고 그렇게 저나하고선,, 씩씩대더니 나가는거다.. 물론 외박을하고 그담날 저녁8시에 저나와서 이혼하잔다.. 허걱,, 미치고 환장할노릇이다.. 욕하고 난리도 아니었다.. 울친정아부지어머니모시고 자기 엄마 가게로 오라고 이혼한다고,, 애기나두고 사라지라고,, 허걱,, 애기 나두고 사라지라는 말에 덜컥겁이나.. 문을 잠구고,, 가만이있는데 집에 와서 문을 차는거다.. 빌라라서 다행이 크게는 그러지 못하더니 시어머니 저나오고,, 음성들어와서 너거집이가 문따고 들어간다고 어디서 이년이 이따구냐고 난리 치시고,, 무서웠다.. 그냥 우리 아기 뺏길까봐.. 비가 많이 오는 그때 난 신랑이간듯해서 빨리 보따리싸서 서울 동생한테로 가버렸다.. 계속이혼하자고 문자오고 저나오고,, 친정엄마 아빠한테 저나다하고 다말씀드리고,, 그날 저녁에 아빠를 만나서 ,, 말을 지어내어서까지 나를 똘아이로 몰아부치고,, 난리도 아니였나보다.. 난 서울에 있어서 갈수없었지만..

담날 우리 할버니가 돌아가셔서 급하게 동생이랑 내려왔다.. 할머니 돌아가셨다는야기를 하지않았다 신랑한테.. 그런데 그담날 하도 헤어지자고 이혼하자고 문자가오길레 할머니돌아가셔서 바쁘다고 문자하지말하고 하니까..// 좀있다가 화관을 보낸거다 자기이름으로. 그리고 계속이혼하자고 문자오고 그러더니.. 할머니돌아가신지3일째되는 아침에.. 시어머니 오신거였다.. 장례식장에 ..

도대체 이해가 되지않는 모자다.. 그리곤 어제부턴 이혼하자는 문자도 오지않코 있다.. 도데체 무슨 심뽀인지.. 난 위자료랑 양육비만 주면 이혼해준다고 말한상태이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