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에 걸래를 빠는 아주머니...

심퉁2007.03.13
조회458

공공기관에 파견을 나온지도 4년이 지나갑니다.

그동안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화장실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대걸래를 변기에다 빨고..

그 대걸래로 화장실 바닥이며...

심지어는 복도까지 다 닦고 다니고 계셨습니다.

엇그제 그광경을 첨 목격했는데..

오늘도 또 그러고 계시네요...

 

전 그동안 트윈케익으로 화장을 고치다 투명 커버필름이 바닥에 떨어지면 걍 대충털고 다시 쓰고 했었는데..

칫솔같은게 떨어져두 대충 쓰고...

이제는 못그럴것 같아요.

 

코너 하나만 꺾으면 세면대보다 훨씬 낮게 만들어진 대걸래 빠는데도 있는데..

왜 하필 그아주머니는 거기서만 빠시는지..

아무리 변을보고 물을 바로바로 내린다고는 하지만..

변기에 세균이 무지 많을텐데요...

 

뭐라고 한마디 하고 싶어도..

남에 사무실에와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 같아서 ...

그리고 아주머니도 싫어하실것 같아서 ...

암말도 못하고 참고 있는데..

 

 

제가 예민한걸 까요??

남들은 제가 무지 무딘 성격이라고 하던데..

아~~  화장실 가기가 무지 싫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