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받다가......죄송합니다

물리치료女2007.03.15
조회152,697

 

쑥쓰럽게 너무 다그치시네여....................................................................ㅠㅠ

한바가지로 싼건아니고...한덩어리만..

살다가 이런경험할수도잇는거져!!!!!!!!!!!!!!!!!!!!!ㅠㅠ

그냥 이런여자도 잇구나~ 하고 웃어주십시오..

한여자의 바램입니다..^^;;..

아놔쑥쓰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전 물리치료사가 간호산줄 알았습니다..

진짜로 간호산줄 알았어여......

아놔 그것도쑥쓰러워........................

앞으로 물리치료사라고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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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얘기들어갑니다..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다니고 있는 접니다

 

(일단 저 여자입니다....ㅆㅂ...ㅠ_ㅠ)

 

항상 물리치료받으러 다니다보니 그병원에 간호사언니들과

 

좀 친해졋지요.. 집에 먹을거 잇거나 빵이나 이런거가지고가서

 

물리치료받을때 같이 수다떨고 그랬드랩죠..

 

그러던 어제 일이 터졌습니다

 

그날따라 속도좀 안좋고 피곤하기도하고해서

 

오늘 기분안좋다그러고 어김없이 들어가는 3번으로 들어가

 

따뜻한 무언가를 허리밑에두고 곤히 잠이들었죠

 

(가만히물리치료받다보면 엄청 졸린거..아시져)

 

그렇게 깊은잠에 아주 달~콤하게 잠에 빠졌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자다가 전기치료를 하자며 간호사언니가 깨워 잠깐 일어났습니다..

 

그때까지 그런무지막지한사건이 터질거라고 상상하지도 못했구여.................................

 

그러고나서 다시 깊은잠에빠졌을때 전 꿈을꾸었습니다....

 

화장실 변기위에 앉아 담배를빨아대며 힘을주고있는..

 

그러다 순간 멈칫 눈이 퍽 하고 뜨였습니다...

 

제기랄.. 초등학교때 마지막으로 은퇴하였던 꿈을현실로 만들기라니..

 

누워있던 그자리그대로 덩을 ... 싸버렸습니다..

 

순간이제 전기치료는 끝날시간이 다되어가고...간호사 언니들어올시간은 되었고..

 

미치기 일보 직전이였습니다..

 

일단.. 3번침대위에..덩싼팬티를 벗어놓고 냅다 도망갔습니다..

 

놀란나머지 분명 병원비는 3000원이였을텐데..

 

5000원 던지고 나와서 택시타고 날랐습니다...ㅠㅠ...

 

전..왜이러고 살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속도안좋은데 우유까지 먹고 갔으니...........................................................

 

저힘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길지나가다가 마주치면 어떻하죠.....

 

몰라몰라..............

 

드러운이야기 읽어주셔서 대단히감사합니다...

 

 

물리치료받다가......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