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긴내용이지만..꼭 읽고 조언부탁 드립니다..****************
연애 5년 결혼3년.. 며칠전에 "내가 내무덤파는건가...글쓴이입니다.." 이제 그 이전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그일외에...왜 그렇게 믿음이 깨졌는지... 이제.......정말 마지막 한계가 와서...포기상태가 되버리려고 해요...많은조언부탁드려요..
연애시절..주량은 맥주한잔..여자문제로 속썩인적은 한번도 없고 그런 낌새는 전혀 없었고.. 남한테도 친절하고...나한테도 정말 잘했던 사람........ 군대 말년 휴가 나와서 임신사실을 알고 제대하고 바로 결혼 했네요.. 2004년 4월 결혼식 올리고...8월에 아기 낳았어요...예뿐 딸아이.. 그해 6월쯤...살짝 일이 터졌었죠..신랑이 사회경험이 전혀 없이 군대 갔다와서 제대하고 얻은 직장에 사장이 사기꾼이었던지라... 암껏도 모르던 울 신랑한테 거의 동업식으로 얘기해서 신랑 이름으로 대출도 받아쓰고... 첨부터 월급이 잘 안나오길래..월급이 왜안나오냐...첨부터 그런데는 볼꺼 없다 관둬라.. 닥달하고 보채고 짜증내고......그러기를 3개월이 지나니...신랑이 어느날 울면서 얘기하더라구요 자기앞으로 빚이 800정도 있다네요..제대한지 4개월만에...ㅡㅡ; 그 사장꼬임에 물건값 신랑이름으로 빚내서 내고 월급은 월급대로 못받고.. 집에 돈은 갖다줘야 하니까...빚내서 또 갖다주고....제가 무서워서 말 못했답니다.. 결국 그렇게 일이 터져서...시댁에서 갚아 주었네요..그때만해도 시댁이 그렇게 어렵진 않았으니까요 아파트 73평에 시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있었어요... 울며불며...첨부터 오픈하고 그냥 욕먹으라고 하고...그렇게....지나갔어요..첨이었으니까요 그해 12월 부터 저도 직장을 다니기 시작했죠.어머님이 애기 봐주시구요... 그 회사 사장은 돈갚는다 어쩌다 하다가 결국 잠수.... 그리고나서 신랑은 제가 잡코리아에 알아봐서 새 직장을 구했어요.. 물류회사에서 전산과 관리 담당으로 몇달 일했네요.....그렇게 그해 겨울 지나가고... 2005년..........다음해에도 둘다 일다니면서......여름이 지나갈무렵 신랑 퇴근이 조금씩 늦어지고...물류 회사다보니 야근도 있다하고 한 3~4번은 날을 새고 들어왔네요..... 그러다가 울 친정오빠 소개로 핸드폰 파는일을 하기로 했어요...돈이 된다고 하길래... 2달 정도 지방으로 일하러 다니고...그래도 울 오빠랑 다니는거라 안심 했죠.. 근데 그해 12월 ........정말 엄청난 고백을 듣고 말았네요.......... 신랑이 또.....울면서.....................자기앞으로 빚이 천만원이 넘는다네요........ 그렇게 된내용을 간추리자면...... 그해 2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가 자기 감방 가게 생겼다고 200만원만 빌려 달라고 했다네요 울신랑이야 월급 뻔하고 집에 갖다줘야하는거 뻔한데,...저한테 말하면 당연히 안될꺼라고 할테니... 회사 대출로 친구를 빌려줬답니다...(사실 그친구는 그돈을 도박하는데 썼구요..그친구는 이친구 저친구한테 급하다고 하고 돈꾸고 도박 하는 그런 사람이었구요...) 근데 회사 대출은 갚아야 하고 나한테 말은 안했고 월급은 뻔하니... 대출을 받아서 그돈을 갚고...그대출을 받기위해 또 대출을 받고...또 받고... 결국 돌려막기를 한거죠...첨에 은행권...그담엔 2~3금융...그후엔 사채.... 중요한건 그와중에 그 돈 빌려줬던 친구가 인터넷 한게임 포카로 장사를 하고 있었어요.. 머니 팔고 돈받고 하는거...그게 옆에서 보기에 쏠쏠해 보였는지...말로는..어떻게든 빚을 갚아 보려고 그친구랑 그오락을 했답니다...야근이라고 외박한시기가 그때.....밤새도록 껨을 했다네요 그렇게 시작하다보니 버는것보다 머니사는 돈이 더 들고....그러다 보니 계속 빚은 더 불고... 신랑 말로는 나중엔 정말 울면서 껨을 했답니다...방법이 없으니... 그렇게 12월에 결국 그돈이 터졌네요..이제 더이상 대출이 안되니 혼자 속썩다가 말했네요.... 근데 그때 울 친정오빠랑 같이 하던일도 겨울이고 어쩌고 하니 돈벌이가 안됬답니다.. 그부분에서 저희 오빠도 저한테 미안하게 생각하구요...그와중에도 제가 월급 왜 안주냐고 닥달해서 또........빚내서 집에 조금씩갖다주고...그렇게 빚이 천만원좀 넘게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고는 지방에서 3개월 정도 일한다고....제가 죽어도 싫다고 했는데.....돈 벌려면 가야한다고 하고 가서 일하고 왔네요.몇개월만 지방에서 고생하면 빚다 갚을수 있다고.....전 ..그때 말한 돈이 다인줄 알았죠... 그말믿고..그래...조금만 기다리면...조금씩 나눠내면서 둘이 빚갚고 조금이라도 저축하면서 살자 했어요...(그부재중 전화로 인해..그전엔 아무생각없던 지방생활도 의심해버리는 제가 되어버렸구요..)
그리고 .....작년5월 여러가지 일들로 싸움이 잦았던 저희는 부모님이 아이한테도 안좋다며.. 사이도 나이질겸 해서 오피스텔을 얻어 주셔서 3개월 정도 살았네요... 지방에서 올라오고.. 그때도 신랑은 누가 소개시켜줬다면서 격일로 일다녔어요.. 그리고 8월....중간에 저희시댁 아파트를 팔았어요...지금은 7억가까이하지만...올 여름...급하게 겨우 3억주고 팔았네요.... 그리고 전세로 아파트 들어갔어요.....그때 저희는 분가 한거구요,,둘만.. 그러다 8월에 신랑이 저보고 어머님이 잠깐 쓰신다고 대출좀 알아보라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예전에 철없을때 카드 쓴게 있어서 은행에 대출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날.................제가 대출이 안된다고 하자.........저한테 또한번......울면서......얘기하데요.. 아직 빚이 많이 남았다고..지난 겨울에 얘기한테 다가 아니었다고...어차피 그때 집에서 해줄 형편이 아니어서 다 얘길 못했데요...겨울부터 그래도 전 신랑이랑 제월급이랑 이자도 내고 하면서도 시댁에 생활비랑 애기맡긴거랑 해서 130만원 정도는 꼬박 어머님 통장으로 부쳤었는데... 알고보니 그통장 현금 카드도 신랑이 갖고 있었답니다...어머님도 알고 계셨고.... 그렇게 저한테는 말못하고 시댁 식구들이 몰래 해준돈도 꽤 된답니다... 근데 사채라는게 돌려막고 돌려막고 ...절대 해결이 안되더래요.... 그렇게 해서 이제 조금씩 이자만 갚으면 된다고 생각했던 저에게..... 그리그리 하여 거의 1년 가까이를 혼자 사채로 돌리고 돌려서 대충 2천만원 정도가 남았네요.. 어머님 말로는 그사이에 집에서 해준돈도 1~2천 된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시댁......외아들 빚잔치 해준다고.... 73평 집에서 남에집 전세로 들어가서........두달살고 지금은 월세 살아요... 술못드시는 우리 시어머님...평생 일궈논 재산 다 날리고 많으신 연세에 남의집 월세 살고.. 술먹고 정신 잃으셔서 병원에 실려가신적도 있답니다..........
신랑..................후회하고 정신차리고 욕심안내고 일한다고 합니다... 자기 꿈이 빚갚고 울 세식구 단돈 천원이라도 저금하고 살고 싶다고 합니다.. 자기도 사람인데...저랑 아이...웃는얼굴보면서 살고싶은게 꿈이라고 몇번씩 울면서 얘기하구요 이제부터 문제는.......빚...그까짓꺼 아무것도 아닙니다...제앞으로도 600만원 대출 받은거 있구요 신랑하고 제월급 한달에 300만원 정도..........생활비 20만원 정도빼고 다 빚갚는데 들어갑니다.. 정말 애기 우유값이 없어서 서러웠던 적도 한두번 아니구요... 괜찮아요그런거......1~2년만 고생하면 그후부터 모으면 되니까... 근데 문제는..........한가지 거짓말때문에 백가지 거짓말을 하게 된다고...... 그동안 그 빚때문에 신랑은 저한테 수도없는 거짓말을 했었죠.... 눈에 뻔히 보이게 말이 안되는것도 신랑이 우기고...제가 계속 닥달 하면 우기고 해서.... 대충 넘겼던것들이 이제보니 다 거짓말.....................사실 제가 첨에 쫌 이상한 낌새 있었을때 끝까지 캐묻고...신랑이 부모님 핑계로 돈얘기 할때도 부모님께 물어보면 될것을 제딴에는 부모님 자존심에 상처가 될까 안물어본게 한이네요...그렇게 부모님 핑계대면서까지 거짓말 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 했으니까요............
제성격.......좋은 아내 못됩니다.........신랑을 좋아하지만.........따뜻한말 자주 안했고 신혼때부터 돈문제로 많이 닥달 했죠...잔소리도 많이 하고.....짜증도 많이 내고... 그땐 임신중이었고...집에만 있었으니까요... 신랑은 그럽니다......자기 잘못 인정 하면서도....제가 조금만 너그러운 성격이었으면 첨부터 오픈 했을꺼라고 합니다...........제가 너무 무서워서 말 못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는 인정 하지만.....그이유로 이렇게 온 가족을 불행하게 만들었다는건 이해 안됩니다.. 하지만 원망 안합니다...돈에 관해서는......내가 모은돈도 아니고...다만 시부모님 평생 모으신거 우리땜에 다 날린게 죄송할뿐이지 아직 우린 젊으니까 시간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근데.......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자꾸 의심하게 되네요... 그중간중간에도 작은 거짓말을 한것들 걸리기도 했구요... 욕먹는 한이 있어도 오픈 하라고 해도 알았다고는 하는데 그게 잘 안되나봐요... 그와중에...............어느 새벽 신랑 전화 부재중 전화 한통 ..담날 걸어보니 여자... 몇차례 확인 해봤지만 잘못건거라고 하네요...사실 최근엔 외박이나 그런건 없었구요.. 몇번 확인하고 확인해도...혹시 하는 생각에 사실 신랑한테 한 보름 이상을 계속 물었나봐요 정말 모르는거 맞아?왜하필 그시간에???그여자한테도 전화하고 해서 나중엔 그여자가 계속 자기한테 장난 전화하면 신고한다고 하데요..제가 막 ..신랑전화로 새벽에 전화해서 끈고 끈고...제껄로도 ..
싸울때마다 이혼얘기도 많이 합니다..... 전....................신랑이 못미더워서..........혹시라도 거짓말할까 매일 닥달하고 잔소리 하고.. 안할려고 해도 자꾸 그러네요...그리고 한번도 여자문제는 생각해본적도 의심해본적도 없지만.. 저 한통에 전화로 많은 상상을 하게 되요..신랑이 저보고 병이래요...혼자 껴맞추고 상상하고.. 그만좀 하랍니다........자기 정말 힘들다고...자기는 정말 여자문제로는 깨끗하고 그냥 이제 빚갚고 욕심없이 살고 싶은데 자꾸 제가 힘들게 한답니다.......제가 그럴때 마다 다 포기하고 싶다네요.. 근데전.......................믿으려고 하고 잘해보려고 해도 2년 동안 속았던거... 신랑이 박박 우기면 의심스러워도 그냥 넘겼던......지난 2년이 너무 한스럽고 억울해서... 그리고 그런 시간들 때문에 사실.....요즘 의심도 심해지고...약간에 의붓증도 생긴거 같아요 .. ========================================================================= 위에글...작년 겨울에 제가쓴글 옮긴거예요...그런데지금.......이제 벼랑끝에 서게 되버렸어요.. 지금 저희 신랑.....사채업자들한테 붙잡혀서 일도 못나가고 일주일째 갇혀 있어요.. 작년 겨울...이제 정말 없다..더이상 없다...열심히 노력한다해서... 작년 9월부터 다닌 직장...영업직이라고 집에 늦게 와도 돈 많이 벌려고 늦는거다..미안하다.. 가끔씩 잔소리하고 싸우기도 했지만...벌써 6개월이나 다녔네요.(그 중간에 부재중전화사건이있었구요) 그사이.........신랑 월급 한번도 저한테 갖다 준적 없구요..그래도...그래..자기앞으로 된빚 갚나보다.이달못받아오면......다음달엔 분명히 받을돈있다..한달만 기다려 달라.....해서 6개월 기다렸네요.. 지난달에도 이번달엔 받을돈 있으니 믿어달라 해서 기다렸는데...결국 받을돈없고.. 1월쯤에 알았어요....아직 빚이 또 남았다고 하데요..그전 12월달에 쫌 남았다고 해서 제가또 대출로 400정도 해줬는데...그럼끝일줄알았는데...사채가 천만원 정도 된다고하더라구요... 사채를 사채로 막다보니 그랬다고...월급도 계속 사채값고 머 내고..하느라 돈 못갖고 온거라고.. 그래서 지난달엔...친정아빠한테 부탁해서 천이백만원 대출해서 사채랑 몇군데더 갚아줬어요.. 이제 시댁엔 더이상 말해도 돈 나올데도 없고...말해봤자 식구들 맘만 상하게 될테니까요.. 그러고 이달.....역시 받을돈이 없다고 하네요...그러고 이번주 월요일...밤...집에 온다고 전화오고 기다리고 있는데...사채 업자가 잠깐 오라고 했다고...돈 갚을날이 되었는데 왜안주냐고 잠깐 얘기하게 오라고 한다고 들렀다 온다고 하더니..그사람들이 차를 뺏고 안보내준다고 합니다.. 사채업자하고도 저랑 통화했네요...이제 이사람 못믿어서 그냥 보내줄수 없다고... 그동안 많이 양보해서 이자만 받고 지난달부터 4달동안 한달에 350만원씩 주기로 다시 약속해놓고..지난달에 주고(친정아빠가 해준돈) 이달에 또 안주고 있으니 이제 못보내준다고....하네요...
어떻게든 신랑 데려오려고 이리저리 알아봤지만.....이제 방법이 없네요..... 점점 포기 하게 되버리고 있어요.....이제 부재중 전화 그런거에 신경쓸 겨를도 없네요... 시댁식구들은 아직 모르구요................ 이제 저까지...제가 월급 받은걸로 신랑꺼 제꺼 이자좀 내고....이자낼꺼 미루고 집에 월세 갖다주고나니 이제 돈도 안남았는데...아직 제꺼 낼꺼 남았는데..것도 못내서 이제 독촉전화가 계속 오네요.. 신랑도 이제 돈 구할때가 없고......저도 없고.... 시댁에서 알면 울 어머니 정말 돌아가실지도 몰라요......... 울 친정.....지난달에 정말 마지막이라고 해서 큰돈 해주면서도 저한테 잘 생각해보라고...정말 아니다 싶으면 그냥 끈내라고 하는거..제가 그럴사람 아니라고 이번 한번만 믿어 달라고..애도 있고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설득해서 한건데... 지금 이런거 아시면 아마 시댁와서 뒤집어 엎고 저 끌고 갈꺼예요... 우리신랑...붙잡혀 있으면서..더이상.방법없어 못나오고 있으면서도...저한테는"분명히 방법있을꺼나..자기가 알아볼테니 힘들어하지말고..기다려달라..."그러네요.. 이렇게 막다른골목에 오니....어이없게도 저도 사채란걸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되니 신랑이 좀 이해가 되네요......이렇게 되니 저도 사채라도 빌려서 우선 급한거라도 막을까....그런생각이 드니...신랑한테 얘기하니 절대 그렇게 하진 말라고 하네요....그래도 생각은 아직 있는지.......
신랑이 계속 붙잡혀 있는데도........저에 잔소리는 끈이지 않아요..마음이 너무 복잡해서 그래도 설마 죽기야 하겠냐....분명히 방법이 있을꺼다....라고 제 자신을 위로하다가도....아무리이해해보려해도 어떻게 이지경까지 오게 할수 있는지...온식구들 죽으라고 하는거랑 같아요.. 한편으론 아무리 생각해도 이제 방법이 없으니......이제곧 사채 말고도...제앞으로 되있는대출,.신랑앞으로 되어있는 대출....다 터질꺼 예요.. 저희 애기 놀이방비 지원 받자고 얼마전에 주소도 친정으로 옮겨 나서.... 대출회사에서도 아마 다 친정으로 찾아 갈꺼예요.. 2년전에 터트린 빚...........그때만해도 1~2년만 고생하자 생각하고 포기안하고 버텼는데.. 2년이 지나니......이제는 벼랑끝에 서게 되었네요....... 앞으로 몇년 더 참으면 좋아 질까요?????????이제 기운이 없어요... 참고참고....지금 이일이 끝나면 좋아질까요????????그럴수 있을까요? 조금만더 기다리면........언젠가 좋은날이 올까요??????????????? 애기 얼굴만 보면......눈물이 쏟아져서 정신을 차릴수가 없네요..... 이제 신랑....제가 잔소리 하면 자기는 지금 죽고 싶은심정이니까 자꾸 그러지 말랍니다.. 어떻게 이지경까지 만드냐고...아무리 자기 입장에서 생각해보려고 해도 이건 이해가 안된다고.. 온식구들 인생 막다른곳까지 끌고 오니 속이 시원하냐고..생각이 있는사람이면 이정도까지는 만들지 말았어야 하는거 아니냐고..원망에 ....어쩔땐..아니다..그사람은 더 힘들겠지...하다가도.... 저도 이제 제정신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2년전에도 1년전에도 ...몇달전까지만해도.... 그사람은 나쁜사람이 아니다....잘해보려고 하다가 이렇게 된거다..그사람은 더 힘들꺼다... 생각하고 기다렸던 시간이.......이렇게 안좋은 상황이 되니까....무섭네요.. 이혼???? 이제 저혼자 살자고 이혼해도.....저도 이제 제앞으로 된빚 감당할수 없게 되어버렸고.. 제가 지금 여기서 포기하면.....저희 시댁식구들모두....엉망이 되어버릴테고.... 우리 딸.......목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아파서 견딜수가 없네요.... 어떻게 하죠.....희망이 있을까요?????정말 이렇게까지 되버린게......그냥 꿈인것만 같으네요.. 이일이 다해결된다고해도.....전에 부재중전화사건에서 보았듯이.. 신랑에 대한 믿음..신뢰가 깨져버려서...앞으로 평생사는동안 제 의심과 불안함...잔소리 싸움은..끝나질않을것 같아요...
내가 내무덤을 파는건가...모든이야기..
연애 5년 결혼3년..
며칠전에 "내가 내무덤파는건가...글쓴이입니다.."
이제 그 이전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그일외에...왜 그렇게 믿음이 깨졌는지...
이제.......정말 마지막 한계가 와서...포기상태가 되버리려고 해요...많은조언부탁드려요..
연애시절..주량은 맥주한잔..여자문제로 속썩인적은 한번도 없고 그런 낌새는 전혀 없었고..
남한테도 친절하고...나한테도 정말 잘했던 사람........
군대 말년 휴가 나와서 임신사실을 알고 제대하고 바로 결혼 했네요..
2004년 4월 결혼식 올리고...8월에 아기 낳았어요...예뿐 딸아이..
그해 6월쯤...살짝 일이 터졌었죠..신랑이 사회경험이 전혀 없이 군대 갔다와서 제대하고
얻은 직장에 사장이 사기꾼이었던지라...
암껏도 모르던 울 신랑한테 거의 동업식으로 얘기해서 신랑 이름으로 대출도 받아쓰고...
첨부터 월급이 잘 안나오길래..월급이 왜안나오냐...첨부터 그런데는 볼꺼 없다 관둬라..
닥달하고 보채고 짜증내고......그러기를 3개월이 지나니...신랑이 어느날 울면서 얘기하더라구요
자기앞으로 빚이 800정도 있다네요..제대한지 4개월만에...ㅡㅡ;
그 사장꼬임에 물건값 신랑이름으로 빚내서 내고 월급은 월급대로 못받고..
집에 돈은 갖다줘야 하니까...빚내서 또 갖다주고....제가 무서워서 말 못했답니다..
결국 그렇게 일이 터져서...시댁에서 갚아 주었네요..그때만해도 시댁이 그렇게 어렵진 않았으니까요
아파트 73평에 시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있었어요...
울며불며...첨부터 오픈하고 그냥 욕먹으라고 하고...그렇게....지나갔어요..첨이었으니까요
그해 12월 부터 저도 직장을 다니기 시작했죠.어머님이 애기 봐주시구요...
그 회사 사장은 돈갚는다 어쩌다 하다가 결국 잠수....
그리고나서 신랑은 제가 잡코리아에 알아봐서 새 직장을 구했어요..
물류회사에서 전산과 관리 담당으로 몇달 일했네요.....그렇게 그해 겨울 지나가고...
2005년..........다음해에도 둘다 일다니면서......여름이 지나갈무렵
신랑 퇴근이 조금씩 늦어지고...물류 회사다보니 야근도 있다하고
한 3~4번은 날을 새고 들어왔네요.....
그러다가 울 친정오빠 소개로 핸드폰 파는일을 하기로 했어요...돈이 된다고 하길래...
2달 정도 지방으로 일하러 다니고...그래도 울 오빠랑 다니는거라 안심 했죠..
근데 그해 12월 ........정말 엄청난 고백을 듣고 말았네요..........
신랑이 또.....울면서.....................자기앞으로 빚이 천만원이 넘는다네요........
그렇게 된내용을 간추리자면......
그해 2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가 자기 감방 가게 생겼다고 200만원만 빌려 달라고 했다네요
울신랑이야 월급 뻔하고 집에 갖다줘야하는거 뻔한데,...저한테 말하면 당연히 안될꺼라고 할테니...
회사 대출로 친구를 빌려줬답니다...(사실 그친구는 그돈을 도박하는데 썼구요..그친구는 이친구 저친구한테 급하다고 하고 돈꾸고 도박 하는 그런 사람이었구요...)
근데 회사 대출은 갚아야 하고 나한테 말은 안했고 월급은 뻔하니...
대출을 받아서 그돈을 갚고...그대출을 받기위해 또 대출을 받고...또 받고...
결국 돌려막기를 한거죠...첨에 은행권...그담엔 2~3금융...그후엔 사채....
중요한건 그와중에 그 돈 빌려줬던 친구가 인터넷 한게임 포카로 장사를 하고 있었어요..
머니 팔고 돈받고 하는거...그게 옆에서 보기에 쏠쏠해 보였는지...말로는..어떻게든 빚을 갚아 보려고 그친구랑 그오락을 했답니다...야근이라고 외박한시기가 그때.....밤새도록 껨을 했다네요
그렇게 시작하다보니 버는것보다 머니사는 돈이 더 들고....그러다 보니 계속 빚은 더 불고...
신랑 말로는 나중엔 정말 울면서 껨을 했답니다...방법이 없으니...
그렇게 12월에 결국 그돈이 터졌네요..이제 더이상 대출이 안되니 혼자 속썩다가 말했네요....
근데 그때 울 친정오빠랑 같이 하던일도 겨울이고 어쩌고 하니 돈벌이가 안됬답니다..
그부분에서 저희 오빠도 저한테 미안하게 생각하구요...그와중에도 제가 월급 왜 안주냐고 닥달해서 또........빚내서 집에 조금씩갖다주고...그렇게 빚이 천만원좀 넘게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고는 지방에서 3개월 정도 일한다고....제가 죽어도 싫다고 했는데.....돈 벌려면 가야한다고 하고 가서 일하고 왔네요.몇개월만 지방에서 고생하면 빚다 갚을수 있다고.....전 ..그때 말한 돈이 다인줄 알았죠... 그말믿고..그래...조금만 기다리면...조금씩 나눠내면서 둘이 빚갚고 조금이라도 저축하면서 살자 했어요...(그부재중 전화로 인해..그전엔 아무생각없던 지방생활도 의심해버리는 제가 되어버렸구요..)
그리고 .....작년5월 여러가지 일들로 싸움이 잦았던 저희는 부모님이 아이한테도 안좋다며..
사이도 나이질겸 해서 오피스텔을 얻어 주셔서 3개월 정도 살았네요... 지방에서 올라오고..
그때도 신랑은 누가 소개시켜줬다면서 격일로 일다녔어요..
그리고 8월....중간에 저희시댁 아파트를 팔았어요...지금은 7억가까이하지만...올 여름...급하게 겨우 3억주고 팔았네요.... 그리고 전세로 아파트 들어갔어요.....그때 저희는 분가 한거구요,,둘만..
그러다 8월에 신랑이 저보고 어머님이 잠깐 쓰신다고 대출좀 알아보라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예전에 철없을때 카드 쓴게 있어서 은행에 대출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날.................제가 대출이 안된다고 하자.........저한테 또한번......울면서......얘기하데요..
아직 빚이 많이 남았다고..지난 겨울에 얘기한테 다가 아니었다고...어차피 그때 집에서 해줄 형편이 아니어서 다 얘길 못했데요...겨울부터 그래도 전 신랑이랑 제월급이랑 이자도 내고 하면서도 시댁에 생활비랑 애기맡긴거랑 해서 130만원 정도는 꼬박 어머님 통장으로 부쳤었는데...
알고보니 그통장 현금 카드도 신랑이 갖고 있었답니다...어머님도 알고 계셨고....
그렇게 저한테는 말못하고 시댁 식구들이 몰래 해준돈도 꽤 된답니다...
근데 사채라는게 돌려막고 돌려막고 ...절대 해결이 안되더래요....
그렇게 해서 이제 조금씩 이자만 갚으면 된다고 생각했던 저에게.....
그리그리 하여 거의 1년 가까이를 혼자 사채로 돌리고 돌려서 대충 2천만원 정도가 남았네요..
어머님 말로는 그사이에 집에서 해준돈도 1~2천 된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시댁......외아들 빚잔치 해준다고....
73평 집에서 남에집 전세로 들어가서........두달살고 지금은 월세 살아요...
술못드시는 우리 시어머님...평생 일궈논 재산 다 날리고 많으신 연세에 남의집 월세 살고..
술먹고 정신 잃으셔서 병원에 실려가신적도 있답니다..........
신랑..................후회하고 정신차리고 욕심안내고 일한다고 합니다...
자기 꿈이 빚갚고 울 세식구 단돈 천원이라도 저금하고 살고 싶다고 합니다..
자기도 사람인데...저랑 아이...웃는얼굴보면서 살고싶은게 꿈이라고 몇번씩 울면서 얘기하구요
이제부터 문제는.......빚...그까짓꺼 아무것도 아닙니다...제앞으로도 600만원 대출 받은거 있구요
신랑하고 제월급 한달에 300만원 정도..........생활비 20만원 정도빼고 다 빚갚는데 들어갑니다..
정말 애기 우유값이 없어서 서러웠던 적도 한두번 아니구요...
괜찮아요그런거......1~2년만 고생하면 그후부터 모으면 되니까...
근데 문제는..........한가지 거짓말때문에 백가지 거짓말을 하게 된다고......
그동안 그 빚때문에 신랑은 저한테 수도없는 거짓말을 했었죠....
눈에 뻔히 보이게 말이 안되는것도 신랑이 우기고...제가 계속 닥달 하면 우기고 해서....
대충 넘겼던것들이 이제보니 다 거짓말.....................사실 제가 첨에 쫌 이상한 낌새 있었을때 끝까지 캐묻고...신랑이 부모님 핑계로 돈얘기 할때도 부모님께 물어보면 될것을 제딴에는 부모님 자존심에 상처가 될까 안물어본게 한이네요...그렇게 부모님 핑계대면서까지 거짓말 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 했으니까요............
제성격.......좋은 아내 못됩니다.........신랑을 좋아하지만.........따뜻한말 자주 안했고
신혼때부터 돈문제로 많이 닥달 했죠...잔소리도 많이 하고.....짜증도 많이 내고...
그땐 임신중이었고...집에만 있었으니까요...
신랑은 그럽니다......자기 잘못 인정 하면서도....제가 조금만 너그러운 성격이었으면 첨부터 오픈 했을꺼라고 합니다...........제가 너무 무서워서 말 못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는 인정 하지만.....그이유로 이렇게 온 가족을 불행하게 만들었다는건 이해 안됩니다..
하지만 원망 안합니다...돈에 관해서는......내가 모은돈도 아니고...다만 시부모님 평생 모으신거 우리땜에 다 날린게 죄송할뿐이지 아직 우린 젊으니까 시간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근데.......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자꾸 의심하게 되네요...
그중간중간에도 작은 거짓말을 한것들 걸리기도 했구요...
욕먹는 한이 있어도 오픈 하라고 해도 알았다고는 하는데 그게 잘 안되나봐요...
그와중에...............어느 새벽 신랑 전화 부재중 전화 한통 ..담날 걸어보니 여자...
몇차례 확인 해봤지만 잘못건거라고 하네요...사실 최근엔 외박이나 그런건 없었구요..
몇번 확인하고 확인해도...혹시 하는 생각에 사실 신랑한테 한 보름 이상을 계속 물었나봐요
정말 모르는거 맞아?왜하필 그시간에???그여자한테도 전화하고 해서 나중엔 그여자가 계속 자기한테 장난 전화하면 신고한다고 하데요..제가 막 ..신랑전화로 새벽에 전화해서 끈고 끈고...제껄로도 ..
싸울때마다 이혼얘기도 많이 합니다.....
전....................신랑이 못미더워서..........혹시라도 거짓말할까 매일 닥달하고 잔소리 하고..
안할려고 해도 자꾸 그러네요...그리고 한번도 여자문제는 생각해본적도 의심해본적도 없지만..
저 한통에 전화로 많은 상상을 하게 되요..신랑이 저보고 병이래요...혼자 껴맞추고 상상하고..
그만좀 하랍니다........자기 정말 힘들다고...자기는 정말 여자문제로는 깨끗하고 그냥 이제 빚갚고 욕심없이 살고 싶은데 자꾸 제가 힘들게 한답니다.......제가 그럴때 마다 다 포기하고 싶다네요..
근데전.......................믿으려고 하고 잘해보려고 해도 2년 동안 속았던거...
신랑이 박박 우기면 의심스러워도 그냥 넘겼던......지난 2년이 너무 한스럽고 억울해서...
그리고 그런 시간들 때문에 사실.....요즘 의심도 심해지고...약간에 의붓증도 생긴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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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글...작년 겨울에 제가쓴글 옮긴거예요...그런데지금.......이제 벼랑끝에 서게 되버렸어요..
지금 저희 신랑.....사채업자들한테 붙잡혀서 일도 못나가고 일주일째 갇혀 있어요..
작년 겨울...이제 정말 없다..더이상 없다...열심히 노력한다해서...
작년 9월부터 다닌 직장...영업직이라고 집에 늦게 와도 돈 많이 벌려고 늦는거다..미안하다..
가끔씩 잔소리하고 싸우기도 했지만...벌써 6개월이나 다녔네요.(그 중간에 부재중전화사건이있었구요)
그사이.........신랑 월급 한번도 저한테 갖다 준적 없구요..그래도...그래..자기앞으로 된빚 갚나보다.이달못받아오면......다음달엔 분명히 받을돈있다..한달만 기다려 달라.....해서 6개월 기다렸네요..
지난달에도 이번달엔 받을돈 있으니 믿어달라 해서 기다렸는데...결국 받을돈없고..
1월쯤에 알았어요....아직 빚이 또 남았다고 하데요..그전 12월달에 쫌 남았다고 해서 제가또 대출로 400정도 해줬는데...그럼끝일줄알았는데...사채가 천만원 정도 된다고하더라구요...
사채를 사채로 막다보니 그랬다고...월급도 계속 사채값고 머 내고..하느라 돈 못갖고 온거라고..
그래서 지난달엔...친정아빠한테 부탁해서 천이백만원 대출해서 사채랑 몇군데더 갚아줬어요..
이제 시댁엔 더이상 말해도 돈 나올데도 없고...말해봤자 식구들 맘만 상하게 될테니까요..
그러고 이달.....역시 받을돈이 없다고 하네요...그러고 이번주 월요일...밤...집에 온다고 전화오고 기다리고 있는데...사채 업자가 잠깐 오라고 했다고...돈 갚을날이 되었는데 왜안주냐고 잠깐 얘기하게 오라고 한다고 들렀다 온다고 하더니..그사람들이 차를 뺏고 안보내준다고 합니다..
사채업자하고도 저랑 통화했네요...이제 이사람 못믿어서 그냥 보내줄수 없다고...
그동안 많이 양보해서 이자만 받고 지난달부터 4달동안 한달에 350만원씩 주기로 다시 약속해놓고..지난달에 주고(친정아빠가 해준돈) 이달에 또 안주고 있으니 이제 못보내준다고....하네요...
어떻게든 신랑 데려오려고 이리저리 알아봤지만.....이제 방법이 없네요.....
점점 포기 하게 되버리고 있어요.....이제 부재중 전화 그런거에 신경쓸 겨를도 없네요...
시댁식구들은 아직 모르구요................
이제 저까지...제가 월급 받은걸로 신랑꺼 제꺼 이자좀 내고....이자낼꺼 미루고 집에 월세 갖다주고나니 이제 돈도 안남았는데...아직 제꺼 낼꺼 남았는데..것도 못내서 이제 독촉전화가 계속 오네요..
신랑도 이제 돈 구할때가 없고......저도 없고....
시댁에서 알면 울 어머니 정말 돌아가실지도 몰라요.........
울 친정.....지난달에 정말 마지막이라고 해서 큰돈 해주면서도
저한테 잘 생각해보라고...정말 아니다 싶으면 그냥 끈내라고 하는거..제가 그럴사람 아니라고 이번 한번만 믿어 달라고..애도 있고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설득해서 한건데...
지금 이런거 아시면 아마 시댁와서 뒤집어 엎고 저 끌고 갈꺼예요...
우리신랑...붙잡혀 있으면서..더이상.방법없어 못나오고 있으면서도...저한테는"분명히 방법있을꺼나..자기가 알아볼테니 힘들어하지말고..기다려달라..."그러네요..
이렇게 막다른골목에 오니....어이없게도 저도 사채란걸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되니 신랑이 좀 이해가 되네요......이렇게 되니 저도 사채라도 빌려서 우선 급한거라도 막을까....그런생각이 드니...신랑한테 얘기하니 절대 그렇게 하진 말라고 하네요....그래도 생각은 아직 있는지.......
신랑이 계속 붙잡혀 있는데도........저에 잔소리는 끈이지 않아요..마음이 너무 복잡해서
그래도 설마 죽기야 하겠냐....분명히 방법이 있을꺼다....라고 제 자신을 위로하다가도....아무리이해해보려해도 어떻게 이지경까지 오게 할수 있는지...온식구들 죽으라고 하는거랑 같아요..
한편으론 아무리 생각해도 이제 방법이 없으니......이제곧 사채 말고도...제앞으로 되있는대출,.신랑앞으로 되어있는 대출....다 터질꺼 예요..
저희 애기 놀이방비 지원 받자고 얼마전에 주소도 친정으로 옮겨 나서....
대출회사에서도 아마 다 친정으로 찾아 갈꺼예요..
2년전에 터트린 빚...........그때만해도 1~2년만 고생하자 생각하고 포기안하고 버텼는데..
2년이 지나니......이제는 벼랑끝에 서게 되었네요.......
앞으로 몇년 더 참으면 좋아 질까요?????????이제 기운이 없어요...
참고참고....지금 이일이 끝나면 좋아질까요????????그럴수 있을까요?
조금만더 기다리면........언젠가 좋은날이 올까요???????????????
애기 얼굴만 보면......눈물이 쏟아져서 정신을 차릴수가 없네요.....
이제 신랑....제가 잔소리 하면 자기는 지금 죽고 싶은심정이니까 자꾸 그러지 말랍니다..
어떻게 이지경까지 만드냐고...아무리 자기 입장에서 생각해보려고 해도 이건 이해가 안된다고..
온식구들 인생 막다른곳까지 끌고 오니 속이 시원하냐고..생각이 있는사람이면 이정도까지는 만들지 말았어야 하는거 아니냐고..원망에 ....어쩔땐..아니다..그사람은 더 힘들겠지...하다가도....
저도 이제 제정신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2년전에도 1년전에도 ...몇달전까지만해도....
그사람은 나쁜사람이 아니다....잘해보려고 하다가 이렇게 된거다..그사람은 더 힘들꺼다...
생각하고 기다렸던 시간이.......이렇게 안좋은 상황이 되니까....무섭네요..
이혼???? 이제 저혼자 살자고 이혼해도.....저도 이제 제앞으로 된빚 감당할수 없게 되어버렸고..
제가 지금 여기서 포기하면.....저희 시댁식구들모두....엉망이 되어버릴테고....
우리 딸.......목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아파서 견딜수가 없네요....
어떻게 하죠.....희망이 있을까요?????정말 이렇게까지 되버린게......그냥 꿈인것만 같으네요..
이일이 다해결된다고해도.....전에 부재중전화사건에서 보았듯이..
신랑에 대한 믿음..신뢰가 깨져버려서...앞으로 평생사는동안 제 의심과 불안함...잔소리 싸움은..끝나질않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