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그곳에서 우는 내가 청승맞아 보였죠...?

날왜사랑했나요..2007.04.02
조회188

그와 헤어진지 이제 하루 되었답니다...

긴가민가한 일방적 문자 이별 통보에...

어이가 없어서 화가 나기도 하고...

그래도 지난 시간동안 함께했던 좋은 추억이

떠올라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저 학교 오가며.. 버스에서 노래를 즐겨들어요..

것도 젤 잘보이는 뒷좌석에 앉아서요...

 

그러다.. 그놈 생각에.. 운답니다...

밖이고... 옆에 .. 앞에.. 사람들도 있는지라.

참는다고 참아도 눈물이 흐르데요..

그때는 내 감정 주체못해.. 다른 사람들 신경쓰이면서도..

울고싶어져요.. 억지로 참고 있어서 그 정도지.. 펑펑 울어도

울고 싶은데요...

 

님들.... 버스에서나.. 정류장에서나.. 괜히 혼자 울고 있는 사람

보면.. 괜히 이상하게 쳐다보지 말고 .. 생각하지 말고...

마음속으로 좀 보듬어주세요...

그 상황에서 그렇게 우는 사람 같으면 분명 마음이 많이 아픈 사람

일꺼 같아요... 지금 저 처럼요...

 

이틀지난 내일도 학교 가는길... 노래 들으면서 .. 창밖내다보면서..

전 울고 있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