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에 그앨 처음만나 21살에 헤어진 이후 5년 동안 우연이라도 마주치지 않았고 다신 평생 볼일 없을거라 여기며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어제 우연찮게 만났네요.. 25살.... 철없던 시절 만나 사랑도 뭔질 몰랐을 나이지만.. 정말 열렬히 사랑했고 또 미련없이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아인 헤어진지 채 1년도 안되서 결혼을 했구요.. 지금은 아이가 둘인 아빠로.. 전 아직 대학교도 졸업못한 학생으로.. 그렇게 만났습니다. 너무 뜻밖이라 아무 준비도 못한채.. 난생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 신기한듯 눈가에 고인 눈물을 혹이라도 그아이에게 내눈물이 들킬까 겁이나 흐르려는 눈물을 꾸역꾸역 삼켰습니다.. 어색한 만남.... 불과 20분도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어떤시간보다 길게 느껴졌습니다. 아무리 글로 잘 표현한들 제마음을 누가 알까요? 묘한 감정들... 지금 남자친구에겐 잠깐 만났었단 사실도 숨겨야겠죠? 흔들리는게 아니라, 추억을 다시 돌아보게 한것 뿐이기에 미안한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지금도 어제 그아이가 불러준 비의랩소디가 귓가에 맴돌뿐.. 몇시간 후면 또 잊겠죠.. 참.. 돌아보니 그냥 시간에 불과했네요.. 그냥그냥 복잡합니다. 허무하고..
5년 만나고 헤어졌다가.. 5년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17살에 그앨 처음만나 21살에 헤어진 이후
5년 동안 우연이라도 마주치지 않았고
다신 평생 볼일 없을거라 여기며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어제 우연찮게 만났네요..
25살....
철없던 시절 만나 사랑도 뭔질 몰랐을 나이지만..
정말 열렬히 사랑했고 또 미련없이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아인 헤어진지 채 1년도 안되서 결혼을 했구요..
지금은 아이가 둘인 아빠로..
전 아직 대학교도 졸업못한 학생으로..
그렇게 만났습니다.
너무 뜻밖이라 아무 준비도 못한채..
난생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 신기한듯
눈가에 고인 눈물을
혹이라도 그아이에게 내눈물이 들킬까 겁이나
흐르려는 눈물을 꾸역꾸역 삼켰습니다..
어색한 만남....
불과 20분도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어떤시간보다 길게 느껴졌습니다.
아무리 글로 잘 표현한들 제마음을 누가 알까요?
묘한 감정들...
지금 남자친구에겐 잠깐 만났었단 사실도 숨겨야겠죠?
흔들리는게 아니라,
추억을 다시 돌아보게 한것 뿐이기에
미안한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지금도 어제 그아이가 불러준 비의랩소디가 귓가에 맴돌뿐..
몇시간 후면 또 잊겠죠..
참..
돌아보니 그냥 시간에 불과했네요..
그냥그냥 복잡합니다.
허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