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후 한달뒤에 엄청난 충격~~~~~

슬픈인연2007.04.12
조회1,552

안녕하세요....    정말 내인생 포기하고 싶을만큼 힘든일을 겪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안정됐지만 아직두 그일이 꿈만 같아 생각날때마다  제맘이 너무 아려옵니다..

 

작년 6월달쯤에 인터넷 겜상에서 알게된 오빠가 있습니다....  첨엔 같이 겜만 하다가

8월달부터 얼굴 보게 됐는데 서로 호감두 가구 그래서 자주 만났습니다..

그당시 전 남친이 있었고 사이가 좋지 않아 오래사귀었지만 그넘의 정이 먼지

헤어지지 못하고 있었던차에  이오빠를 만나 남친과 너무도 다른 모습에 호감이 더 000000000 

많이 갔었습니다..  하지만 전 남친이 있는상태라 그오빠의 맘을 받아줄수가 없었어염...

그래서  사실대로 말하고 정리하려햇쪄...  남친이 있다고... 

첨엔 못믿는것같더니 지금 포기할수 없다고 헤어질때까지 기다려주겠다고 하면서 저를 마니 위로하고  챙겨주었습니다....

전 계속 안된다고 나두 오빠가 좋긴 하지만 어쩜 내가 힘드니까 오빠 옆에 두는거라고

사랑하는게 아닐거라는 말을 참 많이 햇엇습니다..  그오빠는 내가 모르고 잇는것뿐 제가 오빨

사랑하고 잇따고 믿는것 같앗습니다...     근데 저두 막상 오빠가 떠난다고 하면 마니 힘들것

같아 냉정하게 뿌리치지는 않앗습니다.. 제가 나빴쪄.....

그러는사이 전 남친과 정리를 했고 이 오빠랑 새롭게 시작햇습니다..

좋을줄만 알았던 제맘이 자꾸 갈팡질팡 했습니다.. 그당시 오빠는 백수였고 주변에서두

만나는걸 반대했고 만나더래두 금전적인게 부담이 가고 그래두 그오빠가 참 좋앗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아니라 했죠...  내가 힘들어서 이용하는거라고까지 잔인하게 말했습니다.

그래두 좋다고 옆에만 잇게 해달라면서 그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시간이 흐른뒤에두 여전히 그오빠는 백수였고 저두 나이가 잇는지라 오빠가 빨리 자리를

잡아주길 바랫찌만 여전한 모습에 저는 점점 지쳐갔고 헤어져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소한 계기루 오빠한테 화내구 끝이라고 말했습니다...

커플요금제두 해지하고 다신 연락을 안햇쬬..

오빠두 연락않더라구염...

근데 평상시에 저아니면 평생 혼자 살것처럼 그런말을 참마니 해서 전 이오빠가 한결같을줄

알앗습니다.. 헤어지고 나니 제가 더 힘들더라구염...

헤어진지 몇일지나지 않아 제가 술을 먹게 됐고 술먹으니 전화를 하게 됏어염..

너무 힘들었다고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오빨 마니 사랑햇떤거 같다고 이제서야 알았다고 하니

오빠두 울면서 왜 이제야 알았냐고 하길래 전 다시 시작하자고 햇습니다..

오빤 그럼 자기가 처한 상황 받아들일수 잇냐고 하길래 그럴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럼 그렇게 하자고 전활 끊었는데 그주말에 만나자구 하니까 친구랑 약속잇어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친구집에 가서 자기로 햇따고 예전같았음 친구보다 저에게로 먼더 달려왔을 오빠인데 참 서운했어요

그래두 친구랑 약속한거라 믿구 기다렷습니다...   핸펀 밧데리가 없다고 전화기가 꺼질거라고

간간히 자기가 문자보내겠따고 하더라구염...

이틀동안 문자만 기다리고 잇는게 더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저녁 오빠와 메신저로 얘기하는데  느낌이 이젠 틀렷꾸나 싶더라구욤...  그래서 다시 얘길 햇어요... 나랑 정말 안되는거냐구

그랫떠니 안된다구 하더라구염...  그래서 알앗따고 햇떠니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구 하길래 그건

안된다고 내가 너무 힘들어진다고 하고 거절햇습니다.. 참웃긴게 제가 예전에 그런말 마니 햇는데

그때두 그오빤 안된다고 햇었는데 어쩜 상황이 이리 바뀌게된걸까?  지금생각해보니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오빠동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맘을 추수리며 힘들게 한달을 보냇습니다.. 온통 오빠생각으로 그래두 맘은 여전하겟찌

힘드니까 저러는거겠찌...다시 나에게로 돌아오겠찌 하면서 힘들게 한달을 보낸 어느날 문자가 왔어염

이틀뒤에가 그오빠의 생일날이엿는데 그오빠가 문자왓더라구염...  생일이여서 예전일 생각나서 문자보냇따고 미안하다고 다신 안보내겟다고...   그래서 전 나를 이렇게 쉽게 놔버릴만큼 오빠의 맘이

가벼운거엿냐구 문자보냈떠니 아니라고 나를 시러해서가 아니라 자기자신때문이라고 더이상 망가지는모습 보이기 싫엇따고 하더라구염...  그리고 생일날 새벽12시 조금넘기고 제가 생일 축하한다고

문자보냇습니다..  문자올줄 몰랐따고 하면서 고맙다고 그러더라구염...

그리고 몇일이 지났고 오빠에게서 전화가 왓씁니다.. 안받으려다 받았구 오빤 제가 전화 받을줄

몰랏다면서 한시간 가량 통화햇습니다...   그리고 나서 일끝나고 저녁에 메신저로 다시 얘기햇쬬

저랑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저를 사랑하고 보고싶고 사랑하면서 다시 행복하게 지내구 싶다고 하더라구염  그래서 제가 왜 한달전엔 그렇게 울며 매달려도 거부하더니 지금에서야 그러냐구 솔직히

잘모르겟따고 햇고 오빤 사랑하니까 행복해지구 싶으니까 그런다고 저랑 다시 만나길 원했습니다..

그주토요일에 만나자고 하더라구염..  솔직히 흔들렸습니다....저두 만나면서 오빨 마니 힘들게

햇기 때문에 이번엔 정말 잘해보고 싶엇습니다..  그래서 토요일날 만났고 오빠가 우리 앞으로 서로

에게 상처주지 말고 싸우지말고 정말 행복하게 지내자구 그러더라구염.....

둘이 밥먹구 아이스크림사먹구 모텔에 갔습니다..  오빠를 위해 저를 한껏 꾸미고 나름 슬립두 챙겨서

정말 멋진밤을 기대하면서 그렇게 샤워를 하고 오빠가 샤워를 하러 들어간 순간 오빠 핸펀이 진동이였는데 울리더라구염...   안볼려고 하다가 혹시나 하구 봣는데 왠여자의 문자엿습니다..

순간 심장이 쿵쾅거리고 머리가 띵햇습니다..  핸펀번호 바꿧다면서 습관이 참무섭다.. 이런문자엿는데 진정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바로 제핸펀으로 전화해봤습니다...

왠여자가 받더라구염...   혹시 누구오빠 아냐구 무슨사이냐구 물엇쪄... 그랬떠니 어제까지 여자친구엿는데요 이러더라구염.. 정말 그때부터 전 제정신이 아니엿지만 차분히 물었습니다..

언제만났꼬 어디서 만났냐고 잠자리도 햇냐구 물었떠니 그랫다고 일주일마다 만나서 잤따고 하더라구염..저보고 누구냐구 묻길래 저두 댁이 사귀기전까지 사겼던 여자친구였따고 햇어염...

그러고 잇는데 오빠가 나왔고 오빤 전활 뺏으면서 자기얘기 먼저 들으라고 하길래 전 그여자얘기먼저 듣구 오빠 얘기듣겠다고 핸펀 달라고 했습니다.. 주더군요.. 그여자분이 오빠랑 같이 있냐구 물어보길래 그렇다고 오빠랑 헤어진지 한달됏는데 먼저 전화와서 나랑 다시 시작하자고 햇따고 했더니 오빠가

핸펀을 뺏어서 꺼버렸습니다...

정말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이게 도데체 무슨일인지 그러고 잇는사이 그여자언니라는 사람한테

전화가 다시 왓꼬 저보고 못나서 자기남자 뺏겨놓고 왜 자기 여동생 괴롭히냐구 오히려 저에게 썅욕을

하면서 자기 동생 짐 그오빠 애까지 지웠따고 하더라구염...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앗습니다

오빤 정말 몰랐다고 어제 헤어지기루 햇따고 하더라구염....

울면서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계속 그러길래 암말 안햇습니다...  정말 잤냐구 물었떠니 그랫다구 하길래 저도 모르게 손이 올라갔어염....

그리고 밤새 생지옥속에서 보내게 됐습니다...  그오빠보고 나가라고 햇습니다..

맘같아선 택시라두 타구 집에오고 싶었찌만 친구집에 자구 오겟따고 해서 집에 갈수두 없는상황이라

그오빠보고 더럽다구 나가라구 햇고 그오빤 나갔습니다..

혼자 그 낯선곳에 잇는데 정말 눈물밖에 안나오더라구염....  그리고 새벽쯤에 그오빠가 다시 왓고

제가 그여자 깨끗히 전화해서 정리하면 용서해준다니까 그여자 아픔 많은 여자라면서 자기때문에

죽을수두 잇는여자라고 지금은 그여자 옆에 있어줘야겟따고 하더라구염...

정말 어이가 없엇습니다.. 이럴거엿으면 차라리 날 그냥 내버려두지 왜 시작하자고 해서 날 이렇게

생지옥에 앉혀놓나싶어...   정말 죽이고 싶도록 미웟습니다.. 한달동안 오빠 때문에 힘들구 잇을때

그오빠는 다른여자에게 사랑한다말하면서 사탕두 주구 잠자리도 하고 생각만 하면 미칠것 같았습니다..  저보고 기다려달랍니다. 그여자 진정되면 저에게 꼭 돌아오겟따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와도 안받아줄거라 햇떠니 제가 안받아주면 혼자 잇겠다고 합니다..

저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요...   저에게 몸은 올수 없지만 맘은 다 주겠따고 하면서 기다려달라네요..

저에게 햇떤말 그여자에게 똑같이 하고 그여자에게두 매달렸다가 그여자가 싫다니까 저에게로

온걸까요?  그여자랑 잘됏음 저에게 다시 오려하지 않았을까요?

지금은 서로 연락하지 않아요... 정말 배신감 느끼고 그뒷날부터 제정신이 아니엿어욤..

제가 전화해서 울면서 왜그랬냐구 따져묻기두 하구 그러면 오빠두 울면서 미안하다고 죽을죄를 졌다고만 해요.....휴~~~  정말 다신 사랑하고 싶은 맘이 들지 않아요....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금 맘을 스스로 다잡구 있지만 생각날때마다 맘이 너무 아파와요...

그오빠의 진심이 먼지두 모르겟꼬........

무슨말이든 듣구 싶어 글 올렷습니다...

긴글이지만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