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앞 바로 앞에 버스정거장이 있어 약속장소로 향하는 버스(540)을 타고 중간에 내려야 하기때문에 버스 중간에 앉았습니다.
일기예보를 듣고 비가 많이 올줄 알고 큰 우산과 노트북을 들고 타고 가서 넓은곳으로 앉아서 가는데
고속버스 터미널 앞에서 버스가 정차했습니다.
그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많은 분들이 버스에 타셨고 저는 창밖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한 여성분이 제 앞에 앉으시더군요 제가 계속 창밖을 보고 있어서 정말 찰라의 순간으로 모습을 보았고 바로 제 앞자리에 앉으시더군요.. 앉고 나서 긴 생머리를 넘기시는 모습이 이쁘시더군요 ㅎㅎ
전 중간에 내려야 하는 약속이 있었는데 후배놈이 일이 생겨서 다음에 만나기로 해서 계속 버스를 같이 타고 가게되었습니다. 산본으로 향하는 버스였고 보통 한시간 정도 걸리는데 그 시간이 정말 짧더군요
버스를 타고 가면서 고의로 전화내용을 들을려고 한건 아니였지만, 영화약속이 있으신듯 보였습니다. 물론 남자였겠죠 ㅎㅎ(약간 귀가 기울어지긴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내리기전에 미친척 명함을 주고 내려버릴까 했으나 집이 거의 종점인 상황인지라 그럴수도 없고 말을 건네 볼까 했는데 주변의 어르신들이 너무나 많이 계셔서 ㅎㅎ
사실, 톡을 읽다가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말을 붙였다고 하시는 분들을 보면, 공공장소에서 쪽팔림을 무릅쓰고 말을 걸정도로 그렇게 맘에 들었을까 라고 생각을 하고 했었는데, 막상 제가 그런일을 당하니 그런분들이 대단해보입니다. 물론 오늘 그 여자분께 말씀을 못 드린 제가 참 한심하기도 하고요 ㅎㅎ
여튼 오늘 그러니까 4/13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이후에 고속버스 터미널 정거장에서 가죽자켓에 청바지, 흰 티 입으신 키 크시고 긴 생머리의 여자분(제가 바로 뒷자리에 앉아서 기억이 납니다.. 스토커아니에요;;) !! 덕분에 간만에 좋은 느낌, 설레는 느낌이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혹시나 또 같은 버스 타게 되면 그때는 말 한번 걸어볼테니 혹시나 버스타고 가시다가 말 거는 사람있으면 저인줄 아세요
전 안 그럴줄 알았는데 ㅎㅎ
안녕하세요 매번 점심시간때면 톡톡을 즐겨보는 30대초반의 남정네입니다. ㅎㅎ
오늘 학교후배 녀석과 술한잔 기울일까 하고 일찍 일을 끝마치고 회사를 나왔습니다.
회사 앞 바로 앞에 버스정거장이 있어 약속장소로 향하는 버스(540)을 타고 중간에 내려야 하기때문에 버스 중간에 앉았습니다.
일기예보를 듣고 비가 많이 올줄 알고 큰 우산과 노트북을 들고 타고 가서 넓은곳으로 앉아서 가는데
고속버스 터미널 앞에서 버스가 정차했습니다.
그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많은 분들이 버스에 타셨고 저는 창밖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한 여성분이 제 앞에 앉으시더군요 제가 계속 창밖을 보고 있어서 정말 찰라의 순간으로 모습을 보았고 바로 제 앞자리에 앉으시더군요.. 앉고 나서 긴 생머리를 넘기시는 모습이 이쁘시더군요 ㅎㅎ
전 중간에 내려야 하는 약속이 있었는데 후배놈이 일이 생겨서 다음에 만나기로 해서 계속 버스를 같이 타고 가게되었습니다. 산본으로 향하는 버스였고 보통 한시간 정도 걸리는데 그 시간이 정말 짧더군요
버스를 타고 가면서 고의로 전화내용을 들을려고 한건 아니였지만, 영화약속이 있으신듯 보였습니다. 물론 남자였겠죠 ㅎㅎ(약간 귀가 기울어지긴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내리기전에 미친척 명함을 주고 내려버릴까 했으나 집이 거의 종점인 상황인지라 그럴수도 없고 말을 건네 볼까 했는데 주변의 어르신들이 너무나 많이 계셔서 ㅎㅎ
사실, 톡을 읽다가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말을 붙였다고 하시는 분들을 보면, 공공장소에서 쪽팔림을 무릅쓰고 말을 걸정도로 그렇게 맘에 들었을까 라고 생각을 하고 했었는데, 막상 제가 그런일을 당하니 그런분들이 대단해보입니다. 물론 오늘 그 여자분께 말씀을 못 드린 제가 참 한심하기도 하고요 ㅎㅎ
여튼 오늘 그러니까 4/13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이후에 고속버스 터미널 정거장에서 가죽자켓에 청바지, 흰 티 입으신 키 크시고 긴 생머리의 여자분(제가 바로 뒷자리에 앉아서 기억이 납니다.. 스토커아니에요;;) !! 덕분에 간만에 좋은 느낌, 설레는 느낌이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혹시나 또 같은 버스 타게 되면 그때는 말 한번 걸어볼테니 혹시나 버스타고 가시다가 말 거는 사람있으면 저인줄 아세요
이제 출근하고 퇴근할때 졸지 말고 눈에 힘주고 있어야겠네요 졸지 않도록 ㅎㅎ
아참 참고로 저는 검은색 정장에, 흰색 셔츠입고 안경 쓰고 있었습니다.
그럼 톡 매니아님들 금요일 황금같은 오후 시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