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SBS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외국인 영어 강사에 대한 내용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마약하고 자격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상태로 초등학생들을 가르치고... 많은 문제점이 지적외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외국인 영어 강사 하면 조금 이상하게 보는 편견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저도 사실 그런 사람들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학원에 영어 회화 수업을 들으려 등록하러 갔을 때도 속으로는 반신반의 했었죠. 정말 TV에 나온 것처럼 슬랭만 가르쳐주거나 마약이라도 하는 이상한 사람이 강사이지 않을까 걱정했었습니다. 그런데 회화 수업이라는게 그렇잖아요. 사적인 이야기 많이 하게 되고, 최근의 이슈나 뉴스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말하기도 하고...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다들 좋은 사람들이더라구요. 사고의 발상 자체가 신선한 사람들도 많았구요. 한국에 대한 나름의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한국의 여자들이 볼레로 (짧고 작은 미니 가디건 쯤으로 생각하면 되겠네요.)를 좋아하는 것은 '저고리'의 영향이 아닐까 하고 정말 진지하게 말해서 웃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가 입고 나와서 유행한 거라고 아무리 말해도 자기 생각은 그렇다고 계속 그러더라구요.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직업에 대해서 말하던 중에 한 남학생이 남자가 할 수 있는 일, 여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따로 나눠져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자면 막노동같은 힘든 일은 여자들은 할 수 없는 일이 아니냐고 말하자 캐나다에서 여군 생활을 하던 외국인 강사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런 일은 여자 남자를 따지기 전에 우선 네가 그 일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구요. 그렇게 힘든 일을 너도 직업으로 삼을 수 있겠느냐 라고도 말했습니다. 또 '한국은 치안이 좋아서 좋은 나라다' 라고 말하던 학생에게, '한국은 남자에게는 치안이 좋아서 좋은 나라다'라고 말해주었던 외국인 '남자' 강사도 있었습니다. 남자 여자 이런걸 떠나서 참 발상이 신선하더라구요. 이런 저런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영어 뿐만이 아니라 많은 것을 배웠던 것 같아요. 그 중에서는 나중에 정말 친해져서 가끔 문자도 주고 받고 이메일도 주고 받고 했는데 안좋게 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이런 사람이고 저런 사람이다 라고 설명을 해주면 다들 이해는 하지만요. 이번에 미국에서 총격 사건을 벌인 사람이 한국인이라고 해서 모든 한국인이 그런 것은 아니듯, 모든 외국인 강사들이 그런 것은 아니랍니다. 전공이 동양의 역사라거나 그냥 다양한 문화에 대한 체험을 하고 싶어서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문제가 되고 있는 경우 같은 건 극히 일부분일거에요. 인종이 달라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편견 어린 시선을 받는다는 건 굉장히 부당한 일이잖아요. 외국인 강사들도 마찬가지니 서로 편견을 가지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외국인 영어 강사에 대한 편견 아직도 갖고 계신가요?
몇 년 전에 SBS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외국인 영어 강사에 대한 내용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마약하고 자격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상태로 초등학생들을 가르치고...
많은 문제점이 지적외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외국인 영어 강사 하면
조금 이상하게 보는 편견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저도 사실 그런 사람들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학원에 영어 회화 수업을 들으려 등록하러 갔을 때도
속으로는 반신반의 했었죠.
정말 TV에 나온 것처럼 슬랭만 가르쳐주거나
마약이라도 하는 이상한 사람이 강사이지 않을까 걱정했었습니다.
그런데 회화 수업이라는게 그렇잖아요.
사적인 이야기 많이 하게 되고,
최근의 이슈나 뉴스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말하기도 하고...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다들 좋은 사람들이더라구요.
사고의 발상 자체가 신선한 사람들도 많았구요.
한국에 대한 나름의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한국의 여자들이 볼레로
(짧고 작은 미니 가디건 쯤으로 생각하면 되겠네요.)를
좋아하는 것은 '저고리'의 영향이 아닐까 하고 정말 진지하게 말해서 웃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가 입고 나와서 유행한 거라고 아무리 말해도
자기 생각은 그렇다고 계속 그러더라구요.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직업에 대해서 말하던 중에
한 남학생이 남자가 할 수 있는 일, 여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따로 나눠져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자면 막노동같은 힘든 일은
여자들은 할 수 없는 일이 아니냐고 말하자
캐나다에서 여군 생활을 하던 외국인 강사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런 일은 여자 남자를 따지기 전에 우선 네가 그 일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구요.
그렇게 힘든 일을 너도 직업으로 삼을 수 있겠느냐 라고도 말했습니다.
또 '한국은 치안이 좋아서 좋은 나라다' 라고 말하던 학생에게,
'한국은 남자에게는 치안이 좋아서 좋은 나라다'라고 말해주었던
외국인 '남자' 강사도 있었습니다.
남자 여자 이런걸 떠나서 참 발상이 신선하더라구요.
이런 저런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영어 뿐만이 아니라 많은 것을 배웠던 것 같아요.
그 중에서는 나중에 정말 친해져서 가끔 문자도 주고 받고
이메일도 주고 받고 했는데 안좋게 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이런 사람이고 저런 사람이다 라고 설명을 해주면 다들 이해는 하지만요.
이번에 미국에서 총격 사건을 벌인 사람이 한국인이라고 해서
모든 한국인이 그런 것은 아니듯,
모든 외국인 강사들이 그런 것은 아니랍니다.
전공이 동양의 역사라거나 그냥 다양한 문화에 대한 체험을 하고 싶어서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문제가 되고 있는 경우 같은 건 극히 일부분일거에요.
인종이 달라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편견 어린 시선을 받는다는 건 굉장히 부당한 일이잖아요.
외국인 강사들도 마찬가지니 서로 편견을 가지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