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생각을 너~~무 솔직하게 말하는 여자친구ㅜ

tjdnfskemfdlzz2007.05.07
조회75,079

ㅋㅋㅋㅋ 톡된거 이제 봤네요 근데 뭐 그렇게 다들 민감하신지..ㅡㅡㅋㅋ

제 여자친구한테도 이 글 보여줬어요 ㅋㅋㅋㅋ 한창 웃다가 "내가 저래 심하나?"하더니만.."이 얍실한놈 니 또 딴데다가 이런 글 올린거 아이가? 빨리 사실대로 말해라ㅋㅋㅋㅋ" 하네요 ㅋㅋㅋㅋ 계속 얍실한 놈으로 불리고 있어요 ㅜㅋㅋㅋㅋㅋ

저희 둘?은 그냥 웃고 지나가는데 리플이 참 민감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가 장난처럼 저한테 조만간 기다리랍니다 ㅋㅋㅋ 부담스러울 정도로 여성스럽게 해서 절대 그런말 못하게 할꺼라고 ㅋㅋㅋㅋㅋㅋ 자기 말로는 드레스에 공주머리해서 챙이 큰 모자?? 같은거 ㅋㅋㅋ 입고 나타날 거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쓴 글의 요지는 여자친구가 그래서 싫다. 마음에 안든다. 가 아니라 그냥 가끔은 여성스러웠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ㅋㅋㅋㅋ 너무 민감해 하지들 마세요~ 워워

어쨋든 저는 제 여자친구 무지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여자친구에 대해서 이야기 할까 합니다....ㅜ

지금 21살 대학생이구요 여친도 동갑이예요~ 근데 여친은 재수를 해서 1학년 이고 전 2학년 입니다..

 

제 여자친구가 부산에서 왔거든요~(여기는 서울입니다 ^^;;) 처음에 말투도 신기하면서 귀엽기도 하고~ 또 귀엽게 생긴 반면 성격이 너무 털털해서 먼저 사귀자고 했습니다..ㅎ

그런데.. 여자친구 감정표현이나 자기 생각을 너무 솔직하게 말합니다

뇌를 거치지 않고 장에서 바로 나온다는 그 표현들...ㅋ

 

부산 말투가 약간 억양이 쎄서?? 사람들 많은 곳에서 얘기하면 솔직히 좀 튑니다..ㅋ 또 제 여친이 목소리가 큰편이라.. 흥분하면...사투리에 언성을 높여가며 말하는데..귀엽기도 한데 무섭기도 합니다...ㅋㅋㅋ

 

 

여자분들 질투하시면 귀엽게 치~ 이러시거나 속으로 삭히시는 편이 대부분인거 같은데 제 여자친구는 안그래요..ㅜㅜㅜ 바로 반응 옵니다 간단하게 제가 지나가는 이쁜 여자 쳐다보면 정말 우렁찬ㅋㅋ 목소리로 "왜~ 니 저 여자 이뿌나? 왜쳐다 보는데? 짱난데이~" 이러고..(그 여자가 되돌아 볼때 진짜.. 민망합니다 ㅜㅜ) 뭐 약간 섭섭한 것만 있어도 바로바로 말합니다 "니가 그따구로 하면 내 진짜 섭섭하다 아나?"이렇게요..따지는 투가 아니라 약간은 귀엽게 말하는데.. 첨엔 귀엽기도 하다가 이젠.. 솔직히 감당이 안될때가 많아요 ㅜㅜ

제 친구들도 저보고 너 여자친구 너무 드세다..라는 식으로 말하구요

 

 

 

저번주에는 부산에서 친구들 놀러왔는데 ......진짜 무서워 죽는줄 알았습니다...ㅜㅜㅋㅋㅋㅋㅋ 엄청난 언성과 거침없는 부산말투 그리고 너무나도 털털하신 성격들..진짜 끌려 다녔어요 ㅜㅜ

 

여자친구 귀엽고 털털하고 이런점은 참 좋은데요 ㅜㅜ 조금만 여성스러워 졌으면 좋겠어요

다른 여자친구들처럼 부끄러움 타는 척??도 하고 내숭도 부리고?? 약간만 여성스러워졌으면 하는 바램이..ㅜㅜㅜㅜ

좋게 말해봤거든요 조금만 여성스럽게 행동해 달라구 아님 사람들 많을 때 매너라도 지키게 목소리라도 조금 작게 하자고..(목소리 평균 이상으로 큽니다 ㅜㅜ 하지만 영화관 그런데서 매너없게 하는게 아니라요.. 길 지나갈때나 이야기 할때..ㅋ)그러니 바로 대답 오는말.......

 

 

" 그러면 서울 ㄴㅕㄴ랑 사귀던지~ 웃긴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대답듣고 웃겨서 저도 그냥 웃고 넘어 갔지만..

그래도 여성스러운 제 여자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