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의 위로와 기댐이 되고싶은데..

궁금2007.05.22
조회202

저도 눈도장만하다가 올리게 됩니다.

 

물론 그렇게 특별하거나 중요한 이야기가 이닐지도 모르지만

 

저 나름 조금은 생각하는 문제여서요.

 

 

 

저는 대학교2학년이구요. 사귀고있는 남자친구는 대학교4학년인데 휴학한 상태에요.

 

나이로 볼땐 전 20살이고 (빨리 학교들어갔기때문에..) 오빠는 26살입니다.

 

어떻게 보면 나이차이 많이 난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문제는 그것입니다. 그렇다고 저희가 사귄게 짧은게 아니에요 450일 정도 되니까요...

 

 

여러 다른 글을 읽으면 남자친구가 여자친구한테 기대기도 하고

 

혹은 너무 힘들때는 기대서 울기도 하고 그런다고들 하는데요..

 

정말 아무 문제없고 냉철하고 그런 사람일수록 여자친구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진다고 말이에요.. 

 

 

 근데 오빠는 저한테 그러지 않습니다 ㅠㅠ 저는 오빠가 힘들때 이야기도 들어주고 싶고

 

같이 얘기도 하고싶고 같이 말도 들어주고 싶고 그런데 .. 제가 나이가 어려서 그런걸까요?

 

오빠는 제 앞에서 항상 제 이야기를 들어주려고 하고 이럽니다...

 

그렇다고 제가 오빠 앞에서 어리광을 많이 부린다거나 그러는 성격은 되지 못합니다...

 

그래도 저는 힘든거 있으면 얘기하고 그러는데 .....

 

하지만 힘든게 있으면 얘기하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속에 있는말을 다하고 그러잖아요

 

그렇다고 사람인데 위로 받을게 하나도 없는것도 아닐꺼고 ;

 

 

그런데 오빠는 왜 그러지 않을까요?  

만약 그것이 성격 탓이라면 제가 오빠의 속에 있는 위로해줄거를

오빠가 저에게 얘기할 수 있게끔 어떻게 만들까요?? 나도 위로해주고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