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인해 강해진다는걸 넌 모를거다.....

너의 갈비뼈로 만들어진 나..2003.05.19
조회879

안녕하세요..오늘도 어김없이 여기엔 여러가지 내용들의 글들이 올라와 있네요...사랑으로 인해 강해진다는걸 넌 모를거다.....

저도 예전에 많이 글을 올렸었거든요...

어딜가나 인기 많은 남친 이야기요...

예전엔 고민 얘기로 남친 욕두 하구..흉도 봤었는데....사랑으로 인해 강해진다는걸 넌 모를거다.....

그런데 전 요즘엔 고민보단 여러가지 행복으로 산답니다...

제 남친이 많이 달라졌어여...아니..모 절 속썩이거나 못해준것들은 없었지만...

복잡한 여자관계 ...워낙에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은 편이였거든요...

첨부터 그런걸 알고 사겼고,,그런 남친 제 친구들한테도 인기 짱이였는데요...

또 단점이라면 어쩃든 여자쪽에서 여친 있는게 모 별 대수냐~~는 식으로 대쉬하는...

그런 모든 여자들에게 친절하게 군다는거 였죠...사랑으로 인해 강해진다는걸 넌 모를거다.....

그런데 그런 남친 이제는 여기 저기서 연락 오는거 일체 선을 그어서 행동합니다..

물론 그러기 까진 저 무지 애썼어요...

님들이 달아 주시는 리플내용을 참고로 저 밀고 당기기를 잘했거든요...

지금도 고개숙여 감사함돠~~사랑으로 인해 강해진다는걸 넌 모를거다.....

오늘은 말입니다...

제 렌즈가 뻑뻑해서 눈이 넘 아픈겁니다...

그래서 봤더니 눈에 모가 들어 간거 같더군요...

그래서 급하게 빼느라 그만 렌즈가 찢어졌지요....

남친이랑 부랴 부랴 안경점을 갔습니다...

그런데 거기 사람들이 무지 많더라구요 .

그런데 제 남친 거기서 아주 큰소리로 그럽니다...

" 어떻게 됐어? 괜차나? 안죽는대?"

물론 농담으로 그러는거 겠지만...사람들 저흴 쳐다 보며 히히덕 거리며 웃더군요..

저 역시 " 오빠 왜그래~~조용히 있어~"

말은 그렇게 했지만..속으론 좀 조았습니다..사랑으로 인해 강해진다는걸 넌 모를거다.....

제 남친 " 왜 챙피해? 아니~~난 니가 큰일날까봐 얼마나 걱정이 되는지~~"

것또한 사람들에게 다 들릴만큼 큰소리로 말합니다...

그래서 안경점에선 한바탕 웃음이 났죠....

그리고 얼마전엔.....

시장에서 떡볶이와 순대를 먹었죠....

다 먹구는 제 남친 " 아줌니 얼마예유?" ( 제 남친 설에서 태어나 설에서 여지껏 자란 설 토박이거든요)

거기에 저 까지 " 얼마유? 워메 싸구먼~~"

저희의 그런 말투에 아줌마는 고향이 어디냐~신혼부부냐~~ㅋㅋ

그후로 저흰 그 시장에서.. 충청도에서 살다온 신혼부부가 되었습니다...사랑으로 인해 강해진다는걸 넌 모를거다.....

제 남친 백화점을 가두 항상 그럽니다....

55000원이면...백화점은 정찰제라 절대 일원도 깍지 못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항상 그러죠...

"00야!! 50000원에 해달라 하자~~"

것 또한 아주 큰 소리루요...

제 남친 정말 귀엽지 않습니까?

오늘도 절 데리로 오느라 차 까지 밀려서 1시간 30분이 걸렸답니다...

중간 지점에서 만나자고 해도 제 남친 쎄바스챤 버젼으로 그럽니다...

"가만있어~~!!"사랑으로 인해 강해진다는걸 넌 모를거다.....

제 남친과 저희집 1시간 거리거든요...

절 데리고 중간 지점을 가서 놀다가 꼭 저를 데려다 주고 그러고 1시간이 더 걸릴 자기네 집으로 갑니다.

그러면서도 항상 시른티 안내고 절 즐겁게 해주죠...사랑으로 인해 강해진다는걸 넌 모를거다.....

좌정이 넘은 시간이라 오늘이면 저희 기념일 입니다...

이런 남친과 사랑이 깨지지 않길 전 오늘도 기도 하고 감사합니다...

님들도 이쁜 사랑하시고...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