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빌려간 남친. 연락끊고 잠적했어요..어떡할까요..

이씨잡자2007.05.24
조회6,530

제가 펀드를 하려고 은행에 남친이랑 가게 되었는데.

 

남친이 자기도 펀드를 해보고싶다고 해서 100만원을 은행에서 계좌이체로 빌려줬습니다.

제가 여유돈이 500만원 정도 있었거든요...


그리고 나서 몇달 뒤에 돈이 생겼다면서 갚더라구요...

알고보니 저에게 갚은 돈도 빌린 것이더군요...

그러더니 이번에는 그 펀드를 담보로 100만원을 빌리겠다는 겁니다.

1년 넘게 사겼고..거의 매일 얼굴보고...같은 학교니까...

 

교우 관계도 괜찮고...착하기도 하고....

빌려줬습니다.


그런데 그후 두어달 뒤, 돈을 같을 때가 되자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더니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연락도 안받고 돈준다면서 계좌번호나 보내라고 큰소리만 치더니

그떄부터 전화기도 꺼두고...


80만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제가 학생이라서..정말 적은 돈 아닙니다...

하루 용돈 만원도 안쓰는데....

적금들고...4년동안 과외해서 어렵게 모은 돈인데......


충격이 너무 커서...어떡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데...

1. 고소하거나 법적으로 돈을 받으려면 어떡해야하나요?

2.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3. 돈을 갚지 않으려는 고의성이 있는거 같은데...처벌가능한가요?

 

4. 정신차리게 할 방법 없을까요??

 

맘같아서는 인터넷에 나쁜 놈이라고 하고 전화번호랑 실명 올리고 싶은 마음이 글뚝같습니다.ㅠ.ㅠ

답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