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친한 선배 부부네 동네에 가서 소주한잔에 맛있는 고기들 먹고 왔습니다 집에 들어와서 씻고 컴터키고 있는데 남친한테 전화가 와서 이래저래 수다를 떨었거든요 그런데 남친 특유의 궁시렁 대는 소리가 들리네요... 항상 다른 사람에게 불만이 있으면 그 본인에겐 말 못하고 저에게 짜증을 내는데.. 이젠 저도 한계에 다다른지라 그런말 하면 바로 성질내고 제발좀 나한테 그런소리좀 하지마라고 하는데 오늘은 너무도 얼척없는 소릴 들어버렸네요 주변 사람들이 남친더러 돈을 너무 안쓰는것 아니냐고 대놓고 면전에서 구박을 하더래요 주변 사람들 이라고 해봤자 10년 가까이 된 친구들이랑 형들인데... 저도 다들 알고 친한 사람들인데... 제가 누가 그런말을 하더냐고 물으니 A랑 B랑 등등등 이라고 말하는데 뒷꼭지 잡고 쓰러질뻔 했습니다. 제가 직장 다니다 회사 인원감축으로 일손놓고 그만둔지 이제 5개월짼데.. 제가 스스로 그만둔게 아니라 그동안 실업수당 받아서 돈엔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4월말에 실업수당이 끝나서 5월달부터 좀 바짝 아꼈더니 바로 이런 소리가 나오는데. 그동안 사람들 만나면 다들 솔로인데 저희둘만 커플이라 왠만하면 저희가 더 많이쓰고 했거든요 [그래.. 우리가 요즘 좀 많이 아꼈지...]하고 생각하기엔 좀 억울한 생각이 들어서 여기에 물어볼게요 일단 지금 남친이랑 같은 회사 다니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랑 제 남친이랑은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이고 저희셋은 같은대학을 나와서 다 친합니다 그 친구가 애인이 없어서 그림이 이상할진 모르지만 일단 저희 셋이서 자주 만나서 놉니다 1차는 삼겹살에 소주 2차는 호프에서 생맥주가 거의 기본 패턴이구요... 1차에서 삼겹살에 소주 먹어봐야 셋이 먹어 2만5천원 안팎인데.. 얼마가 나오든 그 친구는 항상 만원만 주면 나머지는 한사람이라도 더 많은 저희가 냅니다 그리고 2차는 항상 저희가 냈구요... 계산해보면 1,2차 먹으면서 만원이면 토탈 땡치는거죠.. 저희는 한사람이라도 우리가 입이 더 많으니 우리가 내자.. 이런 식이구요 저희랑 친한 선배가 있는데 제가 사는 집에서 택시비로 만3천원정도 나옵니다 제 남친 친구는 제가 사는 집에서 1만원정도가 더 나오니 셋이서 택시를 타면 토탈 2만5천원 정도면 1천원정도가 남는다고 볼수 있죠. 항상 제 남친이 먼저 내리기에 남친이 그 친구에게 만5천원을 주고 내리면 제가 두번째 내리면서 남친 모르게 만원 더 얹어줍니다 그 친구 혼자였으면 택시 안타고 전철탔을텐데 저희땜에 같이 늦어서 택시타는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너희땜에 돈 썼다 이런말 듣기 싫어서 넉넉하게 줬습니다 벌써 알고 지낸지 3년짼데... 전 항상 제 친구들을 만나서도 밥한끼를 얻어먹으면 제가 나중에 꼭 사줘야 마음이 편하고 1차를 얻어먹으면 2차를 쏘고 그래왔습니다 사실 제 남친이 심하게 짜요 그래서 제가 더 썼습니다 둘이서 입만들고 친구들한테 붙어먹는다는 소리 들을까봐 그 무리중에 젤 막내인 제가 자리에서 일어설때면 빌지부터 챙기고 일어섰습니다 근데 그렇게 남친 뒤닦아주고 다니다보니 여윳돈 하나없이 실업수당이 끝나버렸네요. 그래서 이제 우리도 어느정도 선을 지키면서 쓰자... 그동안 우리가 이만큼 했으니 자기들도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면 다 알거다 했죠 근데 채 한달이 가시기전에 제 남친더러 돈도 안쓰고 친구한테 빌붙어먹는다는 소리가 나옵니다...ㅠ 오늘도 그 선배네 집에 다녀오면서 택시비 1만5천원 줬습니다... 어제도 삼겹살집에서 고기먹고 나올때 현금 가진게 없어서 그친구가 계산했길래 2차는 제가 카드로 긁었습니다 지가 쓴돈이나 내가 쓴돈이나 똑같습니다 아니... 우리 요즘 어렵다고 줄인다고 해도 우리 할도리는 하고 사는데.. 왜 우리가 커플이서 솔로인 친구 등쳐먹는다는 소릴 들어야 할까요?? 주변 사람들한테 어떻게 말을 하고 다녔는지 그 친한 선배마저도 제 남친한테 저없는데서 [야 너 돈좀 쓰고 다녀라]하고 말했답니다.. 그동안 저 혼자서는 친구들한테 그런소리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데.. 이런소리 들으니 너무도 화가나네요.. 다음부터 그런소리 들으면 우리가 그동안 쓴거 조목조목 다 읊어주라고 했어요 그런말 한번만 더 들리면 저도 한소리 하고싶은데...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세요??
돈안쓰는 커플이라고 구박받네요..ㅠ
오늘도 친한 선배 부부네 동네에 가서 소주한잔에 맛있는 고기들 먹고 왔습니다
집에 들어와서 씻고 컴터키고 있는데 남친한테 전화가 와서 이래저래 수다를 떨었거든요
그런데 남친 특유의 궁시렁 대는 소리가 들리네요...
항상 다른 사람에게 불만이 있으면 그 본인에겐 말 못하고 저에게 짜증을 내는데..
이젠 저도 한계에 다다른지라 그런말 하면 바로 성질내고 제발좀 나한테 그런소리좀 하지마라고
하는데 오늘은 너무도 얼척없는 소릴 들어버렸네요
주변 사람들이 남친더러 돈을 너무 안쓰는것 아니냐고 대놓고 면전에서 구박을 하더래요
주변 사람들 이라고 해봤자 10년 가까이 된 친구들이랑 형들인데...
저도 다들 알고 친한 사람들인데...
제가 누가 그런말을 하더냐고 물으니 A랑 B랑 등등등 이라고 말하는데
뒷꼭지 잡고 쓰러질뻔 했습니다.
제가 직장 다니다 회사 인원감축으로 일손놓고 그만둔지 이제 5개월짼데..
제가 스스로 그만둔게 아니라 그동안 실업수당 받아서 돈엔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4월말에 실업수당이 끝나서 5월달부터 좀 바짝 아꼈더니 바로 이런 소리가 나오는데.
그동안 사람들 만나면 다들 솔로인데 저희둘만 커플이라 왠만하면 저희가 더 많이쓰고 했거든요
[그래.. 우리가 요즘 좀 많이 아꼈지...]하고 생각하기엔 좀 억울한 생각이 들어서 여기에 물어볼게요
일단 지금 남친이랑 같은 회사 다니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랑 제 남친이랑은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이고 저희셋은 같은대학을 나와서 다 친합니다
그 친구가 애인이 없어서 그림이 이상할진 모르지만 일단 저희 셋이서 자주 만나서 놉니다
1차는 삼겹살에 소주 2차는 호프에서 생맥주가 거의 기본 패턴이구요...
1차에서 삼겹살에 소주 먹어봐야 셋이 먹어 2만5천원 안팎인데..
얼마가 나오든 그 친구는 항상 만원만 주면 나머지는 한사람이라도 더 많은 저희가 냅니다
그리고 2차는 항상 저희가 냈구요...
계산해보면 1,2차 먹으면서 만원이면 토탈 땡치는거죠..
저희는 한사람이라도 우리가 입이 더 많으니 우리가 내자.. 이런 식이구요
저희랑 친한 선배가 있는데 제가 사는 집에서 택시비로 만3천원정도 나옵니다
제 남친 친구는 제가 사는 집에서 1만원정도가 더 나오니 셋이서 택시를 타면 토탈 2만5천원
정도면 1천원정도가 남는다고 볼수 있죠.
항상 제 남친이 먼저 내리기에 남친이 그 친구에게 만5천원을 주고 내리면
제가 두번째 내리면서 남친 모르게 만원 더 얹어줍니다
그 친구 혼자였으면 택시 안타고 전철탔을텐데 저희땜에 같이 늦어서 택시타는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너희땜에 돈 썼다 이런말 듣기 싫어서 넉넉하게 줬습니다
벌써 알고 지낸지 3년짼데...
전 항상 제 친구들을 만나서도 밥한끼를 얻어먹으면 제가 나중에 꼭 사줘야 마음이 편하고
1차를 얻어먹으면 2차를 쏘고 그래왔습니다
사실 제 남친이 심하게 짜요
그래서 제가 더 썼습니다
둘이서 입만들고 친구들한테 붙어먹는다는 소리 들을까봐 그 무리중에 젤 막내인 제가
자리에서 일어설때면 빌지부터 챙기고 일어섰습니다
근데 그렇게 남친 뒤닦아주고 다니다보니
여윳돈 하나없이 실업수당이 끝나버렸네요.
그래서 이제 우리도 어느정도 선을 지키면서 쓰자...
그동안 우리가 이만큼 했으니 자기들도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면 다 알거다 했죠
근데 채 한달이 가시기전에 제 남친더러
돈도 안쓰고 친구한테 빌붙어먹는다는 소리가 나옵니다...ㅠ
오늘도 그 선배네 집에 다녀오면서 택시비 1만5천원 줬습니다...
어제도 삼겹살집에서 고기먹고 나올때 현금 가진게 없어서 그친구가 계산했길래
2차는 제가 카드로 긁었습니다
지가 쓴돈이나 내가 쓴돈이나 똑같습니다
아니... 우리 요즘 어렵다고 줄인다고 해도 우리 할도리는 하고 사는데..
왜 우리가 커플이서 솔로인 친구 등쳐먹는다는 소릴 들어야 할까요??
주변 사람들한테 어떻게 말을 하고 다녔는지 그 친한 선배마저도 제 남친한테
저없는데서 [야 너 돈좀 쓰고 다녀라]하고 말했답니다..
그동안 저 혼자서는 친구들한테 그런소리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데..
이런소리 들으니 너무도 화가나네요..
다음부터 그런소리 들으면 우리가 그동안 쓴거 조목조목 다 읊어주라고 했어요
그런말 한번만 더 들리면 저도 한소리 하고싶은데...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