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톡을 즐겨보는 사람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저도 글 하나 남기려고 합니다. 저는 23살 새내기 회사원 입니다. 3년제 전문대를 졸업하기 전에.. 한달 반정도 회사를 다니다가. 너무 멀어서 그만두고. 지금 새로운 회사를 6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두니.. 집에서 백수는 안된다느니.. 대학까지 가르쳤는데.. 놀면 어떻하려고 하니.. 하면서 말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면접을 보았고 지금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생활은.. 처음엔 너무 너무 너무 잘해주시는 과장님 덕분에..;; 뭐.. 다른사람들은 너무 잘해준다고 했지만.. 전 약간 부담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회사 오빠들하고도 친하게 어울리고. 그렇게 회사를 열심히 다녔는데요.. 어느날은 과장님께서 저에게 와서 하시는 말씀이.. " XX씨~ 회사에 이상한 소문 내지말고 조용히 다녀야지? 저번에 있던 여자도. 그만두고 나서 회사에 이상한 소문 돌았어." 이러시더라구요~ 뭐.. 회사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면 안된다는 식으로... 그렇게 말이죠.. 처음엔.. 그냥 걱정해 주시나 보다 했습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심해지셨습니다. 그 과장님... 이상해 지셨습니다... 자꾸 사람을 빤히 쳐다보세요.. 계속 쳐다보시면서 하시는 소리가.. "왜이렇게 이뻐?", "진짜 너무 아깝다", "너무 이뻐서 뽀뽀해주고 싶다" 이런식이셨어요... 항상.. 회의할땐.. 제가 한번 과장님을 쳐다보기만 한다면.. 윙크를 막 하세요.. 계속 절 쫓아다니시면서 쉬는시간에도 쉬지도 못하게 하시고.. 하루는 혼자 회사에 남겨두시고 퇴근을 하셨습니다. 술을 잔뜩먹고.. 완전 만취가 되셔서... 저 혼자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더라구요...;; 받았더니.. 만취상태인 과장님...;; 저에게... 'XX씨~ 어디야?? 내가 지금 그쪽으로 갈까?? 집에 간다고?? 지하철이야?? 지금 내려~ 내가 지금 XX씨 있는데로 갈테니까~" 이러시더라구요..;; 아니.. 회사에.. 늦은시간까지.. 일하게 하시고 가신분은.. 누구신데... 참.나.. 술 완전 만취되셔서.. 저에게 오시겠다는겁니다!! 아니.. 그런.. XXX다 있습니까!! 왜 온다는건지.. 원...;; 전화를 바로 끊어버리고.. 베터를 뺐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회사에 남자친구가 생기게 됬습니다. 물론 사람들 몰래 사귀긴 했는데. 같이 카플을 하고 다니고 있어서. 쪼금은 티가 나기도했습니다. 그 과장님... 제가 남자친구랑 사귀고 나서부터 더 심해지셨습니다. "XX씨~ 혹시 XX랑 사귀는거아니야?" "회사에 CCTV를 설치해놓던지 원..." "XX씨~ 집에서 오는길이야?" ---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이말을 들었습니다. 그냥.. 장난이라고는.. 생각하고 싶었지만.. 가면 갈수록 점점 심해졌습니다. 같은 회사 여직원한테... 제얘기를 했답니다. "XX씨.. 혹시 임신한거 아닌가? 저번주에 시골간다고 하긴했었는데.." 이랬답니다.. 제가 몸이 좀 안좋았었거든요.. 계속 아프다그러구.. 주말에 어디가냐고 묻길래.. 시골간다고 했었더니.. 그 여직원한테 그랬답니다.. 임신.... 그게 할소립니까? 너무 억울합니다.. 정말.. 매일 와서 저에게 껄떡? 되고.. 괴롭히고.. 회사에 일이 남아서.. 저녁먹고 일하겠다는 저에게.. 회사에서 밥축내지말라는 소리나 하시고.. 제가 스트레스 때문에 소화를 잘 못합니다. 먹는것도 많이 줄었구요.. 살도 빠져가고 있습니다. 하루는 너무 제가 일이 없어서 십자수를 하고있었는데.. 자기껏은 안해준다며.. 삐지셔셔.. 1주일을 말을 안하셨습니다. 정말 이해하지도 못하겠습니다. ㅠ.ㅠ 얼마나 사람들과의 관계도 안좋으면.. 나이어린 대리님한테.. 멱살까지 잡히셨다고 합니다. 공부잘하시고 능력 좋으신건 인정합니다. 나이어린 제가 봐도. 인관관계는 정말 아닙니다. 정말 힘들게 6개월을 버티다가... 사직서를 한번 냈습니다. 더 생각해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다음에 또 한번 사직서를 냈습니다.. 이번엔.. 회사 사정이 너무 안좋아서 월급이 계속 밀리고 있었던 지라.. 겸사겸사 냈습니다. 하지만 월급을 주셨고. 남자친구랑 힘을 내서.. 회사를 더 다녀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회사를 더 다니고 싶다고 말했더니.. 이제는 나가랍니다. 저는 이 일과 어울리지 않고, 예전부터 일하는것을 지켜봤는데 항상 맘에 들지 않았답니다. 저 말고 다른사람을 구했다고 저보고 그만두라고 하시더군요. 그 다른사람.. 예전에 이 회사에 다녔던 여직원이라고 합니다. 과장님께서 엄청 좋아하셨답니다. 과장님은 40대 총각이십니다. 그래서 절 자르시고. 그 여자 분을 채용하시려한답니다. 제가 사직서를 내고, 아직 승인이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다닌다고 한건.. 잘못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신중히 생각하지 않고 그저 힘들다고 한건 제 잘못인데. 계속 회사를 다니겠다는 저에게. 이제는 나가라고 말하시고. 제가 위에서 했던 말처럼.. 모진소리 다 듣고 다녔습니다. 저 이대로 회사를 그만 둬야할까요? 아님 계속 회사를 다녀야 할까요? 정말 하루하루 너무 힘듭니다. 시달리고. 머리가 깨질꺼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댓글이라도 좋으니. 제가 어떻게 해야 옳은건지.. 얘기좀 해주세요..ㅠ.ㅠ
직장상사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저 어떻게해야 하죠?
안녕하세요~ 매일 톡을 즐겨보는 사람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저도 글 하나 남기려고 합니다.
저는 23살 새내기 회사원 입니다.
3년제 전문대를 졸업하기 전에.. 한달 반정도 회사를 다니다가.
너무 멀어서 그만두고.
지금 새로운 회사를 6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두니.. 집에서 백수는 안된다느니.. 대학까지 가르쳤는데..
놀면 어떻하려고 하니.. 하면서 말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면접을 보았고 지금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생활은.. 처음엔 너무 너무 너무 잘해주시는 과장님 덕분에..;;
뭐.. 다른사람들은 너무 잘해준다고 했지만.. 전 약간 부담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회사 오빠들하고도 친하게 어울리고. 그렇게 회사를 열심히 다녔는데요..
어느날은 과장님께서 저에게 와서 하시는 말씀이..
" XX씨~ 회사에 이상한 소문 내지말고 조용히 다녀야지? 저번에 있던 여자도.
그만두고 나서 회사에 이상한 소문 돌았어." 이러시더라구요~
뭐.. 회사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면 안된다는 식으로... 그렇게 말이죠..
처음엔.. 그냥 걱정해 주시나 보다 했습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심해지셨습니다.
그 과장님... 이상해 지셨습니다...
자꾸 사람을 빤히 쳐다보세요.. 계속 쳐다보시면서 하시는 소리가..
"왜이렇게 이뻐?", "진짜 너무 아깝다", "너무 이뻐서 뽀뽀해주고 싶다"
이런식이셨어요... 항상..
회의할땐.. 제가 한번 과장님을 쳐다보기만 한다면.. 윙크를 막 하세요..
계속 절 쫓아다니시면서 쉬는시간에도 쉬지도 못하게 하시고..
하루는 혼자 회사에 남겨두시고 퇴근을 하셨습니다.
술을 잔뜩먹고.. 완전 만취가 되셔서...
저 혼자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더라구요...;;
받았더니.. 만취상태인 과장님...;;
저에게... 'XX씨~ 어디야?? 내가 지금 그쪽으로 갈까?? 집에 간다고??
지하철이야?? 지금 내려~ 내가 지금 XX씨 있는데로 갈테니까~"
이러시더라구요..;; 아니.. 회사에.. 늦은시간까지.. 일하게 하시고 가신분은..
누구신데... 참.나.. 술 완전 만취되셔서.. 저에게 오시겠다는겁니다!!
아니.. 그런.. XXX다 있습니까!! 왜 온다는건지.. 원...;; 전화를 바로 끊어버리고.. 베터를 뺐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회사에 남자친구가 생기게 됬습니다.
물론 사람들 몰래 사귀긴 했는데. 같이 카플을 하고 다니고 있어서.
쪼금은 티가 나기도했습니다.
그 과장님... 제가 남자친구랑 사귀고 나서부터 더 심해지셨습니다.
"XX씨~ 혹시 XX랑 사귀는거아니야?"
"회사에 CCTV를 설치해놓던지 원..."
"XX씨~ 집에서 오는길이야?" ---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이말을 들었습니다.
그냥.. 장난이라고는.. 생각하고 싶었지만.. 가면 갈수록 점점 심해졌습니다.
같은 회사 여직원한테... 제얘기를 했답니다.
"XX씨.. 혹시 임신한거 아닌가? 저번주에 시골간다고 하긴했었는데.."
이랬답니다.. 제가 몸이 좀 안좋았었거든요.. 계속 아프다그러구..
주말에 어디가냐고 묻길래.. 시골간다고 했었더니..
그 여직원한테 그랬답니다.. 임신.... 그게 할소립니까?
너무 억울합니다.. 정말.. 매일 와서 저에게 껄떡? 되고.. 괴롭히고..
회사에 일이 남아서.. 저녁먹고 일하겠다는 저에게..
회사에서 밥축내지말라는 소리나 하시고..
제가 스트레스 때문에 소화를 잘 못합니다. 먹는것도 많이 줄었구요..
살도 빠져가고 있습니다.
하루는 너무 제가 일이 없어서 십자수를 하고있었는데..
자기껏은 안해준다며.. 삐지셔셔.. 1주일을 말을 안하셨습니다.
정말 이해하지도 못하겠습니다.
ㅠ.ㅠ 얼마나 사람들과의 관계도 안좋으면.. 나이어린 대리님한테..
멱살까지 잡히셨다고 합니다.
공부잘하시고 능력 좋으신건 인정합니다. 나이어린 제가 봐도. 인관관계는 정말 아닙니다.
정말 힘들게 6개월을 버티다가... 사직서를 한번 냈습니다.
더 생각해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다음에 또 한번 사직서를 냈습니다..
이번엔.. 회사 사정이 너무 안좋아서 월급이 계속 밀리고 있었던 지라..
겸사겸사 냈습니다.
하지만 월급을 주셨고. 남자친구랑 힘을 내서.. 회사를 더 다녀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회사를 더 다니고 싶다고 말했더니..
이제는 나가랍니다. 저는 이 일과 어울리지 않고, 예전부터 일하는것을 지켜봤는데
항상 맘에 들지 않았답니다.
저 말고 다른사람을 구했다고 저보고 그만두라고 하시더군요.
그 다른사람.. 예전에 이 회사에 다녔던 여직원이라고 합니다.
과장님께서 엄청 좋아하셨답니다. 과장님은 40대 총각이십니다.
그래서 절 자르시고. 그 여자 분을 채용하시려한답니다.
제가 사직서를 내고, 아직 승인이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다닌다고 한건.. 잘못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신중히 생각하지 않고 그저 힘들다고 한건 제 잘못인데.
계속 회사를 다니겠다는 저에게. 이제는 나가라고 말하시고.
제가 위에서 했던 말처럼.. 모진소리 다 듣고 다녔습니다.
저 이대로 회사를 그만 둬야할까요?
아님 계속 회사를 다녀야 할까요?
정말 하루하루 너무 힘듭니다. 시달리고. 머리가 깨질꺼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댓글이라도 좋으니. 제가 어떻게 해야 옳은건지..
얘기좀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