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은 회사의 오너부터 부하 직원들까지 모두 친척들이었던 작은 회사인데, 저를 데려간 남자(친구신랑의 친구)는 그 곳의 실장으로써 유일한 타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하나서부터 열까지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고 어느 순간 일과 관련해 서로가 의지하는 사이가 되어버렸었습니다. (사적으로는 오빠같은 생각이 들만큼....) - 단순한 저의 생각이었을까요?
그러던 어느날.
그가 저에게 잠자리를 요구하더군요.
전 어이가 없어서 (그는 유부남, 물론 나두 유부녀) 그의 말을 못 들은 척 했고, 그때부터 그를 피해 다녔습니다.
하지만, 워낙 작은 회사인데다가 식구들끼리 뭉쳐있다보니, 그의 도움을 받을 일들은 계속 일어나더군요..- 회사의 오너는 제가 잘못을 하게되면, 저에게 직접 말을 하는게 아니라, 실장한테 저의 잘잘못을 하나하나 따지면서 다그쳤거든요. 그러니 저는 알게 모르게 그 남자에게 미안한 맘이 들 수 밖에 없었어여
첨엔 거리가 먼 것을 핑계로 회사를 놔올려고 했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더군요 - 나이가 나이인 만큼 다른 회사에 옮긴다는 것도 어렵고, 저를 소개시켜준 사람들 땜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어여
모두들 외근을 나가거나 하면 단 둘이 있게되고-그의 집요한 손길을 피하기가 넘 힘들었어여. (강제적으로 입맞춤 당하고) 잠자리를 요구하는 그에 대해 전 누구에게도 말할 수가 없더군요. 상대는 나름대로 저의 친구에게까지 좋은 모습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서.......................
그러다가 그가 장기간 출장을 간 사이. 끝내 저는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말았습니다.
여차하면 그가 원하는 데로 들어 주어야 할 것 같아서..................
퇴직한지 몇달만에 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다른 지점을 오픈하는데, 그 곳에서 일을 다시 시작해달라'고 - 전 마침 집에서 쉬고 있었고, 신랑의 월급으로는 생활의 한계를 느끼던터라, 수락을 했고 출근을 해보니, 점장은 바로 ...................... 그 실장이었어여.
이미 일하는 것은 OK을 했던 터라, '이젠 좀 달라져 있겠지"라고 나 자신을 다독거리며, 출근을 했는데
(그곳에도 오너의 친인척들이 있었거든여) - 전혀 달라진게 없네여
집요한 그 남자를 피하기엔 공간이 너무 좁고, 회사를 다시 관두려니 때마침 신랑이 회사를 이직해서 아직 적응을 못한때라 신랑이 안정될 때까지 저라도 벌어야 겠고..........
한순간의 불륜으로 남을뻔한 나.... 버티기 힘들어여
망설이고 망설이다 이곳에 글을 띄웁니다.
1년전에 절친한 친구 신랑의 소개로 한 직장에 들어갔습니다.
그곳은 회사의 오너부터 부하 직원들까지 모두 친척들이었던 작은 회사인데, 저를 데려간 남자(친구신랑의 친구)는 그 곳의 실장으로써 유일한 타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하나서부터 열까지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고 어느 순간 일과 관련해 서로가 의지하는 사이가 되어버렸었습니다. (사적으로는 오빠같은 생각이 들만큼....) - 단순한 저의 생각이었을까요?
그러던 어느날.
그가 저에게 잠자리를 요구하더군요.
전 어이가 없어서 (그는 유부남, 물론 나두 유부녀) 그의 말을 못 들은 척 했고, 그때부터 그를 피해 다녔습니다.
하지만, 워낙 작은 회사인데다가 식구들끼리 뭉쳐있다보니, 그의 도움을 받을 일들은 계속 일어나더군요..- 회사의 오너는 제가 잘못을 하게되면, 저에게 직접 말을 하는게 아니라, 실장한테 저의 잘잘못을 하나하나 따지면서 다그쳤거든요. 그러니 저는 알게 모르게 그 남자에게 미안한 맘이 들 수 밖에 없었어여
첨엔 거리가 먼 것을 핑계로 회사를 놔올려고 했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더군요 - 나이가 나이인 만큼 다른 회사에 옮긴다는 것도 어렵고, 저를 소개시켜준 사람들 땜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어여

모두들 외근을 나가거나 하면 단 둘이 있게되고-그의 집요한 손길을 피하기가 넘 힘들었어여. (강제적으로 입맞춤 당하고) 잠자리를 요구하는 그에 대해 전 누구에게도 말할 수가 없더군요. 상대는 나름대로 저의 친구에게까지 좋은 모습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서.......................
그러다가 그가 장기간 출장을 간 사이. 끝내 저는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말았습니다.
여차하면 그가 원하는 데로 들어 주어야 할 것 같아서..................
퇴직한지 몇달만에 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다른 지점을 오픈하는데, 그 곳에서 일을 다시 시작해달라'고 - 전 마침 집에서 쉬고 있었고, 신랑의 월급으로는 생활의 한계를 느끼던터라, 수락을 했고 출근을 해보니, 점장은 바로 ...................... 그 실장이었어여.
이미 일하는 것은 OK을 했던 터라, '이젠 좀 달라져 있겠지"라고 나 자신을 다독거리며, 출근을 했는데
(그곳에도 오너의 친인척들이 있었거든여) - 전혀 달라진게 없네여
집요한 그 남자를 피하기엔 공간이 너무 좁고, 회사를 다시 관두려니 때마침 신랑이 회사를 이직해서 아직 적응을 못한때라 신랑이 안정될 때까지 저라도 벌어야 겠고..........
저는 어떻게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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