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사는게 사는게 아닌 상경곰신입니다. 제가 이런일이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하는 게 현명한 방법인지.. 여러분한테 좋은 의견을 받고 싶어서요.. 몇일전이였어요. 상경달고,, 9박 10일짜리 휴가를 나왔죠... 둘이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커피숍에 갔었어요. 그냥 진짜 아무생각없이 남자친구 폰을 봤거든요. 그냥 보고싶어서요.. 평소에는 관심도 없는데 괜히 보고 싶더라구요. 스카이쓰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보낸 편지함,, 뭐 이런거 저장 잘 되잖아요. 여튼 문자함을 봤는데,, 어떤 여자 (저번에 싸이에 계속 글을 남기길래 누구냐고 물으니깐 고등학교 동창이래요. 그래서 괜히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딴 여자들 글은 아무 느낌없는데 이여자꺼는 정말 짜증났어요. 그래서 기분 나쁘다고 하니깐, 알았다고 글 못남기게 하겠다고 해서 또 그거가지고 얘기할 일이 없었거든요...) 문자가 있는거에요. 그 여자.. 연락도 없고, 흥! 나 삐졌어. 왜 답문안해~? 됐어됐어 치! 뭐 이딴식의 문자가 있었드랬죠.. 기분이 좀 더럽더라구요. 그래서 보낸 문자함을 보니깐 제 남자친구가 그 여자한테 뿅하고 나타날려고 연락안한거야 삐지지마세요. 안그럴께요^^ 뭐 이렇게..................... 기분이 정말 더럽더라구요. 근데 착발신목록은 없는... 물어보니깐 신경쓰일까봐 착발신목록을 지웠대요. 그여자꺼랑 자기꺼만. 그러면서 오해라고 아무사이 아니라고 그러더라구요.. 어처구니가 없었죠............. 아 그냥 그 기분은.... 아.... 그냥 계속 있으면 싸울까봐 그냥 저혼자 가버렸어요. 연락도 안받고 그냥... 아짜증... 그리고 나서 새벽까지 술을 먹고 전화받아서 헤어지자고 그랬죠. 미친듯이 붙잡대요. 그래서 3시간 넘게 통화하다가 다시 안그러겠다 약속하고 그담날 각서랑 반성문 받고 넘어가기로 했어요.. 찝찝하지만 그래도 괜찮을 수 있을 줄 알았죠.. 근데 어제였어요. 집에서 둘이 같이 영화를 보고 있는데 전화가 오대요. 레터링이 "집사람"인거에요. 그거 있잖아요. 거는 사람이 설정할 수 있는 거 레터링이.... 근데 저장안된 전화번호였어요. 분명히 여자였죠. 근데 전화상태가 별로 안좋아서 여자인것만 알 수 있고 목소리는 알아볼 수 없는,,, 무튼 그랬거든요. 남자친구가 받아서 여보세요? 잘 안들립니다. 누구십니까? 뭐 이러다가 제가 나중에 전화드리겠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하고 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영화다보고 번호를 확인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화 다 끝나고 폰을 보니깐 번호가 없대요? 그거 지웠냐고 하니깐 얼떨결에 지워졌다고(?)하더라구요.. 뭐 저도 그런적이 몇번 있었어요. 터치폰이라서 적응이 잘 안되서 남자친구꺼 착신목록에 번호 몇개 지워먹고 그랬거든요. 근데.. 왜... 그것만....? 미치겠어요. 일단 내가 감정정리될 때 연락할테니 먼저 연락하지 말라고 했어요. 제가 어떻게해야 현명하게 대처하는 일 일까요... 미치겠어요ㅕ.. 진짜... 계속 의심하고 이렇게 사귀는거 구질구질해요... 싫어요......ㅠㅠㅠㅠㅠ
군대간지 13개월,, 첫번째 위기입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사는게 사는게 아닌 상경곰신입니다.
제가 이런일이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하는 게 현명한 방법인지.. 여러분한테 좋은 의견을 받고 싶어서요..
몇일전이였어요.
상경달고,, 9박 10일짜리 휴가를 나왔죠...
둘이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커피숍에 갔었어요.
그냥 진짜 아무생각없이 남자친구 폰을 봤거든요. 그냥 보고싶어서요..
평소에는 관심도 없는데 괜히 보고 싶더라구요.
스카이쓰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보낸 편지함,, 뭐 이런거 저장 잘 되잖아요.
여튼 문자함을 봤는데,,
어떤 여자 (저번에 싸이에 계속 글을 남기길래 누구냐고 물으니깐 고등학교 동창이래요.
그래서 괜히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딴 여자들 글은 아무 느낌없는데
이여자꺼는 정말 짜증났어요. 그래서 기분 나쁘다고 하니깐,
알았다고 글 못남기게 하겠다고 해서 또 그거가지고 얘기할 일이 없었거든요...) 문자가
있는거에요. 그 여자..
연락도 없고, 흥! 나 삐졌어.
왜 답문안해~?
됐어됐어
치!
뭐 이딴식의 문자가 있었드랬죠..
기분이 좀 더럽더라구요.
그래서 보낸 문자함을 보니깐
제 남자친구가 그 여자한테
뿅하고 나타날려고 연락안한거야
삐지지마세요. 안그럴께요^^
뭐 이렇게.....................
기분이 정말 더럽더라구요.
근데 착발신목록은 없는...
물어보니깐 신경쓰일까봐 착발신목록을 지웠대요. 그여자꺼랑 자기꺼만.
그러면서 오해라고 아무사이 아니라고
그러더라구요.. 어처구니가 없었죠............. 아 그냥 그 기분은.... 아....
그냥 계속 있으면 싸울까봐 그냥 저혼자 가버렸어요.
연락도 안받고 그냥...
아짜증...
그리고 나서 새벽까지 술을 먹고 전화받아서 헤어지자고 그랬죠.
미친듯이 붙잡대요.
그래서 3시간 넘게 통화하다가 다시 안그러겠다 약속하고
그담날 각서랑 반성문 받고 넘어가기로 했어요..
찝찝하지만 그래도 괜찮을 수 있을 줄 알았죠..
근데
어제였어요.
집에서 둘이 같이 영화를 보고 있는데 전화가 오대요.
레터링이 "집사람"인거에요.
그거 있잖아요. 거는 사람이 설정할 수 있는 거 레터링이....
근데 저장안된 전화번호였어요.
분명히 여자였죠.
근데 전화상태가 별로 안좋아서
여자인것만 알 수 있고 목소리는 알아볼 수 없는,,, 무튼 그랬거든요.
남자친구가 받아서
여보세요? 잘 안들립니다. 누구십니까?
뭐 이러다가
제가 나중에 전화드리겠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하고 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영화다보고 번호를 확인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화 다 끝나고 폰을 보니깐 번호가 없대요?
그거 지웠냐고 하니깐
얼떨결에 지워졌다고(?)하더라구요..
뭐 저도 그런적이 몇번 있었어요.
터치폰이라서 적응이 잘 안되서 남자친구꺼 착신목록에 번호 몇개 지워먹고 그랬거든요.
근데.. 왜... 그것만....?
미치겠어요.
일단 내가 감정정리될 때 연락할테니 먼저 연락하지 말라고 했어요.
제가 어떻게해야 현명하게 대처하는 일 일까요...
미치겠어요ㅕ.. 진짜...
계속 의심하고 이렇게 사귀는거 구질구질해요... 싫어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