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회사에서 일은 아주 만족하고 적성에 딱 맞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외의 잡일, 힘쓰는 일이 많아서 육체적으로 피곤할 정도였습니다. 무역회사인 까닭에 통관시에 박스 나르고 그런것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제 경력과는 별로 관계가 없는 직무(회사에서 저를 뽑을 때는 관계가 있다고 생각했겠지만, 저는 일이 많이 다르다고 느껴집니다.)로 대기업의 경력직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물론 일이 적성에 맞느냐 보다는 올려주는 직급과 30%이상 인상된 연봉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어서 이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대기업 생각보다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늦게 끝나는 것, 보통 8시에서 8시반쯤 퇴근합니다(저녁 안먹고) 그전 회사랑 자꾸 비교를 하게 되는게 지난 번 회사는 7시 전후에 퇴근하였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서 하루에도 몇번씩 이전 회사로 돌아갔음 좋겠다 생각하다가도 인상된 연봉을 생각하면 참아야지 합니다. 남들에게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대기업에 직급도 이전 작은 회사보다 높고, 연봉도 많으니 번듯하게 보입니다만, 하는 일은 아주 맨땅에 헤딩하듯이 개발해야 하는 일에다가 상사도 약간 까다로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있을 듯합니다.
매일같이 고민하던 와중에 이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제가 하던 직무에 사람을 다시 뽑고 있습니다. 저는 분명 업무 인계를 마치고 나왔는데, 그 인수받은 분이 그사이에 관둔듯합니다. 그래서 이전에 다니던 회사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그 전에 하던일은 저한테는 그냥 쉽게 하면 되는 업무스트레스 강도가 약한 편이라 자꾸 다시 예전 회사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어떡하죠? 친했던 동료한테 얘기할까요? 아님 사장님께 직접 얘기 할까요? 참고로 그 전회사는 제가 대기업으로 옮긴건 모르고 있습니다. 그냥 쉬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 나중에 들킬일은 없겠죠?
아님 꾹참고 현재의 대기업에 그냥 연봉에 만족하며 살아야 할까요? 경력관리에 실패한 것같아 무척 괴롭습니다. 여기 대기업은 오래 다녀도 다른 직무로 옮길 회사도 없고.. 이 대기업에서만 하는 일로 새롭고 전문적인 분야이긴 합니다.
어떡하면 좋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개인회사로 돌아가서 예전 동료들의 얼마간의 눈치를 받으며 다시 연락해서 돌아갈까요? 아님 대기업에서 꾹 참고 그냥 살아야 할까요?
이직 후 예전회사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이직 경험이 많은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경력은 2년이 안되는데 유사한 직무로 직장을 4번 옮겼습니다.
작은 회사에서 일은 아주 만족하고 적성에 딱 맞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외의 잡일, 힘쓰는 일이 많아서 육체적으로 피곤할 정도였습니다. 무역회사인 까닭에 통관시에 박스 나르고 그런것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제 경력과는 별로 관계가 없는 직무(회사에서 저를 뽑을 때는 관계가 있다고 생각했겠지만, 저는 일이 많이 다르다고 느껴집니다.)로 대기업의 경력직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물론 일이 적성에 맞느냐 보다는 올려주는 직급과 30%이상 인상된 연봉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어서 이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대기업 생각보다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늦게 끝나는 것, 보통 8시에서 8시반쯤 퇴근합니다(저녁 안먹고) 그전 회사랑 자꾸 비교를 하게 되는게 지난 번 회사는 7시 전후에 퇴근하였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서 하루에도 몇번씩 이전 회사로 돌아갔음 좋겠다 생각하다가도 인상된 연봉을 생각하면 참아야지 합니다. 남들에게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대기업에 직급도 이전 작은 회사보다 높고, 연봉도 많으니 번듯하게 보입니다만, 하는 일은 아주 맨땅에 헤딩하듯이 개발해야 하는 일에다가 상사도 약간 까다로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있을 듯합니다.
매일같이 고민하던 와중에 이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제가 하던 직무에 사람을 다시 뽑고 있습니다. 저는 분명 업무 인계를 마치고 나왔는데, 그 인수받은 분이 그사이에 관둔듯합니다. 그래서 이전에 다니던 회사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그 전에 하던일은 저한테는 그냥 쉽게 하면 되는 업무스트레스 강도가 약한 편이라 자꾸 다시 예전 회사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어떡하죠? 친했던 동료한테 얘기할까요? 아님 사장님께 직접 얘기 할까요? 참고로 그 전회사는 제가 대기업으로 옮긴건 모르고 있습니다. 그냥 쉬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 나중에 들킬일은 없겠죠?
아님 꾹참고 현재의 대기업에 그냥 연봉에 만족하며 살아야 할까요? 경력관리에 실패한 것같아 무척 괴롭습니다. 여기 대기업은 오래 다녀도 다른 직무로 옮길 회사도 없고.. 이 대기업에서만 하는 일로 새롭고 전문적인 분야이긴 합니다.
어떡하면 좋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개인회사로 돌아가서 예전 동료들의 얼마간의 눈치를 받으며 다시 연락해서 돌아갈까요? 아님 대기업에서 꾹 참고 그냥 살아야 할까요?
많이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