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때 있었던 일인데요.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지금도 어이가 없어서 ㅋ 저희집이 주택가인데 저녁에는 인적이 드물거든요. 거기다가 이사를 왔는데 옆집이 장의사집인거예요. 그 나이가 되도록 장의사가 뭔지 몰랐다는 ㅎㅎㅎ 너무 궁금해서 엄마한테 물어봤죠. 사람이 죽고 뒷수습? 맡아서 해주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섬뜩 ㅡ.ㅡ 입시학원을 다니던 시절이라서 그 이야기 듣기 전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매일 밤 10시에 그곳을 지나 우리집에 오는데 왠지 기분이 이상해지더라구요. 그날은 시험기간이라서 더 학원에 남아서 자율학습까지하면은 12시에 마치곤 했죠. 그날따라 왜 그렇게 공부신이 내몸에 들어왔는지. 원망스럽다는 ㅎㅎㅎ 집에 가야된다는 생각을 못하고 ㅋ 친구들과 12시까지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각자 헤어져서 걸어오는데. 사람도 없고 조금 무섭더라구요. 점점 주택가로 들어갈수록 쥐죽은 듯 조용해서 자꾸 뒤돌아보고 뭔주문이라도 걸듯 속으로 노래도 부르고 ㅋㅋ 한참을 뒤로 돌아보고 옆으로 미친듯이 째려보는데 이런된장~ 못볼걸 봐버렸지 뭡니까. 너무 뒤 옆 뒤 옆만 보다가 갑자기 우리집에 거의 다 온걸 인식하고 앞을 봤는데. 써글. 할머니 한분이 장의사집 앞에 앉아서 계신겁니다. 그것도 피범벅이 되어서 소복차림으로 꾸부정하게 앉아 계신겁니다. 그때부터 뒤로 뛰어갈수도 없고 바로 앞이 우리집인데. 그래서 눈딱감고 뛰어서 집에 가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뛰다가 갑자기 궁금해지는건. 이건 무슨 사람 심리인지. 이노무 궁금증이 사람을 또 미치게 하는 겁니다. 아놔~ 그래서 옆을 살짝 봤더니. 못볼걸 보고 말았습니다. 차라리 할머니 귀신이라 믿을껄. 제가 본건 할머니가 아니라 주차금지판 !!!!!!! 하얀색 바탕에 빨간색 주. 차. 금. 지. 그때부터 무슨 용기가 생긴건지 설마설마 장의사집앞까지가서 다시 확인했습니다. 아~ 그건 바로 주. 차. 금. 지. 간판 참나. 왜 스스로 민망한 그런 느낌 있지 않습니까, 완전 엎어버릴까하다가. 장의사 간판 보니 또 섬뜩하더군요. 그대로 집으로 들어와서 자려는데 가만 생각하니 웃음이 나더군요. ㅋㅋㅋ 제가 원래 친구들한테 눈 ㅂㅅ 소리를 많이 들어서. 인정안했는데. 그날 이후전 완죤 ㅄ 됬다는 ㅠ.ㅠ
심장 멎을뻔 했던 할머니귀신과의 만남
제가 중학교때 있었던 일인데요.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지금도 어이가 없어서 ㅋ
저희집이 주택가인데 저녁에는 인적이 드물거든요.
거기다가 이사를 왔는데 옆집이 장의사집인거예요.
그 나이가 되도록 장의사가 뭔지 몰랐다는 ㅎㅎㅎ
너무 궁금해서 엄마한테 물어봤죠.
사람이 죽고 뒷수습? 맡아서 해주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섬뜩 ㅡ.ㅡ
입시학원을 다니던 시절이라서 그 이야기 듣기 전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매일 밤 10시에 그곳을 지나 우리집에 오는데 왠지 기분이 이상해지더라구요.
그날은 시험기간이라서 더 학원에 남아서 자율학습까지하면은 12시에 마치곤 했죠.
그날따라 왜 그렇게 공부신이 내몸에 들어왔는지. 원망스럽다는 ㅎㅎㅎ
집에 가야된다는 생각을 못하고 ㅋ
친구들과 12시까지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각자 헤어져서 걸어오는데.
사람도 없고 조금 무섭더라구요. 점점 주택가로 들어갈수록 쥐죽은 듯 조용해서
자꾸 뒤돌아보고 뭔주문이라도 걸듯 속으로 노래도 부르고 ㅋㅋ
한참을 뒤로 돌아보고 옆으로 미친듯이 째려보는데 이런된장~
못볼걸 봐버렸지 뭡니까.
너무 뒤 옆 뒤 옆만 보다가 갑자기 우리집에 거의 다 온걸 인식하고 앞을 봤는데.
써글. 할머니 한분이 장의사집 앞에 앉아서 계신겁니다.
그것도 피범벅이 되어서 소복차림으로 꾸부정하게 앉아 계신겁니다.
그때부터 뒤로 뛰어갈수도 없고 바로 앞이 우리집인데.
그래서 눈딱감고 뛰어서 집에 가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뛰다가 갑자기 궁금해지는건. 이건 무슨 사람 심리인지.
이노무 궁금증이 사람을 또 미치게 하는 겁니다. 아놔~
그래서 옆을 살짝 봤더니.
못볼걸 보고 말았습니다.
차라리 할머니 귀신이라 믿을껄.
제가 본건 할머니가 아니라 주차금지판 !!!!!!!
하얀색 바탕에 빨간색 주. 차. 금. 지.
그때부터 무슨 용기가 생긴건지 설마설마 장의사집앞까지가서 다시 확인했습니다.
아~ 그건 바로
주. 차. 금. 지. 간판
참나.
왜 스스로 민망한 그런 느낌 있지 않습니까,
완전 엎어버릴까하다가. 장의사 간판 보니 또 섬뜩하더군요.
그대로 집으로 들어와서 자려는데 가만 생각하니 웃음이 나더군요. ㅋㅋㅋ
제가 원래 친구들한테 눈 ㅂㅅ 소리를 많이 들어서.
인정안했는데. 그날 이후전 완죤 ㅄ 됬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