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콧털 정말...ㅠㅠ

아하2007.07.06
조회121,268

저보다 3살정도 많은 남친이 있는데

솔직히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날 너무 좋아해주고 그래서 사겼습니다.

약간은 동정심때문에 사귄거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그건 제가 잘못된건 알지만,, 그래도 사귀면서 좋아하는 맘이 생길꺼라 생각하면서

잘 만날려고 하고 있습니다. 몇개월 됐는데....

생긴거 못생겨보입니다. 제 눈에.... 다른사람눈엔 어찌 보일지 모르겠지만...

다른건 모두 맘에 들진 않지만 특히 맘에 들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콧털입니다.

콧털이 항상 삐져나와있습니다.

그것도 콧털이 한가닥도 아니고,,,,,,,,,ㅡ,.ㅡ

뭉탱이 털들이 밖으로 삐져나와 있습니다.

그거 볼때마다 정말 싫습니다. 정말.........

항상 그렇습니다. 항상..... 하루라도 안삐져나와있었던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콧털좀 깎고 정리하라고 말하고 싶지만 너무 무안해할까봐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정이 뚝뚝 떨어질정도로 싫습니다.

하지만 그냥 오다가다 만난 사람같으면 그냥 딱 헤어져버리겠는데...

친구들하고도 잘 아는사이고, 여러사람들이 얽혀 있어서 내가 냉정하게 차버리면

내 입장이 좀 곤란해지는 그런 상황이라....... 흠........

어찌 해야될지..... 조언좀 해주세요.

 

 

말을 못하겠어요.. 진짜.... 입이 떨어지지 않고 자꾸 콧털은 눈에 거슬리고.... 환장합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