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아내

남편200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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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와 산지는 14년 제나이 27 제 아내 나이 20살 어린나이에 서로 좋아

결혼을 했었죠 와이프가 어리다 보니까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골인한 케이스구요

음....지금 아내 나이 34살입니다 제가 능력이 없다 보니 5년전부터 아내가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착한 여자였죠 저밖에 모르고 가정에 충실하고 아이들밖에 모르는 그런

여자 였습니다.아내가 변하기 시작한건 작년 11월달부터였어요.친구들과의 잦은모임

회식있다며 새벽 두세시는 기본...이런것 까진 탓하진 않았습니다  그동안 아내가

집아니면 회사밖에 몰랐으니까 답답해서 그런거겠지 하고 이해를 했습니다.

그런데 전날 새벽에 들어와서는 그담날아침에도 오늘 또 모임이 있다고 그런겁니다

저는 그래서 무슨 모임이 그렇게도 많냐 그랬더니 저에게 이제까지 부리지않았던

짜증을 내더군요 당신이 언제 한번 날 자유롭게 해줬냐고.....

그래서 저도 모르게 아내에게 휴대폰을좀 달라 그랬죠...아내를믿었기에 아내 휴대폰

훔쳐서 문자메세지나 통화기록등을 본적이 없었죠..제 아내 멈칫하더군요 왜 볼려구

그러냐고...좀보자 갑자기 보고싶어진다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당당히 제앞에 휴대폰을 꺼내보이더군요...잠금장치가 되 있었습니다.

풀어보라고 그랬습니다..아내 절대 안가리켜 주더군요 비밀번호가 뭐냐고

물어봤습니다...이삼십분 실랑이 끝에 아내는 비밀번호를 누르더군요..제생일 애들생일도

아닌 낯선 번호 였습니다.통화기록을 누르자 낯선 남자이름부터가 뜨더군요

모르는 남자였습니다.누구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친구라더군요...속에선 불이 났지만

그날은 그냥 넘어갔습니다..전화번호 끝번호는 외웠습니다...전화 할려고 했던건 아니구요..

그날 이후 잠잠한 와이프...믿었습니다..

그러더니..한달전부터 또 잦은 모임이 있기 시작했습니다..생전 부리지 않던 멋도

이번에는 제대로 부리더군요...중학생 딸아이를둔 엄마면 옷은 좀 얌전하게 입으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절대 안듣더군요..

그리고 그제 술취한 아내가 열한시 정도에 들어왔더군요..일찍 들어왔구나 하고 나름 좋아라

했습니다..얼마나 술이 취했는지 오자마자 옷도 안갈아입은채 그대로 자더군요..

자는 와이프 얼굴을 보고 있으니 갑자기 아내의 휴대폰내용이 궁금해지더군요..

잠금장치가 이번에는 되어있찌 않았습니다..그래서 전 웃으면서 핸드폰을 내려 놓았죠..

그런데 바닥에 내려논 순간 진동 소리가 한번 하고 울리더군요..

안보려다 보게됐습니다..

-술 많이 마셨지?남편한테 혼나면 어뜨케 하냐?또 보고싶어진다.....-

머리가 띵했습니다.아니겠지 했는데..현실이 된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번호를 봤습니다...

그런데 그때 그번호가 아니더군요...

전화를 걸었습니다..

묵직한 남자의 음성이 건너편에서 들리던군요..

괜찮아?하구요..

전 그냥 끊었습니다..아무말도 못한채로요...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아내한테는아무말도 안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기에 ......

제가 어떻게 이현실을 받아 들여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죽고만 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