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사촌 내외와 저녁을 식사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으나, 형님 부부 사이가 그다지 평탄치 못 한 듯 하였습니다. 평소에 두 분 사이가 좋지 않다는 말을 들어서 제가 두 분 사이를 회복 시키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고, 사촌간이어도 서로 생활이 바빠 자주 만나진 못하였으니 이런저런 집안 얘기도 하고 서로 자주 왕래하며 지내고자 그렇게 좋게 헤어졌습니다. 그 뒤 며칠 후 형수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주말에 만나 저녁 한 끼 하자고, 형님도 같이 온다고 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지난 주말에 약속 장소로 나갔더니 형수만 나와 있더군요. 형님은 다른 볼 일이 있어서 나갔다고, 그렇게 형수하고 형수 친구분 2명과 같이 저녁 식사를 하고 간단하게 술 한잔하고 그렇게 서너 시간 후 헤어져 집으로 왔습니다. 별 특별한 거 없이 이런저런 얘기 뿐~~~~ 근데 그게 화근이었나 봅니다. 3일쯤 지났나 형님 내외가 부부 싸움을 해서 경찰서에 있다는 겁니다. 평소에도 부부 싸움이 심했다고 하기에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고 그래도 두 분 화해를 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경찰서에 가서 상황을 보고 해결 된 후 두 분을 댁으로 모셔다 드렸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형님으로 부터 전화가 와서 말을 돌려서 하는겁니다. 주말에 형수랑 만나서 뭐 했냐고, 사실 그대로 다 말했습니다. 몇 명이 만나서 저녁먹고 간단히 술 한잔 그게 끝이라고.. 근데도 미심쩍은지 전화가 수도 없이 왔습니다. 첨에 전혀 나를 의심한다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퇴근해서 가만 생각해보니 나와 형수 사이를 의심해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이번 부부 싸움의 발단도 나로 인해서 인 것 같았고... 참~~기도 안 찹니다. 어떻게 형이란 사람이 동생을 그렇게 밖에 안 보는지.. 동생으로써 형님 부부사이 걱정이 되서 조금이라도 힘이되고자 했던 것 뿐인데.. 이런 의심을 받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말이나 됩니까? 형수랑.... 가만히 있으려니 울화통이 터지고, 나서서 해명하려니 되려 의심만 더 받을거 같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제 자신이 넘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괜시리 남의 부부사이 아니 형님 부부사이 화해시키려다 괜한 의심만 받고.. 참~~ 세상살기 넘 힘듭니다.
사촌 형수랑 저녁 한끼먹고 의심받다ㅠ.ㅠ
얼마전 사촌 내외와 저녁을 식사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으나, 형님 부부 사이가 그다지 평탄치 못 한 듯 하였습니다.
평소에 두 분 사이가 좋지 않다는 말을 들어서 제가 두 분 사이를 회복
시키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고, 사촌간이어도 서로 생활이 바빠 자주 만나진
못하였으니 이런저런 집안 얘기도 하고 서로 자주 왕래하며 지내고자 그렇게
좋게 헤어졌습니다.
그 뒤 며칠 후 형수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주말에 만나 저녁 한 끼 하자고, 형님도 같이 온다고 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지난 주말에 약속 장소로 나갔더니 형수만 나와 있더군요.
형님은 다른 볼 일이 있어서 나갔다고, 그렇게 형수하고 형수 친구분 2명과
같이 저녁 식사를 하고 간단하게 술 한잔하고 그렇게 서너 시간 후 헤어져
집으로 왔습니다. 별 특별한 거 없이 이런저런 얘기 뿐~~~~
근데 그게 화근이었나 봅니다.
3일쯤 지났나 형님 내외가 부부 싸움을 해서 경찰서에 있다는 겁니다.
평소에도 부부 싸움이 심했다고 하기에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고
그래도 두 분 화해를 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경찰서에 가서
상황을 보고 해결 된 후 두 분을 댁으로 모셔다 드렸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형님으로 부터 전화가 와서 말을 돌려서 하는겁니다.
주말에 형수랑 만나서 뭐 했냐고, 사실 그대로 다 말했습니다.
몇 명이 만나서 저녁먹고 간단히 술 한잔 그게 끝이라고..
근데도 미심쩍은지 전화가 수도 없이 왔습니다.
첨에 전혀 나를 의심한다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퇴근해서 가만 생각해보니 나와 형수 사이를 의심해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이번 부부 싸움의 발단도 나로 인해서 인 것 같았고...
참~~기도 안 찹니다. 어떻게 형이란 사람이 동생을 그렇게 밖에 안 보는지..
동생으로써 형님 부부사이 걱정이 되서 조금이라도 힘이되고자 했던 것
뿐인데.. 이런 의심을 받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말이나 됩니까? 형수랑....
가만히 있으려니 울화통이 터지고, 나서서 해명하려니 되려 의심만 더 받을거
같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제 자신이 넘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괜시리 남의 부부사이 아니 형님 부부사이
화해시키려다 괜한 의심만 받고.. 참~~ 세상살기 넘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