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여러분은 이런 여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안해2007.07.18
조회4,038

어떻게 한 여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선배가 아는 사람이었는데요. 그때 마침 우연히 제가 그쪽을 지나갔는데 그때 저를 봤던거죠.

그리고 선배한테 들었는데 저를 소개 시켜 달라고 했데요.

그래서 만나게 됬고, 몇번 데이트하면서, 자상하고 재미있고, 상대방 배려하는 마음에~1달 정도 만나다가 발렌타인 데이를 계기로 제가 사귀자고 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첨엔 좋았습니다. 같이 데이트도 많이하고, 놀러도 가고 항상 웃는 모습에 좋았죠~^^

그담부터 변하더군요. 

 

거리가 있다더군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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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가족 -> 남친 -> 자기 친구들

 

요론식이더군요.

그래서 친구들 한테는
무조건 재미 있고 즐거워야 된다.
남친은 친구들 보다 가까우니까~ 머 싫은 소리 좋은 소리 다해도 된다.
머 맞는 말입니다.

근데 중요한건  싫은 소리 좋은 소리 다해도 되는데~ 너무 자기 중심적이라는겁니다.
예를 들면 주말에 토.일 휴일이기 때문에 2틀 쉬지 않습니까?
2틀이니까 하루는 자기시간을 위해서, 하루는 남친이랑~ 요렇게 나누어 만난다는것.
-_-; 그리고 휴가가 있었습니다. 1주일..
그래서 좋은데 놀러가자고 헀더니 ㅡ.ㅡ;; 자기 스케줄 벌써 정해버린겁니다.
그래서 하루바께 시간이 없다더군요 ㅡ0ㅡ;;
머 세상엔 여러 종류의 인간이 있고, 성격이 제각기 틀리고,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도 중요하기때문에
저때문에 친구들 만나지 말라고 그러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
나쁘게 보면 이기적이고, 좋게보면 굉장히 친구를 위한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결정타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주말 저녁에 통화를 하는데, 자기는 너무 자기 중심적이고
상대방을 더 생각해주는 여자가 저한테 어울린다고 하더군요.~-_- 그러곤 2틀동안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말 하더니 그담부터 연락이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차였구나 생각하고 ㅡㅡ;머 저도 연락 안했죠.
그래떠니 월욜날 저녁에 전화가 오더군요. 왜그러냐고. 그래서 '니가 찼자나' 해떠니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됐다고 하니까 울면서 한번 보자고 하더군요..


2틀을 미루다가 여친이사정사정하고계속 문자 전화가 왔습니다. 결국 목욜날 저녁에 봤습니다.

카페에서 만났는뎅, 선물을 사왔더군요. 그주가 제 생일이었습니다. 저도 잊고 있었죠..
오해라고하면서 한번 용서 해달라고 했습니다. -_-; 전또 여자눈물에 무지 약합니다. 모든남자가 그러겠지만
닭똥같은 눈물 흘리면서 말하는데 -_- 용서안할 남자가 있곘습니까? 
그래서 만났습니다. 다시 사이좋게 됬습니다.

3주가 흘렀습니다. 어느날 하루 종일 멜도 안되고 문자도 안돼서 저녁에 전화를 했습니다.
친구들 만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럼 전화라도 해주는게 어떻냐고 그래떠니 자기가 보고 해야냐고 그러더군요.
아니 그게아니라 계속 연락 안되면 걱정하니까 친구 만난다고 문자라도 보내는게 좋지 않냐고 헸더니.
자기는 속박이 젤로 싫다고 하네요~ -_-; 그러더니 또 결정타~ 친구로 지내는게 어떻냐는~

그래서 끝내자고 했습니다. 친구도 싫다고 ~ -_- 머 이런 여자도 있습니까?
사귄지 4개월만에 끝났습니다.


저도 상대방 잘 이해하고 배려하고, 꽤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외모도 걍 떯어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전에 사귀였던 여자들과 는 보통 1년반~ 이상이였습니다. 첨부터 끝가지 한결같은 모습으로 대했고, 그게 제 장점이었습니다.

헤어질 적에도 서로 간의 사정으로. 예를들면 이민이라든지, 3~4년유학이라든지 이런식으로 헤어졌었거든요


이렇게 않좋게 헤어진적은 첨입니다. 이번엔 제가 차인겁니다. 


좋은 인생경험 헀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