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하고 미치겠고 도저히 어찌할 방법을 모르겠어서; 회사 언니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조그마한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뭐 직원은 한 10명정도 되는... 사람들 다 착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단한명........... 유일하게 한명있는 여직원인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 참 눈치가 없는건지... 아니면 눈치 없는 척 하는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우선 출근시간 부터가.... 임원도 아니시면서;;; 그렇다고 임원분들도 늦게 오시는건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ㅡㅡ 기본 출근시간은 9시 30분..... 회사 기본적인 출근시간은 9시 아니던가요.... 기본 9시 30분을 시작으로 늦을때는 뭐 10시에도 옵니다. 그리고 와서는... 토요일같은경우나 아니면 사무실분들이 다 외근나가셔서 높은 사람이 없을 경우엔;; 늦은 출근시간 + 라면식사..... 를 합니다..... 이해 할 수 있다 치지요; 뭐 그런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평일이면 점심을 먹는데 우리회사는 도시락을 먹습니다. 뭐 둘밖에 안되긴 하지만 같이 먹게되고 그러다보면 다른사람의 반찬을 먹게되는건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문제는 여기. 저;;; 반찬 나르는 기계가 된 줄 알았습니다. 엄마가 일요일이면 반찬 해가지고 일주일 치라며 반찬통에 담아 바리바리 싸주시는데... 사무실에 가져오면 길면 3일입니다. 물론 나 혼자 먹는다면 일주일 이주일이고 먹을 양이지요ㅡㅡ 먹는거야 괜찮다 치자구요. 근데 이건 너무 한거 아닙니까? 김치가 그 아시죠? 양념에 있는 무채... 그것 몇쪼각만 남아도 이거 남았네? 이러면서 냉장고로 넣어두고. 다음날 보면 어김없이 밥만 싸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나서는 내 반찬들을 마구마구...... 엄마도 하다하다 화가나서 니가 무슨 반찬 나르는 기계냐고 화까지 내신적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엄마가 제가 안먹는 반찬을 싸주셨더랬죠;; 같이 먹는거니까 그 언니가 먹을수도 있으니까요;; 근데ㅡㅡ 내가 안먹는 반찬엔 손도 안댑디다...... 참.... 무슨 경운지. 그리고 자신이 싸오는 반찬은 내가 항상 못먹는 것들로만............. 휴.... 그리고 한 한두달 간은 제가 사정이 있어 김치에만 밥을 먹어야 할 기간이 있었어요. 김치에 고추장 그런것만 가져가서 저는 무조건 제 반찬만 먹었습니다. 아무리 눈치주고 해도 모르길래 그냥 먹던말던 놔두지뭐 하고선요. 근데..... 그렇게 싸가기 시작하니 그 언니... 반찬 량이.... 상당히 많아 지더군요;; 한개씩 두개씩.... 냉장고엔 그 언니의 반찬으로 가득가득 차가더군요; 그렇다고 저는 그 언니의 반찬에 손대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언니도 뭔가 느끼는게 있겠지 하는 마음에... 내가 반찬 가져가고 할때는 많아봐야 2가지였던 반찬이... 내가 이제 김치만 가져가니 반찬 가짓수가 기본3가지에서 많을때는 6가지 까지도 가더군요... 이제 괜찮아졌는줄 알았습니다. 아 앞으론 이러겠구나. 그러다가 다시 제가 반찬을 조금 씩 싸올때 쯤............ 다시 반찬 가짓수는 한가지씩 한가지씩 줄어듭디다..................... 김치만 있던 뭐가 있던 없던 무조건 밥만입니다. 전에는 오이지를 싸왔다가 거기에 밥먹고. 조금 남은거 다시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또 다음날 반찬을 싸왔길래 왠일? 했더니 이게 왠걸......... 또 오이집니다.... 그 통에 옮겨담고.... 또 조금 남기고 다음날 또 싸온게ㅡㅡ 또 오이지............. 그렇게 몇일을 오이지만 싸와서 저는 알았습니다.. 슬슬 내 반찬에 손을 대겠다는 거구만.... 몇일 뒤 당연하다는듯이... 내 반찬을 먹습니다ㅡㅡ 반찬 한두가지 먹는거 가지고 너무 한다 싶을 수도 있겠지만... 회사 다니는 내내 그래보십시요;; 그런소리가 안나오는지.... 친구들한테 말하면 친구들은 그 사람한테 먹지마요. 라던지 언니는 왜 김치만 싸와요? 라고 물으라는데; 솔직히 직장상사한테 그 소리가 쉬운것도 아니고... 그래서 맨날 이렇게 속만 썩고있습니다. 그리고 매번 그러지요;; 밥만 싸와 조금 눈치가 보이는 날엔; 아 오늘도 생각없이 밥만싸왔네. 이러면서 내 반찬먹고.... 그러고 나면 다음날 반찬 조금 한가지 싸오고. 그리고 또 다시 밥만.... 참 말하기도 지겹다랄까요;;;
그리고 이번엔 설거지 문제입니다. 밥 먹고 난 설거지는 하고 가죠 우리 회사는; 둘이 먹은거라 많은 양이 안될 수도 있지만. 그것또한 한사람이 매번 한다면... 그 사람은 스트레스가 싸이지 않을까요? 물론 제가 다 한다는건 아닙니다. 기억이 나지 않을때는 무조건 접니다. 그리고... 왜 매번 언니차례일때마다 묻는겁니까...? "오늘 누구지 기억이 안나네..?" 이말을 묻는 날은 단 한번도 틀린적 없는 언니가 설거지 하는 날입니다. 알면서도 왜 묻는거죠...? 나보고 하라구요? 전엔 민망해서 잘 모르겠는데요? 하고 제가한적도 많지만 요새는 "네.언니요." 이러고 말아버립니다.
그 언니의 생각이 알면서도 이건 사소한거니까. 이럴수도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소한게 모이다 보면 더 스트레스가 된다는걸 아는지.... 그 언니... 대체 어떻게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고쳐질까요....
안녕하세요.
답답하고 미치겠고 도저히 어찌할 방법을 모르겠어서; 회사 언니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조그마한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뭐 직원은 한 10명정도 되는...
사람들 다 착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단한명...........
유일하게 한명있는 여직원인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 참 눈치가 없는건지... 아니면 눈치 없는 척 하는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우선 출근시간 부터가....
임원도 아니시면서;;;
그렇다고 임원분들도 늦게 오시는건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ㅡㅡ 기본 출근시간은 9시 30분.....
회사 기본적인 출근시간은 9시 아니던가요....
기본 9시 30분을 시작으로 늦을때는 뭐 10시에도 옵니다.
그리고 와서는...
토요일같은경우나 아니면 사무실분들이 다 외근나가셔서 높은 사람이 없을 경우엔;;
늦은 출근시간 + 라면식사..... 를 합니다.....
이해 할 수 있다 치지요;
뭐 그런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평일이면 점심을 먹는데 우리회사는 도시락을 먹습니다.
뭐 둘밖에 안되긴 하지만 같이 먹게되고 그러다보면 다른사람의 반찬을 먹게되는건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문제는 여기.
저;;; 반찬 나르는 기계가 된 줄 알았습니다.
엄마가 일요일이면 반찬 해가지고 일주일 치라며 반찬통에 담아 바리바리 싸주시는데...
사무실에 가져오면 길면 3일입니다.
물론 나 혼자 먹는다면 일주일 이주일이고 먹을 양이지요ㅡㅡ
먹는거야 괜찮다 치자구요.
근데 이건 너무 한거 아닙니까?
김치가 그 아시죠?
양념에 있는 무채...
그것 몇쪼각만 남아도 이거 남았네?
이러면서 냉장고로 넣어두고.
다음날 보면 어김없이 밥만 싸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나서는 내 반찬들을 마구마구......
엄마도 하다하다 화가나서 니가 무슨 반찬 나르는 기계냐고 화까지 내신적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엄마가 제가 안먹는 반찬을 싸주셨더랬죠;;
같이 먹는거니까 그 언니가 먹을수도 있으니까요;;
근데ㅡㅡ 내가 안먹는 반찬엔 손도 안댑디다......
참.... 무슨 경운지.
그리고 자신이 싸오는 반찬은 내가 항상 못먹는 것들로만.............
휴.... 그리고 한 한두달 간은 제가 사정이 있어 김치에만 밥을 먹어야 할 기간이 있었어요.
김치에 고추장 그런것만 가져가서 저는 무조건 제 반찬만 먹었습니다.
아무리 눈치주고 해도 모르길래 그냥 먹던말던 놔두지뭐 하고선요.
근데..... 그렇게 싸가기 시작하니 그 언니... 반찬 량이.... 상당히 많아 지더군요;;
한개씩 두개씩.... 냉장고엔 그 언니의 반찬으로 가득가득 차가더군요;
그렇다고 저는 그 언니의 반찬에 손대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언니도 뭔가 느끼는게 있겠지 하는 마음에...
내가 반찬 가져가고 할때는 많아봐야 2가지였던 반찬이...
내가 이제 김치만 가져가니 반찬 가짓수가 기본3가지에서 많을때는 6가지 까지도 가더군요...
이제 괜찮아졌는줄 알았습니다.
아 앞으론 이러겠구나.
그러다가 다시 제가 반찬을 조금 씩 싸올때 쯤............
다시 반찬 가짓수는 한가지씩 한가지씩 줄어듭디다.....................
김치만 있던 뭐가 있던 없던 무조건 밥만입니다.
전에는 오이지를 싸왔다가 거기에 밥먹고.
조금 남은거 다시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또 다음날 반찬을 싸왔길래 왠일?
했더니 이게 왠걸......... 또 오이집니다....
그 통에 옮겨담고....
또 조금 남기고 다음날 또 싸온게ㅡㅡ 또 오이지.............
그렇게 몇일을 오이지만 싸와서 저는 알았습니다..
슬슬 내 반찬에 손을 대겠다는 거구만....
몇일 뒤 당연하다는듯이... 내 반찬을 먹습니다ㅡㅡ
반찬 한두가지 먹는거 가지고 너무 한다 싶을 수도 있겠지만...
회사 다니는 내내 그래보십시요;; 그런소리가 안나오는지....
친구들한테 말하면 친구들은 그 사람한테 먹지마요. 라던지 언니는 왜 김치만 싸와요?
라고 물으라는데;
솔직히 직장상사한테 그 소리가 쉬운것도 아니고...
그래서 맨날 이렇게 속만 썩고있습니다.
그리고 매번 그러지요;; 밥만 싸와 조금 눈치가 보이는 날엔;
아 오늘도 생각없이 밥만싸왔네.
이러면서 내 반찬먹고....
그러고 나면 다음날 반찬 조금 한가지 싸오고.
그리고 또 다시 밥만....
참 말하기도 지겹다랄까요;;;
그리고 이번엔 설거지 문제입니다.
밥 먹고 난 설거지는 하고 가죠 우리 회사는;
둘이 먹은거라 많은 양이 안될 수도 있지만.
그것또한 한사람이 매번 한다면... 그 사람은 스트레스가 싸이지 않을까요?
물론 제가 다 한다는건 아닙니다.
기억이 나지 않을때는 무조건 접니다.
그리고... 왜 매번 언니차례일때마다 묻는겁니까...?
"오늘 누구지 기억이 안나네..?"
이말을 묻는 날은 단 한번도 틀린적 없는 언니가 설거지 하는 날입니다.
알면서도 왜 묻는거죠...?
나보고 하라구요?
전엔 민망해서 잘 모르겠는데요?
하고 제가한적도 많지만 요새는 "네.언니요." 이러고 말아버립니다.
그 언니의 생각이 알면서도 이건 사소한거니까. 이럴수도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소한게 모이다 보면 더 스트레스가 된다는걸 아는지....
그 언니... 대체 어떻게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