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 직딩인데.. 요즘 뭘 잘못 먹었는지.. 화장실에 자주 들락거렸습니다. 그 날도 속이 안 좋아 몇번을 화장실을 들락거리는데~ 몇번을 들락거리는 동안 어떤 여자분이 계속해서 계시는 겁니다. (잠깐 드리는 말씀! 저 남자 아닙니다~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으니 여자겠지요?) 암튼... 제가 몇번을 들락거리는 동안 계속 화장실에서 전화도 했다가 화장도 고치기도 했다가... 많은 일들을 하시더라구요~ 제가 화장실에 별 성과없이 들락거리기를 몇번! 드디어 신호가 와서...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후다닥 화장실로 뛰어 들어갔는데~ 아까 그 여자분은 안 계시더군요~ 뭐 어찌됐든.. 그 여자분이 계시던 말던.. 계속 살살 아프기만 하고 기분 나빴었는데~ 시원하게~~ 볼일을 본 후~~ 물을 내리고 나오는 순간~ 옆 칸에서도 한 분이 나오시더군요~ 다름 아닌 아까 그 화장실서 아주~ 살던 그 여자분!! 그런데 옷차림이 달라졌더군요~ 손에 작은 비닐봉투를 들고 있는 걸 보니~ 주문한 쇼핑몰 물건이 왔나 보더라구요~ 자기 입은 모습을 몇번이고 보고... 거울 앞에서 얼굴 화장도 다시 한번 고치고... 그러고 있는데.. 옆에 나란히 있던 제 옆눈에... 하얀 무언가가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살짝 고개를 돌려 옆을 봤더니~ 허걱~!! 그 여자분 롱치마를 입었는데.. 화장실 안에서 어찌 뒷처리를 하고 나왔는지~ 뒷 치마 끝자락이 속옷 안으로 들어가 있더라구요~ --;; 여름이라 스타킹 같은 걸 신은 것도 아니고~ 완전 뒤가 훤~~~하게 다 보이는 겁니다~ 전 놀라서 바로 말하지도 못하고 헉! 하고 있는데~ 그 여자분 쌩~하고 나가시더군요~ 그래서 얼른 큰 소리로~ "저기요~!!" 외쳤지요~ 그랬더니.. 새초롬하게~ " 네~??"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저기요.... 뒤가....." 여자분 완전 놀라서는 거의 무조건 반사!! 치마를 얼른 빼고는 저를 향해 하는 말이~ "죄송합니다~" 이러는 겁니다~ 저도 뭐 그 당시엔 "아~ 네~" 하고 나왔는데~ 생각해 보니... 나가면 분명 창피당할 걸 알려준 건데.. 고마운 것도 아니고 죄송하다니~ 그 분 얼마나 당황했을지가 상상이 되면서 웃음이 나더라구요~ 하긴... 새초롬 하던 모습만 보여주던 그녀가... 못 볼 꼴을 보였으니~~ 그 후로 그 여자분과 화장실 앞에서 마주치면 서로 눈 찡긋하는 사이가 되었답니다~
팬티 보여주고 죄송하다는 그녀...
얼마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 직딩인데.. 요즘 뭘 잘못 먹었는지.. 화장실에 자주 들락거렸습니다.
그 날도 속이 안 좋아 몇번을 화장실을 들락거리는데~
몇번을 들락거리는 동안 어떤 여자분이 계속해서 계시는 겁니다.
(잠깐 드리는 말씀! 저 남자 아닙니다~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으니 여자겠지요?)
암튼... 제가 몇번을 들락거리는 동안 계속 화장실에서 전화도 했다가 화장도 고치기도 했다가...
많은 일들을 하시더라구요~
제가 화장실에 별 성과없이 들락거리기를 몇번!
드디어 신호가 와서...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후다닥 화장실로 뛰어 들어갔는데~
아까 그 여자분은 안 계시더군요~
뭐 어찌됐든.. 그 여자분이 계시던 말던..
계속 살살 아프기만 하고 기분 나빴었는데~
시원하게~~ 볼일을 본 후~~
물을 내리고 나오는 순간~
옆 칸에서도 한 분이 나오시더군요~ 다름 아닌 아까 그 화장실서 아주~ 살던 그 여자분!!
그런데 옷차림이 달라졌더군요~ 손에 작은 비닐봉투를 들고 있는 걸 보니~
주문한 쇼핑몰 물건이 왔나 보더라구요~
자기 입은 모습을 몇번이고 보고... 거울 앞에서 얼굴 화장도 다시 한번 고치고...
그러고 있는데.. 옆에 나란히 있던 제 옆눈에... 하얀 무언가가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살짝 고개를 돌려 옆을 봤더니~
허걱~!! 그 여자분 롱치마를 입었는데.. 화장실 안에서 어찌 뒷처리를 하고 나왔는지~
뒷 치마 끝자락이 속옷 안으로 들어가 있더라구요~ --;;
여름이라 스타킹 같은 걸 신은 것도 아니고~ 완전 뒤가 훤~~~하게 다 보이는 겁니다~
전 놀라서 바로 말하지도 못하고 헉! 하고 있는데~
그 여자분 쌩~하고 나가시더군요~
그래서 얼른 큰 소리로~ "저기요~!!" 외쳤지요~
그랬더니.. 새초롬하게~ " 네~??"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저기요.... 뒤가....."
여자분 완전 놀라서는 거의 무조건 반사!! 치마를 얼른 빼고는 저를 향해 하는 말이~
"죄송합니다~" 이러는 겁니다~
저도 뭐 그 당시엔 "아~ 네~" 하고 나왔는데~
생각해 보니... 나가면 분명 창피당할 걸 알려준 건데.. 고마운 것도 아니고 죄송하다니~
그 분 얼마나 당황했을지가 상상이 되면서 웃음이 나더라구요~
하긴... 새초롬 하던 모습만 보여주던 그녀가... 못 볼 꼴을 보였으니~~
그 후로 그 여자분과 화장실 앞에서 마주치면 서로 눈 찡긋하는 사이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