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집에서 전세계약 파기를 원합니다.

집없는설움2007.08.17
조회6,830

눈팅만 하다가 이런 일로 톡티즌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현재 전세 살고 있는데요 .

부엌에 물이 오줌빨보다 더 약하게 나오고 또 부엌의 형광등스위치도 작동이 안되서

불 켤때는 형광등 끼웠다가 끌때는 뺐다가 이럽니다...

 

벌써 이렇게 된지가 여러달 흘렀어요..

처음에는 같이 사는 친구가 주인집에게 전화해서 고쳐달라고 했는데

아줌마가 확실한 답변도 안해주고 계속 미루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주인집에 전화해서 고장난거 언제쯤 고쳐줄거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아줌마가 대뜸 나갈 생각없냐고 합니다 ..

 

주인아줌마께서 저희집을  보니깐  그냥 고칠게 아니고 아예 다 뜯어서 손봐야겠으니

집을 비워달라는 겁니다.

(느낌이 핑계같아요.. 우리가 맘에 안드니깐..지금 사는집 열쇠통을 바꿔서 저희가 열어주지 않으면 아줌마께서 들어올수 없거든요..)

 

집 고쳐 달라고 했다가 나가라는 소리를 들으니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아직 계약기간이 4달 남았거든요..

 

 

일단은 알았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

 

같은 부서 언니가 주인집에서 먼저 계약 파기를 한거라서 이사비용을 받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다음날인 오늘 다시 주인아줌마에게 전화해서 이사비용에 대해서 얘기를 꺼냈습니다.

 

제 얘기를 듣고 아줌마께서 50%를 해주시겠답니다.

 

전 부서 언니에게 100%다 받을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던 지라..100% 다 줄것을 요구했지요.

 

근데 주인아줌마께서 어린것이 욕심도 많다 .. 계약기간 얼마남지도 안았는데 그냥 50%만 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저 어리지 않아요.. 25살이면 어린나인가요?)

 

그 아줌마가 평소에 하는걸로 봐서는 100% 다줄것 같지는 않은데 ..

 

제가 이사비용 100%를 다 받는것이 확실히 맞는건가요?

그리고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일 다시 전화드린다고 했는데 ..

 

이 아줌마와 싸워서 이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