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싸데기...

어설강..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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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 형들이랑 점심먹고

담배한대 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하고 있었습니다.

형님왈: 야 주말에 어디 좋은데 놀러갈데 없냐?

나: 있죠 서해안쪽에 펜션 좋차나요?

형: 그래 어디 아는데있나?

나: 넵 자주가는 연포쪽 해수욕장앞에 펜션있어요.

형: 그래 나 길잘몰르는데~

나: 괜찮아요 제가 네비 빌려드릴께요..

형: 그래 고맙다 동생~음료수 하나쏘께

여기까지 좋았죠 (간밤에 먹은 술이덜깬나는 발음 이 무척새고있었다)

자판기 앞에서 음료수 마시면서

나: 형 딸내미 몇살이죠?

형:이제 5살이야~

나: 호오 그래요 그럼 네비에다가 동영상 하나 넣어드릴께요~

형: 무슨동영상?(여기서부터 의심의눈빛)~

나:뽀르로요~

형:(굳은인상으로)뭐?

나:뽀르로요~

형: 이새끼가~(싸데기 한데)

나:왜 때려요~뽀르로 몰라요~

형:이새끼가 잘한다 애들한테 뽀르노나 보여줄라하고 정신상태가 의심스럽다~

나:아 형~뽀르노 말고 뽀로로요~

형:헉..뽀로로~미안타..난 뽀르노인지 알았다..

술먹은 다음날 뽀로로 이야기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