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기다리며~~

튼튼이맘2007.08.22
조회384

아이를 가슴에 묻은지 이제 97일쨰네요..

5월17일날 무력증인지도 모르고 뱃속에 있는 아이 허무하게 잃고..

이렇게 세월을 보내내요..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를줄은 몰랐어여...10/26이 예정일이였는데...

시간이 지남 많이 잊혀질줄 알았는데 예정일이 다가오니 더욱 아이가 그립고 생각나고 눈물이나네요..

정기검진 하는날 병원에 가니 이제 아이를 갖어두 된다구 했어여

생리도 두번하고...근데 겁부터 나요..

대학병원에서는 갖어두 된다구 하시면서 임신하면 오라구 그러더라구요

7월생리 이후에 8월 생리가 늦어져서 개인병원에 내심 기대를 하며 검진을 하러갔는데

임신은 아니고 좀 늦어지는거라구 생리끝나면 병원에 나오라구 그러더라구요

병원다녀온이후 2주있다 생리를 하고 생리 끝나고 병원엘 갔어여 근데 다낭성 난포?? 이런거라구

하더라구요...배란이 언제 될지도 모르고 그런거라면서요 약을 먹고 배란일 받아 아이를 갖어야한다구요

병원에다가 지난번 아이는 그럼 어떻게 생긴거냐구 그랬더니 우연히 생긴 아이라구 하네요

그 말을 듣는데 그런아이를 지켜주지도 못하고 그렇게 하늘로 보냈네요

병원에 가지말걸 그랬어여....병원다녀온 후로 아이 생각이 더 마니 나네요..

신랑한테 말했더니 그 병원 가지 말라더라군요..^^

조만간 여기다가 저 임신했어여 란 글 쓰고싶네요

낭이맘님, 7월맘님, 가시밭길님 글 잘 보고있습니다.

첨에 저 임신했을때 낭이맘님이 저 마니 축하해주셨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그때는 태명이 튼튼이가 아니고 윤이맘이였어요...

우리 튼튼이 다시 오길 기다리면서 열심히열심히 노력해 볼께요..

주저리주저리 하고 가네요.....

임신에 도움이 되는 말씀 마니해 주세요..^^

날씨 더운데 몸 조심들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