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랑이랑 맞벌이 하고있고 8개월된 딸아이를 신랑이 출근하면서 저희 친정에 데려다 주고 제가 퇴근해서 친정에 가있으면 신랑 퇴근할 때 아기랑 같이 집으로 옵니다. 출근 시간은 7시 10분에 같이 집에서 나오고 퇴근은 제가 7시30분에 친정에 도착하고 신랑은 거의 10시 30분 되야 퇴근합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장모님한테 언제까지 맡길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일주일에 이틀정도는 시어머님한테 맡겨보자더군요. 저희가 시어머님과 같이 살고 있는데 팔이 아프셔서 아기를 오래 못 안고 계세요. 그리고 신랑네 삼형제 어머니가 안 키우시고 일만 하셔서 우는 아기 달래실줄 모르시구요. 아마 보시더라도 동네 아주머니랑 같이 보셔야할거에요. 그럼 돈도 많이 들어가고 제가 해야할 집안일이 늘어나니 신랑한테는 내가 힘들어져서 싫다고했습니다....그랬더니 발끈하더라구요.니가 왜 힘들어지냐구... 지금 저희 집에서 잠만 자고 나오면서 주말에만 겨우 청소하고 삽니다. 신랑이랑 집에오면 거의 11시..그때부터 딸아이 새벽에 먹을 분유 준비하고 보리차 끓이고 세탁기 돌리고 집안 정리하고...이러다 보면 거의 12시 넘어서 잡니다. 신랑도 가끔 도와주기는 하는데 거의 아기 보면서 티비보구요. 지금도 새벽 3시나 4시에 일어나서 아기 분유 타서 먹이고 아침 6시에 일어나 젖병 씻고 저희 먹은 설겆이 하고 나오는것도 벅찹니다. 화장도 회사에 와서 합니다. 신랑이 시어머님한테 맡기자는 이유가 아마도 시어머님때문일거네요 이번달은 15일 이상을 밖에서 주무시고 들어왔습니다. 평소에도 저희 아침에 출근하면 오전중에 나가셨다가 저희 퇴근할 때보다 더 늦게 들어오실 때도 많거든요. 시집오셔서 고생하셨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아버님 돌아가시고 나서 많이 외로워하셔서 하고 싶은거 하시고 사시는거 보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점점 집에 계시는 시간이 줄어드네요. 소형차 운전하시는데 한달에 용돈 100만원이 모자르시답니다. 신랑은 시어머님을 집에 잡아둘 핑계가 필요한거 같아요.
왜 내가 힘든건 생각 안해줄까요??
저는 신랑이랑 맞벌이 하고있고 8개월된 딸아이를 신랑이 출근하면서
저희 친정에 데려다 주고 제가 퇴근해서 친정에 가있으면 신랑 퇴근할 때 아기랑 같이 집으로 옵니다.
출근 시간은 7시 10분에 같이 집에서 나오고
퇴근은 제가 7시30분에 친정에 도착하고 신랑은 거의 10시 30분 되야 퇴근합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장모님한테 언제까지 맡길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일주일에 이틀정도는 시어머님한테 맡겨보자더군요.
저희가 시어머님과 같이 살고 있는데 팔이 아프셔서 아기를 오래 못 안고 계세요.
그리고 신랑네 삼형제 어머니가 안 키우시고 일만 하셔서 우는 아기 달래실줄 모르시구요.
아마 보시더라도 동네 아주머니랑 같이 보셔야할거에요.
그럼 돈도 많이 들어가고 제가 해야할 집안일이 늘어나니 신랑한테는
내가 힘들어져서 싫다고했습니다....그랬더니 발끈하더라구요.니가 왜 힘들어지냐구...
지금 저희 집에서 잠만 자고 나오면서 주말에만 겨우 청소하고 삽니다.
신랑이랑 집에오면 거의 11시..그때부터 딸아이 새벽에 먹을 분유 준비하고
보리차 끓이고 세탁기 돌리고 집안 정리하고...이러다 보면 거의 12시 넘어서 잡니다.
신랑도 가끔 도와주기는 하는데 거의 아기 보면서 티비보구요.
지금도 새벽 3시나 4시에 일어나서 아기 분유 타서 먹이고
아침 6시에 일어나 젖병 씻고 저희 먹은 설겆이 하고 나오는것도 벅찹니다.
화장도 회사에 와서 합니다.
신랑이 시어머님한테 맡기자는 이유가 아마도 시어머님때문일거네요
이번달은 15일 이상을 밖에서 주무시고 들어왔습니다.
평소에도 저희 아침에 출근하면 오전중에 나가셨다가
저희 퇴근할 때보다 더 늦게 들어오실 때도 많거든요.
시집오셔서 고생하셨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아버님 돌아가시고 나서
많이 외로워하셔서 하고 싶은거 하시고 사시는거 보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점점 집에 계시는 시간이 줄어드네요.
소형차 운전하시는데 한달에 용돈 100만원이 모자르시답니다.
신랑은 시어머님을 집에 잡아둘 핑계가 필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