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드라마에 관한 내용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한 번 써봅니다. 하게타카는 공유싸이트를 돌아다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받아서 봤던 작품인데 다 본 후에 온 몸에 전율이 흘를 정도로 대단한 작품이었습니다.
배경은 거품경제가 막 꺼저가던 일본 1998년. 뉴욕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하던 와이즈 마사히코(오오모리 나오)가 외자펀드인 호라이즌 인베스트먼트 웍스 재팬의 대표로 일본에 오게 됩니다.
그의 목적은 일본을 헐값에 사들이는 것. 즉 부실해진 일본의 기업들을 사냥하는 것이었습니다. 일본에서는 그런 외자펀드를 콘돌, 즉 하게타카라고 부르게 됩니다.
와이즈의 첫 목표는 자신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 근무했던 삼엽은행이었습니다. 삼엽은행은 금융당국에서 정한 부채비율을 맞추기 위해 불량채권들을 바겐세일하여 와이즈에게 넘기게 되고 그 책임자로 삼엽은행 엘리트 시바노 타케오(시바타 코헤이)가 임명됩니다.
와이즈와 시바노는 은행에서 일할 때 어떤 관계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불량채권 안에 포함되어 있던 여관집 아들인 니시노 오사무(마츠다 류헤이)가 얽혀들게 됩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동양TV의 미인기자 미시마 유카(쿠리야마 치아키)의 존재. 그녀는 과거 와이즈와 관계가 있었습니다.
와이즈는 죽어가는 일본을 먹어치우기 위해 온 것인가? 구하기 위해 온 것인가? 그리고 네 사람 속에 얽힌 복잡한 관계. 와이즈와 시바노의 대결 속에 점점 이야기는 미궁 속에 빠져갑니다.
오오모리 나오와 시바타 코헤이의 연기는 정말 감탄이 나올 정도로 멋졌습니다. 생전 처음 본 두 사람이었지만, 연기에서 저런 무게감을 느껴보기는 첨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츠다 류헤이는 꽃미남이라고 하던데 왜 그런지 모르겠더군요. 라이어 게임에 나온 마츠다 쇼타의 형이라는 사실이 재밌었습니다.
일본에선 시청률이 평균 7% 정도 밖에 안 나왔지만 (경제이야기라 딱딱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생각에 잠길 수 있게 해준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단편드라마-하게타카~ 보세요~훗
단편 드라마에 관한 내용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한 번 써봅니다.
하게타카는 공유싸이트를 돌아다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받아서 봤던 작품인데
다 본 후에 온 몸에 전율이 흘를 정도로 대단한 작품이었습니다.
배경은 거품경제가 막 꺼저가던 일본 1998년.
뉴욕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하던 와이즈 마사히코(오오모리 나오)가
외자펀드인 호라이즌 인베스트먼트 웍스 재팬의 대표로 일본에 오게 됩니다.
그의 목적은 일본을 헐값에 사들이는 것.
즉 부실해진 일본의 기업들을 사냥하는 것이었습니다.
일본에서는 그런 외자펀드를 콘돌, 즉 하게타카라고 부르게 됩니다.
와이즈의 첫 목표는 자신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 근무했던 삼엽은행이었습니다.
삼엽은행은 금융당국에서 정한 부채비율을 맞추기 위해
불량채권들을 바겐세일하여 와이즈에게 넘기게 되고
그 책임자로 삼엽은행 엘리트 시바노 타케오(시바타 코헤이)가 임명됩니다.
와이즈와 시바노는 은행에서 일할 때 어떤 관계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불량채권 안에 포함되어 있던 여관집 아들인 니시노 오사무(마츠다 류헤이)가 얽혀들게 됩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동양TV의 미인기자 미시마 유카(쿠리야마 치아키)의 존재.
그녀는 과거 와이즈와 관계가 있었습니다.
와이즈는 죽어가는 일본을 먹어치우기 위해 온 것인가? 구하기 위해 온 것인가?
그리고 네 사람 속에 얽힌 복잡한 관계.
와이즈와 시바노의 대결 속에 점점 이야기는 미궁 속에 빠져갑니다.
오오모리 나오와 시바타 코헤이의 연기는 정말 감탄이 나올 정도로 멋졌습니다.
생전 처음 본 두 사람이었지만, 연기에서 저런 무게감을 느껴보기는 첨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츠다 류헤이는 꽃미남이라고 하던데 왜 그런지 모르겠더군요.
라이어 게임에 나온 마츠다 쇼타의 형이라는 사실이 재밌었습니다.
일본에선 시청률이 평균 7% 정도 밖에 안 나왔지만
(경제이야기라 딱딱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생각에 잠길 수 있게 해준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안 보신분들 있으면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