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도대체 누구한테 문자 보낸겨ㅜㅜ

이런젠장2007.09.01
조회297

톡을 즐겨보는 스물일곱살 청년입니다... 늘 보다가 이렇게 적어볼려고하니까 욱기네요 ㅋㅋ

 그럼 두서없지만 적어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어제 있었던 일이죠... 저한테는 아주 친한 동생이 있습니다 (물론 남자입니다) 그런데 그 동생이 만나고있는 여자(25살)가 있는데(사귀지는 않습니다)그 동생이 조금(?)바람둥이 입니다 ㅋ

 오징어 다리는 될걸요~ ㅎㅎ 근데 그 동생이 만나고 있는 여자에게 딴여자 만나고있는거 들켜서 그만 만나게 되었는데.... 제가 그 여자를 몇번 봤습니다 . 친한동생과 같이...

 첫인상도 엄청 괜찮았고 성격도 좋았고 암튼 둥글둥글한 성격을 가진 그런 여자였습니다 

그래서 내심 맘속으로 관심가지고 있었지만 동생이 바람둥이이지만 ㅋㅋ 그래도 동생이 만나는 사람이니까 그냥 그저 그러려니하고 넘어갔는데 그 동생이 그만  바람피는걸 걸리는 바람이 모든게 물거품이 된셈이죠... 그래서!!!!!제가 동생한테 전번 달라고 했습니다~ 연락해보고 싶어서...

동생이010-1234-5678  번호를 가르쳐 줬습니다. 제가 지금 글쓰는 이번주가 야간작업주여서

 작업하는내낸 머라고 문자보낼까.. 무쟈게 고민때렸씁니다. 머라보내야하지....암튼 두시간넘게 고민했습니다.. 고민끝에 문자 보냈습니다  '000야 나 너랑 친해지고 싶다~ 머 이런식으로 보냈죠~

 근데 저의 기대와는 달리 답문자가 안오는 겁니다... 그래서 한번더보냈습니다 그런형식으로..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연락기다린다는 말까지 써놓구요... 근데  그다음부터가 문제입니다..일하다가 2분후에 핸드폰 들여보고 .... 문자 두시간을 기다려도 안오는겁니다.... 그래서 속으로 그랬습니다 ... 싫어도 싫다고 문자라두 보내주지....머 이런식으로 ...

 끝내 문자가 안와서 전화하기로 맘먹었습니다..번호 ..띠띠띠-띠띠띠띠-띠띠띠띠... 긴장 엄청했습니다....드디어 컬러링이 들렷습니다

 "지금 거신 전화번호는 없는 번호입니다 . 다시한번확인하시고 ......아름다운 그녀의 목소리....

순간 머리속에 여태 보냈던 문자가 쏵 스쳐가믄서 문자보내면서 긴장하고 문자오나 안오나 핸펀100번도 넘게 쳐다보고..  한마디로 욱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나 도대체 누구한테 문자 보낸거야 ;;;;;;;;;    동생한테 바로 연락때렸습니다.  번호 없는번호라고.... 그 동생넘이 그럽디다 .. 011이라고.;;;;;;;;;;;;;;;;;;;;;;;;;;;;;;;;;;젠장....;;;; 나 여태까지 누구한테 문자보낸겨?ㅠㅠㅠ

(제대로 된 핸펀번호 다시 받고 나서 오늘 다시 연락해보렵니다 여러분들 기도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