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온건 아니지만.. 조심스럽게 한번 선배님들께 여쭈어보겠습니다. 저희는 동갑내기 커플로..27살.. 모아둔 돈이 남자 천, 저 이천 정도 있구요 내년쯤에 결혼생각하구 있습니다. 문제는.. 남자쪽 부모님이 한푼도 안대주신다고 하셨데요 그래서 제 명의로 되어있는 집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저희 부모님이 전세자금을 2억정도 대주신다고 하시네요 ㅠㅠ 혼수는 저희가 돈합쳐서 할꺼구요..예식비나 잡다한것도 최대한 저렴하게 함께 할 생각입니다. 일단.. 인정할건 먼저 인정할께요. 저 못되구요.. 욕심스럽습니다. ㅠㅠ 이하로 말씀드리는건 저에대한 인격적 조언을 기대하고 쓰는게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 <- 미리 방어전 저 .. 솔직히 시부모되실분들이 돈 한푼 안대주시는거 좀 속상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돈이썩어나서 저한테 몇억씩 지원해 주신답니까..ㅠ 애지중지 키운 딸이.. 빈털털이(?)한테 시집간다니까 없는돈 해서.. 무리해서 해주시는거거든요.. 근데 시부모되실 분들은 니네 인생이니 너네알아서 살아라~ 하고 모른척 하십니다. 땡전 한푼 안대주신답니다.. (돈이 없는것도 아니면서..저희집이랑 형편 비슷함) 네.. 뭐 그럴수있죠.. 근데 전요.. 용돈도 드리기 싫구요.. 예단비도 드리기 싫어요.. 그냥 서로 안받고 안주고 했스면 좋겠습니다. 만약 이 결혼에.. 예단비 달라고 시부모되실분들이 욕심스럽게 나온다면 제 성깔에..눈 뒤집혀서 파혼하자고 할거 같습니다.. 제 신랑될 사람이 뭐 의사급이라서 제가 바리바리 싸가야 하는 경우가 아니거든요 제 신랑 저랑 스펙비슷해요 학교도 레벨 같고 직장도 비슷합니다. 연봉은 오히려 제가 더 높습니다. 저 작년에 세후로 4000넘게 받았어요. 남친은 신입이라서.. 3800정도 받고 그니까 앞으로 비슷하게 벌거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벌써부터 시부모되실분들은 예단비 계산하시는거 같구 해외여행가고싶다고 벌써부터 으름장이십니다. 하하.. 저희 부모님이 노후자금으로 마련해주시는거.. 저한테 많이 퍼주시고 남은것도 얼마없는데... ㅠㅠ 오히려 전 저희 부모님한테 한달에 용돈 20만원이라도 드리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못됐나요? 저 진짜 만약 시부모되실분들이 예단비달라 그러고 용돈달라고 나오면 그게 트리거가되서 저 폭발할거 같아요 절 말려주세요..ㅠㅠ
저희가 먼저 예단비 없애자라고 말해두 되나요?
결혼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온건 아니지만..
조심스럽게 한번 선배님들께 여쭈어보겠습니다.
저희는 동갑내기 커플로..27살.. 모아둔 돈이 남자 천, 저 이천 정도 있구요
내년쯤에 결혼생각하구 있습니다.
문제는.. 남자쪽 부모님이 한푼도 안대주신다고 하셨데요
그래서 제 명의로 되어있는 집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저희 부모님이 전세자금을 2억정도 대주신다고 하시네요 ㅠㅠ
혼수는 저희가 돈합쳐서 할꺼구요..예식비나 잡다한것도 최대한 저렴하게 함께 할 생각입니다.
일단.. 인정할건 먼저 인정할께요.
저 못되구요.. 욕심스럽습니다. ㅠㅠ
이하로 말씀드리는건 저에대한 인격적 조언을 기대하고 쓰는게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 <- 미리 방어전
저 .. 솔직히 시부모되실분들이 돈 한푼 안대주시는거 좀 속상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돈이썩어나서 저한테 몇억씩 지원해 주신답니까..ㅠ
애지중지 키운 딸이.. 빈털털이(?)한테 시집간다니까 없는돈 해서..
무리해서 해주시는거거든요..
근데 시부모되실 분들은 니네 인생이니 너네알아서 살아라~ 하고 모른척 하십니다.
땡전 한푼 안대주신답니다.. (돈이 없는것도 아니면서..저희집이랑 형편 비슷함)
네.. 뭐 그럴수있죠..
근데 전요.. 용돈도 드리기 싫구요.. 예단비도 드리기 싫어요..
그냥 서로 안받고 안주고 했스면 좋겠습니다.
만약 이 결혼에.. 예단비 달라고 시부모되실분들이 욕심스럽게 나온다면
제 성깔에..눈 뒤집혀서 파혼하자고 할거 같습니다..
제 신랑될 사람이 뭐 의사급이라서 제가 바리바리 싸가야 하는 경우가 아니거든요
제 신랑 저랑 스펙비슷해요 학교도 레벨 같고 직장도 비슷합니다.
연봉은 오히려 제가 더 높습니다. 저 작년에 세후로 4000넘게 받았어요.
남친은 신입이라서.. 3800정도 받고 그니까 앞으로 비슷하게 벌거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벌써부터 시부모되실분들은 예단비 계산하시는거 같구
해외여행가고싶다고 벌써부터 으름장이십니다. 하하..
저희 부모님이 노후자금으로 마련해주시는거.. 저한테 많이 퍼주시고
남은것도 얼마없는데... ㅠㅠ
오히려 전 저희 부모님한테 한달에 용돈 20만원이라도 드리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못됐나요?
저 진짜 만약 시부모되실분들이 예단비달라 그러고 용돈달라고 나오면
그게 트리거가되서 저 폭발할거 같아요
절 말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