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하는데 시비거는 게이 어찔까요??

글쓴이2007.09.19
조회573

알바한지 한달정도된 남자입니다,,

 

이틀전 ,,

 

알바하는데 어떤 한 30대 중반정도 된 남자가  들어왔어요

 

"저기요~~~~맥주피처 어딨어요??;;;;"

 

근데 목소리가 특유의 트랜스젠더 목소리 있잖아,,그목소리더라구요,,

 

목소리가 쫌 그래도 남자답게 생기고 덩치도 있어서 설마설마했죠ㅡ,ㅡ;;

 

전 " 저쪽 진열대에 있습니다"라고 말했고 그사람은 맥주를 가져오더라구요.

 

그사람이 맥주 피처를 엄지랑 검지로 뚜껑있는부분을 살짝 들면서,,

 

"아~~무거워,,저기요 이것좀 들어주세요;;"라고 말하더라구요

 

전 설마 장난이겠지,,남자가 달랑 피처하나 들고 오는데 무겁다고 말하다니,,ㅡ,ㅡ;;

 

근데 오다가 피처를 떨어트리는거에요;;카운터 바로 앞에서 ㅡ,ㅡ;;

 

그면서 저를 째래보더니  "왜 안들어줬냐고 ㅡㅡ;;사람말 무시하냐고;;"

 

말하는거 있죠 ,,ㅡ,ㅡ;; 쫌 어이가 없어서 ,, 목소리때문에 소름도 돋고;; 그냥 웃었는데,,

 

안주 고르면서 계속 저를 째래보고 혼자 궁시렁 궁시렁 ㅡ,ㅡ;;머라머라 말하더라구요

 

기분은 별로였지만,,알바생이 머 힘이 있겠습니까??

 

그냥 웃으면서 전부 계산해드리고 봉투에 나 넣어서 공손히 드렸습니다.

 

속으론 저 변태같은넘;;이라고 욕하면서 ㅎㅎ;;

 

물건을 받으면서 " 알바생 맘에 안든다고 쌈날뻔했다고 조심하라는 투로 말하더라구요"

 

그 특유의 이상한 목소리로;;; -_-;;

 

그담날 또 물건 사러 오면서 저한테 궁시렁 궁시렁 ,,맘에 안든다고,,

 

점주님한테 알바 짜르라고 말해야겠다는식으로 말하더라구요,,;;

 

머 알바생이 힘이 없으니,,그냥 가만히 있었죠,,쌈나봐야 저한테 이득도 없고

 

첨하는 알바니깐,,오래할려고 꾹 참았습니다,,ㅠ

 

그러던 오늘 엉덩이 씰룩씰룩 대면서 또 편의점 문을 열고 들어오더라구요;;

 

병맥주 3개를 사면서 오천원짜리를 줘서 5백원 거슬러줬는데,,

 

동전을 주다보니 손과 손이 살짝 부딪쳤습니다.

 

근데 이제는 사람까지 친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난리더라구요 ㅡ,ㅡ;;

 

점주한테 말한다고,,;;; 머 어차피 cctv가 있어서 내가 결백하단거 뻔히 알지만

 

계속 시비니깐,,진짜 눈딱감고 한대 때리고 싶더라고요,,

 

한 4개월정도 알바할생각으로 열씨미 할려고 하는데,,

 

이렇게 계속 시비걸면 저로써도 계속 못참을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좀 도와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