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전만 7시간 부쳤습니다

이땅의 며느리2007.09.27
조회579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며느리라면 명절에 음식하는거 모~~두가 다 당연하게 생각하지요.

저도 큰집의 외며느리여서 마찬가지지요.

제목처럼 전 부치는데만 7시간 꼬박앉아 있어야 했어요.

그날 저녁 자는데 엉덩이뼈가 너무 아파서 똑바로 눕지도 옆으로 눕지도 못하겠고 설치며 잤죠.

 

추석 차레지내고 어쩌구 저쩌구하다가 오후에 친정을 갔죠.

근데 담날 아침먹고 화장실에 일보러 갔다가 깐짝 놀랐습니다.

피가 흥건히 뚝뚝 떨어지는게.....  처음엔 한달에 한번 마법에 걸리는 그게 시작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소위 농담으로나 말하는 피응가..(비위 상하셨담 죄송합니다.)

 

잠못자고 과로해서 그렇다는데......

저 다음 명절에도 이럴까요?

왜 우리나라 명절은 이래야 할까요?

꼭 이렇게 지낼수 밖에 없는 명절일까요?

 

누구를 위한 명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