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어떻게해야하나요.ㅠ

,,,2009.08.09
조회14,783

-_-....아악!!!제목이 비슷한글을보고 들어와 보니.

내가쓴글이..토토톡(?)..제목보고 설마설마했는데.이건멍미..?ㅠ

이게 왜 톡임..?ㅠㅠ영자님,그리 올릴게 없었나요?좋은글들 많더만..

그냥 혼자 고민하는게 답답해서 조언을받으려고 올린글인데.

그사람이랑 자진않았구요.제가 쫌 들이데는 성격이라.자제할께요^-^

 

하하.제가 매력이 없었나보죠.

네.지금은 연락끊고있구요.헤어졌죠..^^

이게당연한 결과일수도..

 

아직도 지금상황이 얼떨떨 하네요.

 

아무튼..이  허접한 글에.

댓글달아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이게 왜 톡인가요..-_-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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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0살 女입니다.

이런식으로 첫톡을 쓰리라 상상도 못했네요..

혼자 고민하는게 답답하고..해서 글을쓰게됬습니다.

 

그사람과 전 제 친한친구의 소개로 만났습니다.

첫눈에 반한다는 느낌..그사람을 본순간 삘(?)이 꼿혔죠..

으음..만난지 하루만에 어찌저찌하다 사귀게되고.처음 몇일간은 정말행복했습니다.

말하면 할수록 서로 닳은점도 많고..하루에 적어도 문자 3~40통은 주고받았습니다.

문자로 애교도 부리고,전화도 잘해주는 그사람을 보며.더더욱 빠지게되었죠..

 

한편으론 전남친에게 못해줬던거..

나에게 상처를 줬던 전남친과 다른 그사람을보며 더 애착을갖게된거 같아요.

(그사람이 다른남자랑 연락하는거 싫어한다고해서..

전에 알고지내던 남자들이랑 다 연락을 끊고..그사람이 나와 같이 있는걸  후회하지않게 잘해줄꺼라 생각했거든요..)

 

그사람과 만난지 6일째되던날.

그전날 밤에 서로 살짝 다툼(?)비슷한게 있었죠...

다툼이 있고부터 점점 연락이 없어지더니.(예전엔 먼저 문자하던사람이..문자도 없고)

그다음날 제가 전화를하니.집에 일이생겼다고.지금 쫌짜증난다고.시간나면 연락하겠다

 

그러고선 이틀동안 감감 무소식..

그사람이 답장을하든 안하든 전 문자를 보냈습니다..

오빠 지금 머하고 있냐..난지금 머하고있다...오늘 하루 수고했다 잘자..이런식으로..

한편으로 불안해하면서도..제가생각하는게 아닐꺼라 믿으며..하루에 꼭 3번정도는 보냈습니다.물론 전화할 용기는 못냈구요...

 

8일째 되던날.제 친구를 통해 그사람소식을 들었습니다...

술먹고 집에 들어갈려고 창문타다 떨어졌다고ㅠ..(그사람이 2층살아요)

20바늘 정도 꿰맸다는 소리에..울고불며 그사람에게 전화 했습니다..

그 이틀동안 그사람을 못믿어 불안해하던 제가 왠지 미워지면서..한편으론...

 

 

그사람에게 전화로 다쳤는데 왜 말해주지 않았냐 물어보지못했습니다...

걱정만 앞서서 그사람에게 지금 당장 보러간다고하니..오지말라더군요..

집에 어머님이있다고...그렇겠지요...저와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보여주는건..제가 걱정할까바 다쳤다고 말하지않고

다쳐서 아파서 연락을 끊은것뿐이라......생각했습니다..

 

그사람이 다친거 안뒤로 달라진게 없었어요..

전 하루에 꼬박꼬박 문자 보내고..그사람은 늘그렇듯..묵묵부답..

아픈사람 꺠울까바..전화도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았습니다...

머든 해주고 싶은데..해줄게없어서..귀찮게 라도 안해야겠다 생각하며..

연락하고싶어하는 제마음을 다스렸습니다...

 

그렇게 정말 일주일이 지나가고..

제가 참지못해 전화를 거니..전화를 끊더군요.그리고나선 온 문자.

" 너한테 할말있어 밤에 이야기하자."

그래서 전 기다렸어요..밤새..꼬박..결국엔 전화가 안오더군요..

그다음날에도 기다리다..전화가 안오길래.

오늘 전화했습니다..

 

처음에 제폰으로 전화하니 안받더군요.

그래서 엄마폰을 빌려 잠시 전화했습니다.바로 받더니.

제목소리를 들으니까.

"여보세요?""여보세요?"그리곤 끊었죠..(뒤에서 나던 당구치는소리 잘못들은걸까요?)

하하-_-왠지 오기가 발동하더군요..

또 전화했습니다.또 막"여보세요?.누구세요?"이러더니.픽.끊고..

 

짜증나서 제폰으로.전화하니.그제서야.

 "아..XX구나.아까 니가 전화한거야?. 밥은먹었구?안먹었음 빨리가서 먹어.

아깐 부모님들옆에계셔서 못받았어.나지금?집이지.요즘 내가 기분도쫌 안좋구

손도 불편해서 문자랑 전화를 못했어.아냐..니가 생각는 그런거 아니야.아무일없어.

집에 들어가면 연락할께.아니..나 밥먹으러 갈께."

 

믿었죠..ㅠ네..믿었습니다.중간에 티나던거 다 무시하고...

밥먹고나서 전화하자고 말했지요...그리고나선..

몇시간이되도 연락없습니다......제가 전화해도..씹히고..

 

 

그사람 다친건....맞아요....

그사람아버지가 친구아버지에게 말한걸.제친구가 말해준거니까요..

제가 잘못된걸까요..믿어야되는데 불안하고...그사람..아파서..연락안한거일뿐일까요..

아님..제가 쉽게 보였던거일까요....

매일 하던 문자..하지말아하겠죠.......?

 저에게 다가온 두번째사랑..쉽게 놓치고싶진 않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