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이별후변화되는감정

2009.08.21
조회420

헤어짐으로 아파하던 나 매일을 울고 밥도 못먹고 몇 달을 버티다

매달려도 보고 다른남자도 만나보고 친구도 만나고

 

그러다 잘 해주는 사람 나타나

이사람도 또 똑같겠지 하는마음으로 마음의 문을 닫고 시작

너무 잘해주고 사랑해주는 그 사람 앞에서 나도 점 점 사랑하게 됨

 

육개월쯤 지나고

그렇게 연락 매일매일 꼬박꼬박

내가 문자 10분이라도 늦으면 뭐하냐구 투덜거리던 그사람이

내 문자를 10분씩 10번도 더 씹고

그사람이 시도때도없이 전화해서 초과할정도로 썼던 커플요금제는

반절도 못썼는데 벌써 다음달이고

 

늦어지는 연락과 줄어드는 전화와 만남

날 보고있어도 행복해보이지 않는 눈빛

헤어지고

또헤어지고

또헤어지고

 

실망이란 실망을 다하고 헤어질때 속이 다 후련하고

한편으론 기대한 그사람에 대한 실망으로 눈물도 나지만

씩씩하게 이겨내고

가끔 오는 연락에도 차갑게 연락하지말라고 못박아두고

그렇게 말하면서도 마음이 아프다가

 

그렇게 또 한달이 지나고 보고싶기도 하고

괜히 미안하기도 하다가 그리워 지고 연락해보고싶어지고

참고 참고 그사람 생각하ㄷㅏ가 잠들고

그러다 몇일은 또 아무렇지 않고

그러다 괜히 미워지는 날도 있고

 

그러면서 시간은 가고............